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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권유린 혐의로 북한 김정은 사상 첫 제재 2016-07-07 03:28:06
김경옥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강성남 국가안전보위부 3국장, 최창봉 인민조사부 조사국장, 이성철 인민보안부 참사, 김기남 선전선동부장, 이재일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조일우 정찰총국 5국장, 오종국 정찰총국 1국장 등이다.기관은 국방위원회(6월29일 최고인민회의에서 폐지·현 국무위에 해당), 조직지도부,...
미국 정부, 북한인권 첫 재재 추진 2016-05-03 07:34:18
정치범 수용소의 운영에 관여하는 국가안전보위부와 인민보안부의 고위 관계자 등 10명 안팎을 '인권 가해자'로 간주하고 이르면 이달 중에 이들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지난달 28일 보도한 바 있다.그러나 북·미관계에 미칠 결정적 영향을 감안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제재 대상에서...
북한 당대회 앞두고 평양 봉쇄수준 통제 2016-04-29 17:57:28
거주지 구역을 벗어나려면 여행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여행증 없이 여행하다 적발되면 몇 달간 강제노동을 해야 한다.북한은 당 대회를 앞두고 인민보위부를 중심으로 평양시와 국경지역 경비를 강화해 주민 생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시론] 중국 '대북제재 완전한 이행' 약속 지켜야 2016-04-04 17:56:30
북한의 핵심계층인 보위부 요원에게도 식량배급이 중단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사재기와 장마당 물가 급등으로 ‘장마당이 암(癌)에 걸렸다’는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민심이 동요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북한은 대북제재를 ‘원쑤들의 고립압살 책동’으로 책임을 전가하면서 ‘제2의 고난의...
"김정은 시찰 앞둔 비행장서 폭발물 발견" 2015-12-04 19:45:35
“지난 10월6일 갈마비행장에서 국가안전보위부의 검열 도중 폭발물이 발견됐고, 이튿날로 예정돼 있던 김정은의 현지 지도가 취소됐다”고 보도했다.이 소식통은 안내카운터 천장에서 발견된 폭발물은 갱도 굴착에 사용되는 200g짜리 상자이고, 보위부의 검열 전 호위총국의 검열에선 발견되지 않아 호위총국이...
홍서범 "아버지 가족 찾아드리고 싶었다" 2015-05-24 05:01:00
만나기 위해서 북한 가족들이 중국으로 온다. 대부분 보위부에 뇌물을 주고 가짜 중국 친척 방문증을 끊은 뒤 중국에서 만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들은 홍서범은 “아버지가 1.4후퇴 때 혼자 월남을 하셔서 가족이 모두 북한에 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브로커를 통해 중국에서 만날 수...
김정은 집권후 간부 70여명 처형…갈수록 '잔인' 2015-05-13 21:15:33
국가보위부 제1부부장을 실각시키면서부터다. 김정은의 후견인 노릇을 했던 이영호는 집권 후 군부 장악에 걸림돌이 된다는 죄목으로 2012년 7월 보직 해임했다. 북한의 사회 통제 및 감시를 맡는 보위부 1부부장으로 승승장구하던 우동측도 그해 실각했다. 인민무력부장을 맡았던 김영춘과 김정각은 명예직으로 옮기면서...
정부 "北 '국정원 간첩' 억류 매우 유감…즉각 송환" 요구 2015-03-27 11:24:24
열렸다"고 밝혔다.북한 국가안전보위부는 기자회견까지 열고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의 배후 조종과 지령 밑에 가장 비열하고 음모적인 암살 수법으로 최고수뇌부를 어째보려고 날뛴 극악한 테러분자들"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적으로 조선족 등 중국 국적자들에게 경고를 보내...
북한, '남한 국정원 간첩' 또 억류…관계 다시 꼬이나 2015-03-27 10:38:38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국가안전보위부 간부가 기자회견 직전 "몇 푼의 돈 때문에 간첩질을 하는 외국 국적자들에게도 준엄한 심판을 내릴 것"이라고 엄포를 놓은 것이다.이는 북중 접경지역에서 국정원의 정보수집 활동에 협력하는 중국인들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인다. 김 씨가 노동신문 기자의 질문에 답하며...
북한, '남한 간첩' 두명 체포 발표…"극악 테러분자" 주장 2015-03-27 10:35:20
열렸다"고 밝혔다.북한 국가안전보위부는 기자회견까지 열고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의 배후 조종과 지령 밑에 가장 비열하고 음모적인 암살 수법으로 최고수뇌부를 어째보려고 날뛴 극악한 테러분자들"이라고 주장했다.북중간에 불협화음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한이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적으로 조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