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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불사라더니"…믿었던 위믹스에 발등 찍혔다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2-11-25 16:49:00
닥사는 지난 24일 오후 7시 40분경 각 가상자산 거래소 공지를 통해 위믹스 상폐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 발표가 나오기 전에 위믹스 가격이 요동치기 시작한 것과 관련해 관련 정보가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옵니다. 자본 시장에서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면 제재를 받게 됩니다. 위믹스 상폐는 위믹스 가격만...
"내 코인은 마이너스 79%"…1년 버틴 코린이 보고서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2-11-19 07:00:00
페이스북에서 사명을 바꾼 메타(Meta)가 가상자산 지갑 관련 시범 서비스를 하고 대체불가토큰(NFT)는 지난해와 비교해 14만%, 탈중앙금융(Defi)는 1천% 넘게 성장했다고 합니다. ● 2022년 3월 `비트코인 5천만원대` 아직 수익률은 `마이너스`지만 정책 이슈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코인과 NFT 등...
금감원 "FTX 붕괴, 불공정 거래·시세 조작에 의한 사태" 2022-11-15 17:40:12
가상자산 산업의 허브가 되려는 포부를 밝히는 입장을 의미한다. 그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특정 재화를 거래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며 "현 정부가 '디지털자산 인프라 및 규율체계 구축'을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해 발표한 만큼 진흥과 규제의 균형을 맞춘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서 FTX 사태 막으려면 고객 예치금 별도 기관 맡겨야"(종합) 2022-11-14 17:52:08
◇ "FTX, 시장붕괴 위험 현실화 사례…디지털자산 분리·보관 필요"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둔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에 나섰다. 그는 "유럽연합(EU)의 암호자산시장 법률안인 MiCA(Market in Crypto Assets), 미국의 '책임 있는...
금융위 부위원장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 자산 보호장치 필요"(종합) 2022-11-14 17:06:48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등으로 디지털자산 시장이 급성장했다"면서도 "올해는 글로벌 긴축으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테라·루나 사태, 셀시우스 파산, FTX 사태까지 실패 사례가 연이어 발생해 신뢰가 무너진 한 해였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일련의 사태를 통해 규제 없는 시장은 사상누각이므로...
금융위 부위원장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 자산 보호장치 필요" 2022-11-14 15:01:23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등으로 디지털자산 시장이 급성장했다"면서도 "올해는 글로벌 긴축으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테라·루나 사태, 셀시우스 파산, FTX 사태까지 실패 사례가 연이어 발생해 신뢰가 무너진 한 해였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일련의 사태를 통해 규제 없는 시장은 사상누각이므로...
"국내서 FTX 사태 막으려면 고객 예치금 별도 기관 맡겨야" 2022-11-14 14:48:14
◇ "FTX, 시장붕괴 위험 현실화 사례…디지털자산 분리·보관 필요"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둔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에 나섰다. 그는 "유럽연합(EU)의 암호자산시장 법률안인 MiCA(Market in Crypto Assets), 미국의 '책임 있는...
"제2 루나 없다더니"…위믹스에 떠는 코인판 2022-11-07 23:05:38
자산들이 유통량 문제가 발생한 경우 제재 수순을 밟았다는 점에서 형평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됩니다. [ 황석진 /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투명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닥사에서 그런 조치를 받았습니다. 투자자를 볼모로 해서 상폐가 안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어떤 식으로 자정 노력을...
'루나·테라 사태' 방지…與,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처벌 추진 [입법레이더] 2022-11-01 17:25:00
윤 의원은 "2018년 1700억원 수준이었던 디지털자산 불법행위 검거규모가 지난해 3조1300원으로 18배 이상 급증했다"며 "특히 2022년 상반기에 발생한 루나 테라 사태로 인한 다수 이용자의 대규모 피해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을 앞당기고 불공정거래에 대한 규제를 통해 시급하게 이용자 보호에 나서야 할...
"코인 불신 깬다"…첫 단추는 평가·감독 기구 법제화 2022-10-27 19:05:59
넘을 정도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가상자산 시장의 발목을 잡는 것은 `불신` 입니다. [ 임영민 / 부산대 학생 : 테라-루나 사태에 대해서 많은 피해자들이 생겨서 그런 것에 대해 우려가 크다 보니까 저도 당연히 피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 [ 박예든 / 미국 신시내티 : 테라-루나 등이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