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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박정아는 어디로 갈까…프로배구 FA 공시 2017-04-05 15:39:10
세터 유광우(이상 삼성화재), 센터 박상하, 레프트 최홍석(이상 우리카드)의 행보가 관심사다. 서재덕은 젊은 나이(28)에 FA 자격을 얻었다. 수비력을 갖춘 선수라 왼손잡이임에도 레프트로 뛴다. 박철우는 오랫동안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라이트로 뛰었다. 유광우는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끈 베테랑 세터다. 두 FA를 ...
"문형표가 '삼성합병' 찬성 최종결론 내려" 2017-03-29 18:10:47
장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최홍석 전 복지부 국민연금재정 과장은 검찰이 “복지부 내부에서 최종적으로 합병 찬성 결론을 정하고 이끈 게 맞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그때는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라고 말을 흐렸다.검찰이 “누가...
전 복지부 직원 "문형표 장관이 삼성 합병건 찬성 결정내려" 2017-03-29 16:01:45
문형표 전 장관이라는 증언이 추가로 나왔다. 최홍석 전 복지부 국민연금재정 과장은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문 전 장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삼성 합병 건이 논의될 당시 복지부 내부 논의 과정을 증언했다. 최 전 과장은 특검이 "복지부 내부에서 최종적으로 합병 찬성 결론을...
삼성 합병 찬성, 문형표 지시있었나…복지부 직원 추가 증언 2017-03-29 04:00:01
최홍석 복지부 전 국민연금재정 과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최 전 과장은 삼성 합병 건을 두고 조남권 전 복지부 연금정책국장이 문 전 장관에게 보고할 때 동석했던 인물이다. 조 전 국장은 22일 재판 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문 전 장관에게 삼성 합병 진행 상황을 보고하자 "합병이 성사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문...
복지부 간부 "문형표, 삼성 합병 성사됐으면 좋겠다 해"(종합) 2017-03-22 19:40:24
문 전 장관의 특검 조사 진술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 청와대의 지시는 없었고, 복지부 직원이나 국민연금에 압력을 가한 적은 없다는 게 문 전 장관의 입장이다. 재판부는 오는 29일 오후엔 최홍석 전 국민연금재정 과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기로 했다. 최 전 과장은 삼성 합병건을 두고 조 전 국장과 함께 문 전...
'우드리스 29득점' KB손보, 우리카드 꺾고 '유종의 미' 2017-03-12 16:26:25
29득점에 블로킹 2개, 서브 득점 1개를 곁들여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요한은 19득점, 황두연은 13득점으로 '삼각 편대'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냈다. 우리카드는 크리스티안 파다르(33득점)와 최홍석(13득점) 둘이서 고군분투했지만, 5세트 잇단 범실에 홈 최종전을 패배로 마무리했다. 4bun@yna.co.kr (끝)...
우리카드, OK저축은행 격파…봄 배구 실낱 희망 2017-03-09 21:28:16
2연속 공격에 성공하면서 우리카드가 3세트에도 이겼다. 4세트는 15-15에서 승부가 갈렸다. 파다르가 서브에이스와 백어택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에는 박진우가 속공으로 매치포인트를 잡았고, 최홍석이 오픈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우리카드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봄 배구 희망을 키웠고, OK저축은행은 3연패에...
김상우 감독 한탄 "비중 있는 경기서 너무 부담 컸던 듯" 2017-03-04 13:51:05
노력 중"이라며 "레프트 최홍석이 좋지 않아 나경복이 들어온다"고 공개했다. 한편, 최태웅(41) 현대캐피탈 감독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21승 12패, 승점 62로 2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선두 대한항공(24승 10패·승점 70)을 '산술적'으로만 따라잡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정규시즌 종료까지 3경기,...
'고비 맞은' 김상우 감독 "우리, 포기하지 말자" 2017-03-02 22:02:12
의욕을 안긴다. 부담은 크다. 토종 주포 최홍석과 세터 김광국의 몸 상태와 완전하지 않은 상황이라 우리카드의 발걸음이 더 무겁다. 김상우 감독은 "오늘 삼성화재와 경기도 (외국인 주포) 크리스티안 파다르를 도와서 점수를 낼 선수가 없다. 공격 루트가 많지 않고, 볼 배급이 미흡했다"고 아쉬워했다. 이번 시즌...
[ 사진 송고 LIST ] 2017-02-23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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