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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데 더 맛있다" 반응 폭발…SNS 핫플 등극한 '이 곳' [여기잇슈] 2023-09-18 19:59:01
단골이라는 30대 여성 고객들이 귀리 라테를 마시러 온 모습도 포착됐다. 이들 중 한명은 "지난해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목록에 이곳이 있길래 찾았는데, 비건에 관심 가지게 된 이후로는 디저트 때문에 단골이 됐다"고 웃음 지었다. 이곳 직원은 "요즘에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성분 같은 것을...
"아이 셋이니 많이 달라"…초밥 1인분 주문하고 '별점 테러' 2023-09-15 14:40:38
한 손님이 별점 1점을 주면서 "ㅋㅋㅋ 두 번 다시 주문하지 않음"이라고 후기를 적은 내용이 담겼다. 이에 사장은 "우리 입장에서 초밥 1인분에 많이 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가게 단골 하시길"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많이 주세요. 아이가 셋인데 회를 많이 좋아해요. 단골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는...
'짝퉁' 샤넬 팔아 24억 챙겼다…패션 인플루언서 '철창행' 2023-09-14 14:16:20
이후 박씨는 단골 손님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전환했다. 회원들에게는 유명 브랜드의 로고까지 베낀 위조품을 판매했다. 이 기간 박씨가 벌어들인 범죄 수익은 3년간 총 24억3000만원이다. 박씨는 서울 강남구 소재 고급 빌라에 거주하며 고가의 슈퍼카를 운행했다. 일상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구독자를 늘리는 등...
황금알을 낳는 대표이사는 어디에 있을까 [김태엽의 PEF썰전] 2023-09-06 15:10:39
뽑을 때 늘 이용하는 단골 헤드헌팅사를 애용한다.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다. 반드시 ‘단골’ 헤드헌팅사여야 한다. 단골이 없다면 뜨내기 손님이라는 소린데, “언제봤다고 생판 처음 보는 사람한테 한 번에 대표이사를 맡기나?”와 동일한 원칙으로 “언제봤다고 생판 처음 보는 헤드헌터 한테 후보 추천과 평가를...
카페서 일회용 컵 슬쩍한 男…제지하자 머그잔 던지고 난동 2023-08-25 19:52:50
하지만 사장은 동네 장사이고 단골손님이라 어쩔 수 없이 수긍했다. 이후 음료를 받은 남성 A씨는 사장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계산대 안쪽에 있는 일회용 컵 하나를 몰래 슬쩍 가져와 커피를 나눴다. 이어 일행 한 명이 더 오자 또 다시 일회용 컵을 마음대로 가져가 자기 마음대로 음료를 나눠줬다. 결국 5명이서 3잔...
이 컨테이너 안에 헌책 30만권…여기는 1세대 온라인 중고서점 2023-08-24 17:58:06
시집이었는데, 이후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이 밤새 졸라서 어쩔 수 없이 팔기도 했어요.” 책을 팔려는 사람만 많고, 사려는 사람은 예전만 못하다고 말하는 그는 여전히 헌책을 매입해 사이트에 올립니다. 혼자 운영이 힘들어 신규 가입을 막아놨는데도 단골들의 주문, 비회원 주문 등이 이어져요. 이곳에서만 구할 수...
'상추 리필 금지'…"오죽하면 이러겠냐" 고깃집 사장님 '한숨' 2023-08-16 21:00:01
오이 반찬’을 없앴다. 원래는 식사를 하는 손님들에게 기본으로 나가는 찬이었지만 이제는 1000원씩 내도록 안내문을 붙였다. 오이는 올해 집중호우로 값이 한 달 만에 3~4배씩 뛰어오른 채소 중 하나다. 황씨는 “밑반찬에 비용을 물리냐고 놀라는 단골손님도 있다. 하지만 오이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며 “오죽...
"아쉽다" 안병훈 또 2위 2023-08-07 18:58:16
끌어올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단골손님’ 저스틴 토머스(30·미국)는 1타가 부족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토머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건 데뷔 후 처음이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 공동 12위에 그쳐 페덱스컵 순위 71위에 머물렀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순진한 애들 싹 데려와"…디스코팡팡 DJ가 벌인 끔찍한 짓 2023-08-03 10:38:10
교사한 혐의를 받는다. 직원들에게 손님인 10대 여학생들을 불법적으로 갈취하라고 강요했다. 직원들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10대들에게 장당 4000원 상당의 입장권을 많게는 수백장씩 강매하도록 했다. 입장권을 외상으로 팔아넘긴 뒤, 대금을 갚지 못하면 성매매시킨 뒤 대금을 가로채기도 했다. 직접 성폭행을 저지르는...
NiziU, 정규 2집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日 '엠스테' 출격 예고 2023-07-21 09:40:10
가장 인기 있는 음악 방송으로, NiziU는 이번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엠스테' 단골손님으로 자리한다. 최근에는 일본 7개 지역 15회 전석 매진에 빛나는 두 번째 단독 투어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코코넛 페스")를 성황리 전개 중이다.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