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존디어클래식 우승 마이클 김 "부모님 보니 눈물이 돌았다" 2018-07-16 08:56:07
재미교포 마이클 김(25)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뒤 "부모님을 보니 눈물이 핑 돌았다"며 감격스러워 했다.마이클 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68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580만달러) 마지막 날 5타를 줄였다. 이에...
우승상금 11억원이 생일선물…마이클 김 "부모님 보니 눈물이" 2018-07-16 08:48:51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2년간 투어 시드와 다음 주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확보한 그는 또 이번 주에 버디 30개를 몰아쳐 올해 PGA 투어 대회 최다 버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우승 트로피 옆에 앉아 있으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18번 홀 그린에서 스크린을 통해 부모님을 보니...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7-09 08:00:0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케빈 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파70·7천28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밀리터리 트리뷰트 앳 더 그린브라이어(총상금 7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정선아,라이벌 한지민 밀어내고 골프존 롯데렌터카 WGTOUR 4차 대회 10언더파 우승 휘날레 2018-06-30 21:00:16
‘스크린 여왕’정선아가 시즌 2승을 거머쥐었다.정선아는 3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끝난 골프존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에서 이틀간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해 우승컵을 차지했다. 시즌 2승이자,통산 7승째다. 박소현3와 김가연이 7언더파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정선아는...
필드 골프는 '지현' 대세… 골프존 스크린 골프는 '지민' 대세? 2018-06-29 16:06:18
누가 ‘퀸 지민’이 될까.골프존(대표 박기원)이 29일부터 이틀간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8 롯데렌터카w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를 열었다.롯데렌터카wgtour는 스크린 여자프로 투어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큰 정규 대회다. 총상금 7000만원, 우승 상금이 1500만원이다.올...
아일랜드 드라마 '숨은 주연'은 갤러리… 성숙한 응원 문화 빛났다 2018-06-24 17:44:05
판매해 쇼핑도 했다”고 말했다.골프용품업체 매트로가 개발한 스윙 연습기 ‘스윙 바로’ 부스에도 사람들이 북적였다. 스윙 바로는 tv에 연결하면 집에서 스크린 골프를 칠 수 있는 장비다. 부스에서 만난 장웅 매트로 마케팅팀 차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족, 친구들과 편하게 즐길 수...
매년 아일랜드 찾는 가수 이승철 "골프·노래 공통점은 리듬이죠" 2018-06-24 17:40:59
한 번 해보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노래도 골프도 잘하는 비결을 물었다. “리듬이죠”라는 답이 돌아왔다.걸그룹 달샤벳 출신 방송인 세리와 아이돌그룹 틴탑 출신 배우 병헌도 이날 대부도로 화보촬영을 왔다가 생애 첫 갤러리 경험을 했다. 세리는 “퍼팅 이벤트에 참가했는데 생각보다 쉽고...
갤러리들 홀린 명품샷… "가까이서 보니 퍼팅도 예술" 2018-06-21 17:59:00
1년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화장품세트, 골프모자, 팔토시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 가정용 스크린 골프 시뮬레이터 ‘티맥스 스윙바로’, 골프벨트 브랜드 ‘드루’ 등 골프용품 업체가 갤러리들을 맞았다.걸그룹 ‘배드키즈’도 이날 대회장을 찾았다. 그룹에서 랩을 맡고 있는 케이미(25)는...
여고생 이지현, 한국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돌풍' 2018-06-15 18:39:26
장타력이 일품인 이지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코스 가운데 가장 긴 전장(6천869야드)을 자랑하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파 4홀에서는 두 번째 샷을 모두 아이언으로 쳤다. 프로 대회에는 처음 나왔다는 이지현은 "컷 통과가 목표였다. 앞으로 남은 이틀 동안은 프로 선배들한테 가능하면...
실력파 132명 총출동… '아일랜드 퀸' 왕관 누가 쓸까 2018-06-13 18:27:32
출신인 신다인(18)은 최근 열린 한국여자오픈 예선전에서 쟁쟁한 투어프로 언니들을 제치고 우승한 실력파다. 중학교 때는 전국아마골프매치플레이 대회를 제패해 ‘멘탈갑’이란 별명도 얻었다.‘투 서연’으로 불리는 권서연(18)과 홍서연(17)도 도전장을 냈다. 현 국가대표인 권서연은 지난해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