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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김래원 강남 1970 `한번 마주친 사이, 깜짝 놀란 이유는? 2015-01-14 12:06:56
설현은 강남 1970에서 이민호가 맡은 주인공 종대가 목숨보다 소중한 누이로 여기는 강선혜 역을 맡았다. 김래원은 "이전까지 AOA란 그룹도 몰랐는데, 영화를 보니 설현과 강선혜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1970년대의 분위기를 잘 살려준 것 같다"며 "극중 설현과 겹치는 장면이 없다보니 대기하면서 딱 한번...
설현, 김래원도 반하게 한 외모 "너무 예뻐서 놀랐다" 2015-01-14 11:17:18
말했다. 설현은 강남 1970에서 이민호가 맡은 주인공 종대가 목숨보다 소중한 누이로 여기는 강선혜 역을 맡았다. 김래원은 "이전까지 AOA란 그룹도 몰랐는데, 영화를 보니 설현과 강선혜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1970년대의 분위기를 잘 살려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김래원 이민호, 강남 1970 이민호 "드라마 연기 습관 없앨려고 노력해" 2015-01-13 20:39:27
드라마와 영화의 차이는 존재한다. 드라마에서 하던 연기 습관들이나 안좋은 버릇들을 많이 없앨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첫 주연작이라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 힘을 빼고 종대라는 인물을 잘 표현하려고 집중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강남1970` 폭력3부작 완결편 답게 더 세고 더 거칠다(종합) 2015-01-13 18:20:48
움찔했다”고 이야기했을 정도. 종대(이민호 분)와 용기(김래원 분)는 호적도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세상에 단 둘, 서로만을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잣집에서 마저 쫓겨 날 위기에 놓이자 철거하러 온 건달들에게 덤비게 되고, 조직의 부두목 강길수(정진영...
‘강남 1970’ 유하 “이민호-김지수 베드신 있었지만 편집했다” 2015-01-13 18:12:33
종대는 선혜(설현)에게 연심을 가지고 있지만 커밍아웃을 하는 순간 가족이 깨지기 때문에 그 마음을 모호하게 간직한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극 중 김지수와의 러브라인은 영화 속 대사를 빌려 ‘다꽝을 판거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영화의 흐름과 관계가 없어서 신이...
‘강남 1970’ 이민호 “첫 주연작, 힘 빼고 캐릭터 표현에 신경써” 2015-01-13 17:49:54
생각보다는 오히려 힘을 빼고 정말 종대라는 인물을 잘 표현하려고 많이 집중했던 것 같다”며 “감독님께서 그 부분에 도움을 많이 주셨다. 또 드라마와 영화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더라. 그래서 드라마에서 하던 연기의 습관들이나 안 좋은 버릇들을 없애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 1970’은...
`강남1970` 이민호 "첫 영화 주연, 힘빼려고 노력" 2015-01-13 17:07:47
작이라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오히려 힘을 빼고 종대라는 인물을 잘 표현하려고 집중했던 것 같고 감독님도 그 부분을 많이 도와주셔서 힘을 빼는 노력들을 했다”고 전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말죽거리 잔혹사’(2004...
‘강남 1970’ 3차 포스터 공개, 이민호-김래원의 카리스마 대격돌 2015-01-12 10:29:00
1970년 욕망이 춤추는 땅을 향한 종대와 용기의 강렬한 표정과 눈빛만으로 관객을 압도시키는 3차 포스터는 등을 맞대고 숨을 고르는 듯한 모습이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가진건 싸움 실력 밖에 없는 밑바닥 청춘 종대와 치열한 조직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남 1970` 이민호 정진영 김설현, 푸근함 가득한 가족사진 공개 2015-01-05 17:06:31
살아간다. 종대가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길수의 뜻과 달리, 종대는 그들과 함께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을 향해 내달리며 지켜야 할 가족과 땅을 향한 꿈 사이에서 방황한다. 이토록 애틋한 가족을 연기한 이민호와 정진영, 김설현은 촬영 현장에서도 마치 친가족처럼 서로를 다독이며 촬영에...
강남 1970 이민호·정진영·김설현, 가족 사진 공개 `훈훈` 2015-01-05 11:26:04
종대를 친오빠처럼 의지하며 함께 살아간다. 종대가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길수의 뜻과 달리, 종대는 그들과 함께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을 향해 내달리며 지켜야 할 가족과 땅을 향한 꿈 사이에서 방황한다. 이민호는 궁극의 부성을 연기한 정진영에 대해 "첫만남부터 마음이 편했고,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