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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저자는 당연" 이진숙 해명에…이공계 교수들 “우린 바보냐” 2025-07-17 07:10:55
박사과정 학생이 글을 보내왔다. ‘후보자는 이공계, 이공계하면서 관례를 자꾸 언급한다. 그러나 보통 실험을 직접 실행한 학생이 제1 저자가 되고, 교수가 교신 저자가 된다. 교수가 제1 저자로 들어가는 거는 본 적이 없다’는 내용이었다”라고 했다. 앞서 교수·학술 단체 연합체인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이진숙 후...
이진숙, 논문·유학·전문성 '집중 포화'…여당서도 "굉장히 실망" 2025-07-17 00:30:49
이 후보자는 이공계 연구의 특수성에 대해서도 재차 언급했다. 그는 “이공계 연구는 대부분 지도교수가 수주한 국가 과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며 “제가 기획과 초기 연구를 주도했고 기여도가 컸기 때문에 제1저자로 등재된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대 교수 시절 쓴 ‘불쾌글레어’와 ‘피로감’ 관련 두 논문이 중복...
논문 표절·가로채기 적극 해명…자진사퇴 선그은 이진숙 2025-07-16 17:32:52
대해 “이공계 논문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자녀 조기 유학 논란과 관련해선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07년부터 충남대 총장에 임용되기 전까지의 약 100편의 논문을 충남대가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검증했고, 모두 (표절률이) 10% 미만이라고...
표절 의혹은 '학계 이해 부족 탓'이라는 이진숙 후보자 [사설] 2025-07-16 17:09:54
이공계 관행’임을 내세워 의혹을 부인했다. 지도교수와 대학원생 간 기여도를 고려해 제1 저자를 결정해야 한다는 연구재단의 지침을 따랐을 뿐이라는 것이다. 사실상 그간의 여러 의혹에 대한 전면 부정이다. 교수·학술단체가 그런 제반 상황도 안 따져보고 검증 결과를 내놓았다는 얘기인데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이다....
구혁채 1차관 "올해부터 이공계 석박사 인력 줄어…인재 양성 총력" 2025-07-15 15:40:58
깊은 연관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부터 이공계 석·박사 인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면며 "핵심 인재 양성은 단기간에 이뤄질 수 있는 일이 아니고 20년 이상을 내다봐야 한다"고 했다. 구 차관은 "해외 인재 유입이나 타 분야 인력의 재교육도 고려해야 한다"며 "보다 정밀하고 장기적인 인재 양성 계획이 있...
고동진 '글로벌 석학 영입지원법' 발의…"인재 경쟁 주도권 확보해야" 2025-07-15 14:22:47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이공계 석학의 60% 이상이 해외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글로벌 인재 경쟁에서의 대응 미비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은 파격적인 우대 정책으로 해외 석학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정주 여건과 재정 지원 등...
과기1차관 "연구 현장 환경 회복·핵심 인재 확보에 주력" 2025-07-15 13:44:30
(이공계) 석·박사 인력이 줄 것"이라며 핵심 인력을 늘리는 것은 20년 정도로 걸릴 정도로 쉽지 않고 해외 인재를 유입하거나 다른 분야 인재를 재교육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구 차관은 "그렇기 때문에 인재에 대한 좀 더 정밀하고 장기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며 "그것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쓸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금 올리려면 필수"…개발자 우르르 몰리는 IT 자격증 [취업의 자격 ③] 2025-07-11 19:31:02
이공계 진출을 꿈꾸는 비전공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자격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사 자격증은 관련 학과 전공자만 응시할 수 있지만, 정보처리기사는 관련 제한이 없다. 실제 자격증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문과 직종에서 이과 직종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로...
이진숙 '표절' 강선우 '갑질' 논란에도…與 "장관직 수행 문제없어" 2025-07-11 18:04:50
학술지에 제출할 때 용인되는 게 이공계 논문지침이라고 윤리지침에 나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민의힘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배우자의 가게에서 보건증, 근로계약서, 근로일지 없이 수천만원 급여를 받았다고 공세를 폈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권 후보자는 부인이 운영하는 서울 광화문의...
'여학생 공학주간' 31일까지 운영…이공계 진출 독려 2025-07-11 09:37:33
이사장은 "여학생들이 이공계 분야에 진출하려면 학창 시절부터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긍정적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학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여학생들이 본인들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다양한 이공계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