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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1분기 영업이익 2천674억원…작년 대비 28.8%↓(종합) 2024-04-30 10:02:22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천49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 줄었고, 영업이익(529억원)은 10% 감소했다. 편광필름은 75인치 이상 대형 패널을 중심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으나, 반도체 소재는 고객의 일시적 재고 조정 영향으로 직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2분기에는 자동차...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이익 830억원…작년보다 1.7%↑(종합) 2024-04-29 18:29:02
성장하며 영업이익(491억원)도 작년보다 27.8% 증가했다. 다만 국내 생활용품의 경우 마케팅 비용이 확대되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 1분기 해외 사업 매출은 3천36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 줄었다. 해외 사업 영업이익은 316억원으로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시아...
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종합) 2024-04-28 09:20:09
작년 1위 KB 제쳐…하나, 151억 차이 3위 28일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순이익이 가장 많은 곳은 신한지주(1조3천215억원)였다. 이어 KB(1조491억원)·하나(1조340억원)·우리(8천245억원)·NH농협(6천512억원)이 2∼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체 순이익의 경우...
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 2024-04-28 06:05:02
작년 1위 KB 제쳐…하나, 151억 차이 3위 28일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순이익이 가장 많은 곳은 신한지주(1조3천215억원)였다. 이어 KB(1조491억원)·하나(1조340억원)·우리(8천245억원)·NH농협(6천512억원)이 2∼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체 순이익의 경우...
5대 금융 이자이익은 껑충…'ELS 비용' 빼면 실적 선방 2024-04-26 18:41:19
491억원으로 4596억원(30.5%) 줄었다. 같은 기간 신한금융은 1조3880억원에서 1조3215억원으로 4.8% 줄었고, 하나금융은 1조1022억원에서 1조340억원으로 6.2% 감소했다. 우리금융의 1분기 순이익도 지난해 9137억원에서 올해 8245억원으로 9.7% 쪼그라들었다. 농협금융은 9471억원에서 6512억원으로 2959억원(31.2%) 줄며...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3조...'리딩뱅크' 차지 2024-04-26 17:09:49
1조491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신한금융은 지난 분기 영업이익을 개선했지만, 홍콩H지수 연계 ELS 관련 충당부채 등 일회성 비용으로 순익이 감소했다. 1분기 신한금융이 적립한 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는 2,740억원이다. 신한금융의 이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자이익은 2조8.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마켓톺] 스태그플레이션 악재 이긴 밸류업…금융株 날았다 2024-04-26 17:00:59
장을 마쳤다. KB금융은 전날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4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보상 비용이 충당부채로 인식된 것이어서 증권가에서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장중 분기 실적을 발표한 신한지주[055550]도 7.47% 급등했다....
'홍콩ELS 여파' 4대 금융, 1분기 순익 4조2291억…전년비 12%↓ 2024-04-26 16:55:42
8245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KB금융도 전날 당기순이익이 1조4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줄었다고 발표했다. 올 1분기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이 일제히 줄어든 것은 홍콩 ELS 손실 배상에 따른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4개사 총합 1조3000억원이 넘는 충당부채를 적립했다. 배상액은 KB금융이 8620억원으로 가장...
5대 금융 1분기 순익 16.7% 줄어든 4.9조원…홍콩 ELS 배상 여파 2024-04-26 16:44:02
1조3천215억원의 순이익을 낸 신한금융이 차지했다. 뒤이어 KB금융(1조491억원), 하나금융(1조340억원), 우리금융(8천245억원), NH농협금융(6천512억원) 순이었다. ◇ 5대 은행, 1분기 홍콩 ELS 충당부채만 1.7조원 올해 1분기 금융지주 실적을 가른 요인은 H지수 ELS 손실 자율배상이다. 금융지주 핵심 계열사인 은행들이...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1%↑…금융·반도체株 '강세' 2024-04-26 15:45:42
1조491억원으로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비용을 제외하면 호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지주(7.47%), 하나금융지주(6.01%) 등 금융주도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에 올랐다. 삼성전자(0.52%), SK하이닉스(4.22%)도 강세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