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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흉기 들고 어린이집 찾아간 50대 여성 2023-02-17 14:49:31
제주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어린이집을 찾아가 행패를 부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린이집 앞에서 흉기를 소지해 학부모 등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53분께 제주시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 술에 취한 상태로 흉기...
호찌민 주택가 나타난 '폭군 원숭이'…일주일 만에 '포획' 2023-02-15 17:10:49
호찌민에서 가정집을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린 마카크 원숭이가 일주일 만에 포획됐다. 15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는 호찌민 산림보호국이 전날 오전 7군 지역의 주택가에서 마카크 원숭이를 포획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 투언 구역의 한 주민은 원숭이가 집에 들어와 컵라면을 훔쳐 먹고 접시를 깬 장면을...
호찌민시, 주택가서 행패 부린 '멸종 위기' 마카크 원숭이 포획 2023-02-15 15:50:48
호찌민시, 주택가서 행패 부린 '멸종 위기' 마카크 원숭이 포획 음식·휴대폰 훔치고 주민들 위협하다가 1주일만에 잡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찌민에서 가정집을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린 마카크 원숭이가 결국 1주일 만에 포획됐다. 15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주먹이 법보다 가까운 '조폭의 시대' [박동휘의 생각 노트] 2023-02-14 09:00:11
‘갑질’을 일삼았다. 원청은 건설노조의 행패가 극에 달하든 말든, 하청이 애초 최저가 입찰제에서 약속한 돈에 맞춰 정해진 기한 내에 건물을 완성하면 그만이다. 원청에 당한 경험이 많은 하청은 자신보다 좀 더 작은 하청에 또 다른 갑질을 하게 마련이다. 건설 현장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건설노조원들은 이 같은...
호찌민서 '멸종 위기' 마카크 원숭이 행패…음식·휴대폰 훔쳐 2023-02-13 13:53:11
위기' 마카크 원숭이 행패…음식·휴대폰 훔쳐 배고프면 공격 본능 드러내…산림보호국 "마취총으로 포획"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찌민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마카크 원숭이가 음식을 훔쳐 먹거나 주민들을 위협해 당국이 골치를 앓고 있다. 13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타협은 없다"…건설업계, 노조불법 행위 뿌리 뽑는다 2023-02-06 13:00:01
김 회장은 "노조는 국민을 볼모로 행패를 부리고 사적인 이득을 취하는 불법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건설업계도 노조의 겁박과 횡보에 숨거나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노조의 불법행위를 끝까지 뿌리 뽑아낼 것'이라는 범정부 차원의 의지와 노력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노조 불법행위를...
전화 1,889통 걸고 수차례 찾아온 공포의 손님, 처벌은? 2023-02-05 10:33:33
술에 취해 찾아가거나 수시로 전화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 부장판사는 "A씨는 반복해서 피해자를 스토킹했고 법원의 잠정조치까지 불이행해 죄책이 매우 무겁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면서 "잘못을 반성하는 점, 동종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접근금지에도 전화 780통 걸고 찾아간 40대…스토킹 '실형' 2023-02-05 09:28:17
등 행패를 부렸다. 이 부장판사는 "A씨는 반복해서 피해자를 스토킹했고 법원의 잠정조치까지 불이행해 죄책이 매우 무겁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가 상당 기간 고통과 공포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잘못을 반성하는 점, 동종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가셔도 된다" 간호사 말에 찰싹…따귀 때린 50대 최후 2023-02-04 19:33:09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의 따귀를 때리는 등 행패를 부리고 술집에서 무전취식을 일삼은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사기,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14일 강릉시 한 병원 응급실에서 20대 간호사 B씨의...
"가셔도 된다"는 간호사 말에 '찰싹'…뺨 때린 50대 결국 2023-02-04 13:41:26
등 행패를 부린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사기,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14일 강릉시 한 병원 응급실에서 20대 간호사 B씨의 왼쪽 얼굴과 목 부위를 각 1회씩 때려 진료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