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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 '서해 알박기' 하는데…정부 반대에 대응 예산 절반 줄었다 2025-04-27 19:48:59
포함해 실효적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이를 위한 예산에 퇴짜를 놓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정부는 “구체적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예산에 반영하기 쉽지 않았다”는 입장이다.'中 서해 구조물 비례 대응' 예산, 추경 예비심사서 절반만 통과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 24일...
"미중 관세 협상, 베트남·EU 태도에 달려" 2025-04-25 15:26:01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반면 중국은 선을 긋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일부 언론은 일부 세관이 미국산 집적 회로에 대해 125% 관세를 면제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시장 입장에서는 이런 혼선 자체가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긴 하지만 정작 시황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건 미국 증시의 반응입니다. 중국이 관세 완전...
"산은, 올해 1.7조 스타트업 투자…글로벌 VC 자금 유치 나설 것" 2025-04-24 17:55:47
새 정권이 들어선 뒤 정부 합의를 거치는 걸 기다리기엔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산은이 보유한 HMM 지분이라도 팔아야 되는 것 아닌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가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말에 그는 “관세 협상 타결 이후가 더 걱정”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지금...
강석훈 "HMM 지분 매각 고려…美관세, 협상 타결 이후 더 걱정" 2025-04-24 15:32:21
KDB생명에 대해선 “아픈 손가락”이라 표현했다. 강 회장은 “현재 인수하겠다는 기업이 없는 만큼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한 다음에 매각하는 수밖에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가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그는 “관세 협상 타결 이후가 더 걱정”이라고 강조했다. 강...
이복현 "MBK·홈플, 상당기간 전부터 회생 준비…자구책 없어"(종합2보) 2025-04-24 14:51:03
선 책임 원칙에 따른 주식 소각 등 경영 실패 책임이 있는 자의 자구책에는 일언반구 언급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주주가) 납품업체, 임대인, 채권자 등의 희생을 강요하면서 정작 자기 책임을 회피하는 듯하다는 그간의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5~6월까지 이어진다면 향후 법원 회생 계획안 합의...
트럼프 관세 멈춰세운 '채권자경단'…그들이 움직이면 정부도 떤다 2025-04-23 18:06:37
정작 돈이 필요할 때 돈을 빌릴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워도 꼬박꼬박 이자를 지급한 것이다. 영국 총리마저 물러나게 한 국채시장채권자경단은 레이건 행정부를 포함해 이후 수시로 각국 정부의 정책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1993년 빌 클린턴 행정부 초반 클린턴 대통령이 경기 부양을 위한 지출 확대 계획을...
[다산칼럼] 이기심은 죄가 아니다 2025-04-22 17:50:08
활력의 회복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정작 우리가 더 걱정해야 할 것은 ‘어떤 정책이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지’가 아니다. ‘어떤 정책이 가난한 사람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지’를 살펴야 한다. 기업가가 투자하고,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동학개미 표심 겨냥한 李…"低PBR 기업, 청산시켜야" 2025-04-21 18:27:56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1400만 소액주주를 겨냥해 내놓은 자본시장 활성화 공약은 하나같이 기업의 자유로운 경영 활동을 옥죄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영계에서는 “이 후보가 성장을 주장하지만 정작 그가 내놓은 공약은 성장을 위한 기업 혁신을 가로막는 내용들”이라고 우려했다. ◇상법 개정 반대...
"尹 신당은 자살골"…'찐윤' 1호 참모도 '尹 어게인'에 분노 2025-04-21 14:02:46
선 후보 시절 1호 참모이자 '찐윤'이라 불린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1호 참모이자 '찐윤'으로 불리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9일 CBS유튜브에 출연해 "(신당 창당이) 하루 만에 진화가 돼서 다행이지, 국민의힘 뿐만아니라 보수 진영 전체에 엄청난...
'어대명' 반전은 없었다…민주당 경선서 90% 압승 2025-04-20 18:18:14
당 대표 선거에서 이 후보는 77.77%의 득표율로 당선됐는데, 이와 비교해도 그에 대한 당내 지지세가 더욱 공고해졌다. 지난 19일 첫 경선에서부터 분위기는 이미 이 후보에게 쏠렸다. 충북 음성 출신인 김동연 후보가 ‘충청의 아들’임을 내세웠지만, 충청권 권리당원 및 대의원으로부터 7.54%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