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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도구 가짜 국산화, 뇌물 준 기업에 과제도…ETRI, 감사 적발 2025-06-24 07:00:03
2021년 25세 나이에 창업한 다른 기업의 법인 주소로 자택 주소를 제공하고 과제도 따낼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B가 연구 종사 경험이 2개월에 불과한데도 공동연구기관의 용역발주를 받게 하고, 이를 기반으로 VR 사업 관련 3건의 용역을 수주하게 한 것이다. A 책임연구원은 심지어 공동연구기관인 또...
"8000만원 날릴 뻔"…50대 男, 은행서 가슴 쓸어내린 사연 [고정삼의 절세GPT] 2025-06-22 07:01:55
하다. 종합소득세와 별개로 합산 금액 5억원 이상의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했다면 이를 신고해야 한다. 그냥 넘어가면 해당 금액의 10%에 달하는 '과태료 폭탄'을 맞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계좌 잔액 5억 초과 시 '의무신고'22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거주자 및 내국법인은 보유한 모든...
"150억 베팅해 1100억에 팔았죠"…50대 대표의 '잭팟' 비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6-22 07:00:05
법인은 없지만 그룹 계열사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통해 해외 딜 발굴부터 사후관리 및 회수까지 안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국내 경쟁사로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 SBI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 DSC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이 있는데 해외 역량을 강화해...
4만원 넘던 주식이 4년 만에…'폭포수 하락'에 개미들 '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6-21 07:00:09
중심으로 홍콩·대만·중국·마카오에 해외 법인을 설립했고, 1분기엔 대만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외에 마크곤잘레스 신규 매장을 2개 설립하는 등 아시아권 내 브랜드 포지셔닝 및 현지화 전략으로 수익성을 높이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5% 이상 증가, 영업익 두 자릿수 달성에 주력하는 것...
토스뱅크 '20억 횡령' 사고 발생…직원 숨진 채 발견 2025-06-20 15:30:54
결재 프로세스에 접근했고, 법인 계좌에 있는 회사 자금을 본인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스뱅크는 시스템에서 법인 계좌 잔액이 맞지 않는다는 알람을 보고 횡령 사실을 인지했다고 한다. 토스뱅크는 곧장 금융당국에 사고를 보고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은행장들 ‘땀 삐질’…전현직 직원이 뚫은 2000억 대형 구멍 2025-06-20 14:08:04
횡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재무팀장이 은행 법인계좌에 있는 회사자금을 본인 계좌에 이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팀장 지위를 이용해 다른 직원들에게 분산된 일회용 비밀번호(OTP) 등 관리자 권한을 받아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이 연관된 금융사고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한 지 처음 있는 일이다. ...
"단 1원도 남기지 않겠다"…檢, 경제사범 은닉 재산 44억 환수소송 착수 2025-06-20 10:56:37
차량·오피스텔을 등록하고, 범행에 이용한 법인 명의로 고가 아파트 임대차보증금과 예금채권을 보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산을 분산·은닉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표적인 사례는 머지플러스 대표 C씨다. 검찰은 C씨가 범행에 이용한 법인 명의로 서울 목동의 고가 아파트 임대차보증금 약 7억원과 예금채권 16억원을 ...
토스뱅크, 20억원 규모 횡령 발생 2025-06-20 08:05:07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토스뱅크는 팀장급 직원 A씨가 약 20억원 규모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적발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토스뱅크는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A씨가 법인계좌에 든 회사 자금을 본인 계좌에 이체한 사실을 발각했다.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뱅크서 20억대 횡령 사고…재무팀장이 회삿돈 빼돌려 2025-06-19 17:24:40
권한을 위력으로 받아내서 토스뱅크 법인계좌에 있던 돈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스뱅크는 횡령 다음 날인 14일 이 사실을 파악하고 A씨 소재 파악에 나섰으나, A씨는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토스뱅크는 감독 당국에 상황을 보고했으며 경찰 수사도 진행 중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불미스러운 일로...
[단독] 해외 살면서 '꼼수 병역기피'…스타트업 전 대표 검찰 송치 2025-06-19 10:58:23
명의 계좌를 이용해 수억원대 소득을 분산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 특별사법경찰은 이 같은 행위 병역의무를 기피하기 위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해당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다. A씨는 병역 의무를 회피하면서도 국내에서 동업자들과 함께 중국 화장품 수출 및 마케팅 사업을 운영했고, 이후 코로나19가 확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