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독자 17만명 떠났다…1위→31위 '피식대학'의 추락 2024-05-25 10:53:53
제과점의 블루베리 젤리를 맛본 뒤 "젤리가 할매 맛이다. 내가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한 백반집에서도 "메뉴가 너무 솔직히 너무 특색이 없다. 여기는 내가 봤을 때 메뉴는 의미가 없고 그냥 주는 대로 먹어야 한다", "몇 숟가락 먹자마자 바로 이것만 매일 먹으면 햄버거가 얼마나 맛있을지. 아까 그...
[신상잇슈] CJ '백설 숯불 불닭맛 후랑크'·오뚜기 '골드 치킨마요컵밥' 2024-05-25 07:00:04
[신상잇슈] CJ '백설 숯불 불닭맛 후랑크'·오뚜기 '골드 치킨마요컵밥' ▲ CJ제일제당[097950]이 숯불 향과 매콤함을 살린 '백설 숯불 불닭맛 후랑크'를 출시했다. 특제 매콤 불맛 소스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하고 숯불 향으로 풍미를 높인 제품이다. ▲ 오뚜기[007310]가 컵밥에 자사...
"알레르기 있다면 큰일"...도시락 회수 2024-05-24 16:57:53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맛과벗'이 제조하고 '미스터네이처'가 판매한 체중 조절용 도시락 '퀴노아영양밥&오징어불백' 215g이다. 제품 중 소비기한이 2024년 9월 6일부터 2025년 5월 2일 사이로 설정된 모든 제품이 회수 조치된다. 이 도시...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 안 한 '다이어트 도시락' 회수 2024-05-24 16:50:50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업체 '맛과벗'이 제조하고'미스터네이처'가 판매한 체중 조절용 도시락 '퀴노아영양밥&오징어불백' 215g 제품이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년 9월 6일부터 2025년 5월 2일 사이로 설정된 모든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알레르기 ...
봉래시장에 솥단지 건 지 71년…전국구 넘어 세계로 간 '어묵父子' 2024-05-22 18:20:34
경영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그는 미국 유학 중이던 장남을 불러들였다.Pivoting - 판을 바꾼 경영혁신 뉴요커 꿈 접은 아들의 '맛케팅'…25년 전 아버지처럼 발상의 전환 박용준 대표(41)의 별명도 ‘오뎅’이었다. 이 말을 듣기 싫었던 그가 꿈꾼 삶은 화이트칼라 회사원이었다. 2006년 미국 뉴욕으로 유학...
피식대학, 논란의 '장원영 섬네일' 교체…"의도는 이랬다" 2024-05-21 07:54:45
영양군 비하 논란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불거져 그 파장이 더욱 거셌던 것으로 풀이된다. 피식대학은 최근 영상에서 영양군을 마치 '유배지'처럼 표현하며 "할머니 맛", "강이 똥물이다", "중국 같다" 등 발언을 서슴지 않아 도마 위에 올라가 있다. 피식대학은 지난 19일 영양군 방문 영상을 비...
'피식대학' 지역비하 논란에…강호동 소환된 까닭 [이슈+] 2024-05-17 15:37:10
"일방적인 '꼽주기'(눈치주기)도 불편하지만, 선을 넘는 발언에 대한 문제의식과 책임감도 없는 거 같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촬영 허가를 해주며 호의를 베푼 소상공인에게 폭격을 가한 것과 다름없다는 것. 문제는 이런 발언이 문제가 된다는 걸 피식대학 멤버들도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영양에 대해 ...
건강함을 싣고, '웰니스 완주' 여행 출발 2024-05-14 15:40:47
있는 것이다. ‘한방 단지’로 불러도 좋을 마을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계곡 앞에 자리한 한의원과 한증막이다. 인근 주민부터 다양한 여행객이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안덕민속한의원에서는 한의사가 진맥을 짚어보고 난 뒤에야 이런저런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의원에서 특히나 유명한 왕쑥뜸 체험을...
"일자리 다 사라질 판"…충격 휩싸인 여의도 증권맨들 [돈앤톡] 2024-05-09 15:15:50
예고는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증권사의 꽃이라고 불렸던 직군인 '애널리스트'가 AI로 대체된 겁니다. 이른바 'AI 애널리스트'의 등장에 여의도 증권가는 술렁이고 있습니다. 일자리는 물론이고 증권사의 브레인 집단이 기계화가 가능하게 됐다는 점에서 충격이라는 반응입니다. AI 활용을 둘러싼 논란에...
온전한 쉼표가 되어줄 경북 여행② 2024-05-07 12:06:52
은은한 불맛이 일품. 수십 년 전 장터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정겨운 분위기는 덤이다. 느림의 미학을 간직한, 청송병풍처럼 펼쳐진 주왕산의 풍경은 어디서 봐도 장엄하기만 하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 24개소를 보유한 보물창고 청송으로 느긋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백석탄 '미니 알프스'를 연상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