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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점처럼 다양한 관점들… 2021-06-30 17:29:56
찍은 사진을 화폭에 옮긴 작품이다. 사진에 찍힐 당시 모스만은 영국 과학자 원정대의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탐사에 참여하고 있었다. 모스만은 호주 정부가 원주민 어린이들을 가족과 강제로 분리시킨 정책의 희생자기도 하다. 같은 맥락에서 작가는 호주를 정복한 영웅으로 추앙받아온 제임스...
色에 반하다…이강소 화백의 '컬러풀한 도전' 2021-06-21 18:15:08
획을 긋는 방식과 화면 구성 등을 바꿔가며 화폭 위에서 실험을 시작했다. 간결하면서도 힘있는 붓 터치로 그린 그의 무채색 그림은 여백의 미와 기(氣) 등 동양적 정신세계를 그대로 화폭에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老)화백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신작 ‘청명’ 연작(사진)을 통해서다. 이번에는 무채색에서 탈...
[김희경의 7과 3의 예술] 두둥실 날아오른 사랑과 희망의 화가, 샤갈 2021-06-07 17:26:38
더해 화폭에 자유롭게 표현했다. 어린 시절 자주 접했던 유대인 설화, 성서도 영향을 미쳤다. ‘생일’ ‘산책’ 등에서 인물들이 하늘에 떠 있는 것도 설화와 성서 등에서 비롯됐다. 실제 샤갈의 마음에도 사랑이 가득했다. 그는 러시아에서 알고 지낸 벨라 로젠펠트와 깊은 사랑에 빠졌다. 샤갈의 집안과 달리 부유했던...
캔버스 균열서 출렁댄다, 거장의 심장박동 2021-05-31 18:13:46
만들어졌을 때’ 그의 작업은 비로소 멈춘다. 화폭에 길을 내는 작업은 고되다. 구순의 노화백에겐 더욱 그렇다. 하지만 조수는 절대로 쓰지 않는다. “내 노동을 쌓아 올려 만든 화면에 색과 밀도의 섬세한 변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우주를 드러내고 싶었어요. 다르게 보면 격자를 구획한 선은 내 실핏줄이고, 작품은 곧 ...
[그림이 있는 아침] 설악의 생명을 담다…김종학 '파라다이스' 2021-05-31 17:38:18
다채로운 색으로 피어난 꽃이 화폭을 가득 메우고 있다. 사이사이로 날아다니는 물총새와 나비, 무당벌레 등 화려한 이미지들이 생동감을 더한다. 왼쪽 위에는 붉은 태양이 이글거리며 타오른다. ‘설악의 화가’ 김종학 화백이 그린 가로 227㎝, 세로 162㎝의 대작 ‘파라다이스’다. 김 화백은 경기중·고, 서울대 미대를...
황호섭 화백, 별에서 나온 억조창생의 생명…화폭에 담다 2021-05-26 17:35:16
섭리에 따라 변화하는 시공간과 생명이 화폭에 담겨 있다는 것이다. 황 화백은 경력과 국제적인 명성에 비해 국내에선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화가 인생 거의 전부를 프랑스 파리에서 보냈기 때문이다. 그는 가난한 20대 유학생이던 1984년 파리 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 졸업전에서 당시 유럽 최고 갤러리스트였던 장...
[그림이 있는 아침] 오베르 - 빈센트 반 고흐 2021-05-24 17:41:41
풍경이 가로·세로 91.4㎝의 정사각형 화폭에 담겨 있다. 하늘에서 바라본 밀밭과 철길 풍경에서 고흐 특유의 화려한 색채와 독특한 붓터치가 느껴진다. 그림 뒤편에는 ‘Vincent’라는 고흐의 서명이 있다. 고흐의 미공개 작품으로 추정되는 1890년작 ‘오베르(auvers)’다. 앤디 워홀과 뉴욕 예술아카데미를 공동 창립한...
꽃 속에서 진 '햄릿의 연인'…걸작은 몰입에서 탄생했다 2021-05-20 17:43:37
그대로 화폭에 옮기는 일에 집중했다. 몰입은 놀라운 성과로 나타났다. 수십 종의 꽃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작품인 동시에 식물학 자료로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밀레이의 아들 존은 전기(傳記)에서 학생들을 시골로 데려갈 수 없었던 식물학 교수가 이 그림을 수업 교재로 활용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밀레이는 5개월간...
5번째로 1억달러 돌파...`창가에 앉아있는 여인` 2021-05-14 11:48:45
벗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마리-테레즈는 피카소의 화폭 속에서 통상 나체로 누워 눈을 감고 상념에 잠긴 모습으로 묘사됐으나 이 그림에서 그는 창가 곁에 놓인 검은 의자에 편안히 앉은 자세다. 1927년 17세의 나이로 당시 45세이던 피카소를 만난 마리 테레즈는 곧바로 그의 뮤즈이자 연인이 됐으며, 1920년대 후반부터...
피카소 연인 초상화, 뉴욕 경매서 1천억원에 낙찰 2021-05-14 11:27:01
평가받는다. 마리-테레즈는 피카소의 화폭 속에서 통상 나체로 누워 눈을 감고 상념에 잠긴 모습으로 묘사됐다. 그러나 이 그림에서 그는 창가 곁에 놓인 검은 의자에 편안히 앉은 자세다. 1927년 17세의 나이로 당시 45세이던 피카소를 만난 마리 테레즈는 곧바로 그의 뮤즈이자 연인이 됐으며, 1920년대 후반부터 3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