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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의 조선 왕릉들] 태조 이성계 무덤 등 도성 동쪽' 아홉 기 왕릉' 2017-09-25 17:00:10
따르고 있으나, 고려 왕릉에 없던 곡장을 봉분 주위에 두르는 등 세부적으로 석물의 조형과 배치 면에서 일정한 변화를 보여준다. 봉분에는 다른 왕릉처럼 잔디를 심지 않고 억새풀을 덮었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태조를 위해 태종이 고향인 함흥에서 흙과 억새를 가져다 덮어줬다는 일화가 전해진다.현릉(사진)을 정자각 앞...
[서울 근교의 조선 왕릉들] '거품 뺀 왕릉' 혁신 깃든 세조와 정희왕후 무덤 2017-09-25 16:56:48
봉분 내부에 돌방을 만들지 않고 회격(관을 구덩이 속에 내려놓고, 그 사이를 석회로 메워서 다지는 방식)으로 능을 만들었고 무덤 둘레에 병풍석도 세우지 않았다.이전에 병풍석에 새겼던 12지신상은 난간석에 새겼다. 능역 아래 쪽에 홍살문에서 정자각에 이르는 길인 참도(參道)가 없는 것도 광릉만의 특이한 점이다....
[한경미디어 뉴스룸-MONEY] 숲속에 잠든 최고 권력 '조선 왕릉'…자연미 살아있는 '최고의 뷰' 2017-09-22 18:44:46
공간’이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봉분이 잘 보이지 않는다. 언덕과 같은 높은 산비탈이 있을 뿐이다. 평균 높이 해발 53m. 생각해보자. 조선 왕릉에서 최고의 전망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공간의 주인이 머무는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일 것이다. 봉분이 유독 높게 조성된 것은 최고 권력자 신분의 상징이기도...
백제 무왕·선화공주 무덤 맞을까…익산 쌍릉 100년만에 발굴 2017-09-19 14:45:38
모습을 지형 복원하고 발굴고분 정밀실측 등을 통해 봉분 축조방법과 석실규모 및 형태를 밝히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시 역사문화재과 관계자는 "100년만의 발굴을 통해 새로운 정보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쌍릉과 백제왕도 익산은 물론 고대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kan@yna.co.kr...
섬 유랑하며 관람하는 첫 '제주비엔날레' 개막 2017-09-03 17:37:50
수십 개가 봉분처럼 솟아 있는 넓은 들판이 나온다. 1930년대 일본이 군사기지로 쓰기 위해 조성한 알뜨르비행장(서귀포시 대정읍)이다. 당시 이 비행장에서 출격한 비행기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에 참전했다. ‘가미카제’로 불린 일본군 자살특공대의 훈련도 이곳에서 했다. 인근 섯알오름은 제주...
현대미술 넘실대는 제주의 가을…제주비엔날레 개막(종합) 2017-09-01 18:58:10
몸을 낮추고 있던 봉분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봉분의 정체는 약 100년 전 건설된 비행기 격납고다. 일제는 제주 최남단의 거대한 평지를 가만 놔두지 않았다. 1920년대 인근 주민의 노동력을 착취해 세워진 알뜨르비행장의 격납고 수십 곳에서 매일같이 일제 전투기들이 출격했다. 전쟁 말기...
현대미술 넘실대는 제주의 가을…제주비엔날레 개막 2017-09-01 16:10:00
펼쳐졌다. 고구마밭 사이에 몸을 낮추고 있던 봉분들도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봉분의 정체는 약 100년 전 건설된 비행기 격납고다. 일제는 제주 최남단 80만 평에 달하는 평지를 가만 놔두지 않았다. 1920년대 인근 주민의 노동력을 착취해 세워진 알뜨르비행장의 격납고 수십 곳에서 매일같이...
"잘 가 아들, 아프지 말고"…자주포 사고 순직장병 현충원 안장 2017-08-21 17:08:24
봉분 다지기가 끝나자 평토제가 열렸다. 이 상사의 가족들은 손수 준비해온 음식으로 제사상을 차려 고인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술잔을 올린 이 상사의 아내가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잠시 엄마 품을 떠난 두 살 난 아들이 엄마를 찾아 울음을 터트리자 일순간 정적이 일었다. 아이 울음소리 틈으로 억수...
北 "개성서 고려 숙종왕릉 발굴…고려문화 해명 의의" 2017-08-19 10:03:09
설명했다. 이어 "북쪽의 1구획에는 무덤칸과 봉분 기단시설, 곡장(무덤 봉분 둘레에 둘러놓은 담장) 시설이 있으며 2구획과 3구획에는 문관상(文官像)과 무관상(武官像)들이 각각 2상씩 동서 6m 정도의 간격을 두고 대칭으로 마주 서 있다"고 밝혔다. 또 "발굴 과정에 왕릉으로서의 성격과 시기적 특징을 보여주는 금박을...
"치욕적 시대를 산 사람들"…독립운동가 잠든 망우리공원 2017-08-15 14:05:00
묘역에는 특이하게도 봉분이 없었다. 그 대신 '아이의 마음은 신선과 같다'는 뜻의 '동심여선'(童心如仙)과 '어린이의 동무'라는 글자가 새겨진 비석이 서 있었다. 망우리공원에 관한 책 '그와 나 사이를 걷다'를 쓴 김영식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망우분과위원장은 "방정환 선생의 유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