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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신약, 수익창출 본궤도…연내 또 기술수출" 2020-02-12 17:16:27
이 대표는 일본 교토대 의대에서 병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2004년부터 스웨덴 연구팀과 항체 개발에 협력하다 치료제를 내놓기 위해 창업했다. 앱클론은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를 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66% 늘어난 143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이었다.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日 오사카대 연구팀, iPS세포로 만든 심장근육 세계 첫 이식 2020-01-27 21:09:55
예상하고 있다.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시트는 교토대가 비축한 iPS 세포를 배양해 제작됐다. 연구팀을 이끈 사와 교수는 첫 번째 이식 환자의 상태가 호전돼 이날 일반 병실로 옮겼다며 거부반응을 억제하는 면역억제제를 3개월 정도 투여하고 1년간 상태를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수술 날짜, 환자의 연령, 성별...
교토大, 난치성 피부궤양 치료용 붙이는 단백질 개발 2020-01-22 11:58:18
교토大, 난치성 피부궤양 치료용 붙이는 단백질 개발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난치성 피부 궤양을 치료할 수 있는 스펀지 형태의 인공 단백질이 일본에서 개발됐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교토(京都)대 연구팀은 난치성 피부 궤양이 발생한 환부에 붙여 치료할 수 있는 인공...
[마켓인사이트]“유니콘을 키우는 것은 시장의 몫...선구안 가진 운용사 팍팍 밀어주겠다”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 인터뷰 2020-01-13 17:50:01
교토대 등 네 곳 국립대에 1조원이 넘는 예산을 출자해 대학 내 기술사업화를 돕는 벤처캐피탈을 만들었다. 교토대는 펀드 규모가 1조원에 달한다. ▶올해 벤처투자시장을 전망한다면 2020년은 한국 벤처와 벤처캐피탈들이 해외 진출이 더욱 가속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K뷰티’부터 ‘K팝’까지...
"포항지진의 무시된 경고음과 교훈"...지진발생 2주년 국제심포지엄 '지열발전의 유체주입에 의한 지진 발생 재확인' 2019-11-18 01:10:54
참여했던 토시히코 시마모토 교토대 교수는 미국과 일본의 지열발전에 대하여 설명하고, 포항지진을 발생시킨 원인인 지열발전의 문제점에 대해 논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국내외 학자 모두 포항 지열발전 실증사업 추진 시 기술 개발에만 급급해 제대로 된 연구를 진행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며, 지열발전 부지...
"규모 2 지진에 물주입 멈췄다면 포항강진 발생 가능성 1% 미만"(종합) 2019-11-15 15:47:56
해외연구진으로 참여한 시마모토 도시히코 일본 교토대 교수도 "미소지진을 모니터링하는 게 EGS의 표준 도구임에도 포항지열발전소 팀은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고 같은 의견을 냈다. 이 밖에도 그는 포항EGS 연구진을 향한 의혹을 여럿 제기했다. 시마모토 교수는 "기록이 잘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연구진이 시...
"경고신호 '약진' 무시로 포항지진 발생"…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9-11-14 23:29:50
개최 샤피로 독일 베를린자유대 교수·시마모토 일본 교토대 교수 등 참석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2017년 11월의 포항지진(규모 5.4)이 인근 지열발전소에 의해 촉발됐다는 조사 결과가 올해 3월 공식 발표된 가운데, 이 지진의 원인을 재조명하고 지열발전 개발의 잘못된 점을 규명하는 자리가 다시 마련된다. ...
12개월 아기도 '누가 윗사람인지 알아본다' 2019-10-14 07:00:03
전했다. 모리구치 유스케(森口佑介) 교토대 교수(발달심리학)에 따르면 시상대나 피라미드형 조직도처럼 공간적으로 위에 있는 사람이 신분이 높거나 우위라는 인식은 세계적으로 공통적이다. 상하와 인간관계의 우위성이 결부된 언어표현도 어느 나라에나 있으며 아기들은 말에서 상하 관계를 알게 되는 것으로 생각돼 왔...
고고학이 리튬전지 개발로 이어졌다…日노벨상 수상자 이색이력 2019-10-10 14:08:45
교토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아사히카세이에서 연구 활동을 벌여왔고 57살이던 2005년 박사학위(오사카대)를 취득했다. 주목받지 못했던 다나카 씨와 달리 요시노 씨는 이미 여러 차례 국내외에서 권위 있는 상을 받은 유력한 노벨상 수상 후보였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노벨상 초강국' 일본의 고민…연구의 '과실'은 누가 즐기나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2019-10-10 11:07:13
혼조 다스쿠(本庶佑·77) 교토대 특별교수도 자신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개발된 암 치료제 ‘옵디보’의 제조·판매사인 오노약품공업과 특허사용료를 둘러싼 소송을 벌이는 등 연구성과의 실용화와 관련한 잡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몇 년간 일본인 노벨상 수상이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