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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장 "부채 낮추고 동종업계와 차별화 추구" 2017-03-02 09:15:36
또 "사업분할 회사 근로자의 고용과 근로조건은 100% 유지되고 복지혜택도 동일하다"며 "소모적 논쟁을 접고 회사를 살리는데 역량을 집중해야 일자리를 지키고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중은 4월부터 전기전자와 건설장비, 로봇이 각각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등 새...
현대중공업 분할안 주총 통과…6개사 체제로(종합) 2017-02-27 19:04:48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현대로보틱스(로봇) 등 4개 법인으로 분사하는 내용의 분할계획서 승인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의 조선·해양플랜트·엔진 등 존속 사업부문은 변경 상장하고, 나머지 부문은 인적분할을 통해 3개 회사로 재상장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12월 ...
현대重, 4월부터 6개사로 쪼개진다…'위기극복' 체제(종합) 2017-02-27 18:19:49
현대건설기계 서울 ▲ 현대로보틱스 대구 등으로 이전된다. 분할되는 회사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다. 2016년 매출이 2조1천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알짜 사업부'인 데다, 최근 수주 실적도 양호한 편이라 전망이 밝다는 평가다. 임직원 수는 약 2천600명이다. 전력기기산업은 제품에...
현대중공업, 4월부터 6개사로 새출발 2017-02-27 17:34:53
창립 45년 만에 6개 회사로 쪼개져 독립경영을 시작한다.현대중공업은 27일 울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를 조선·해양, 전기·전자, 건설장비, 로봇 등 4개 법인으로 나누는 사업분할 안건을 통과시켰다. 노조의 반발이 있었지만 지분 8%대를 보유한 2대 주주 국민연금을 비롯해 기관투자가, 외국인 등...
현대중공업 3월 30일부터 거래정지...사업분할 가결 2017-02-27 13:42:27
됩니다. 주주총회에서는 분할 신설회사인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가칭), 현대건설기계(가칭), 현대로보틱스(가칭)가 각각 김우찬 법무법인 동헌 대표변호사 등 3명, 손성규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등 3명, 김영주 법무법인 세종 고문 등 3명을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도 가결됐습니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4월부터 6개회사로 분할 2017-02-27 13:41:11
4월1일부로 현대중공업(조선·해양·엔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현대로보틱스(로봇) 등 4개의 개별회사로 전환됩니다. 현대중공업은 "사업부문별로 분할돼 개별 기업으로 세계 시장에 뛰어들게 됐다"며 "각 부문에서 독립한 회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현대重 6개사로 쪼개진다…4월부터 '각자도생' 2017-02-27 11:48:21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볼보건설기계코리아에 이어 국내 건설장비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역시 비조선분야 핵심사업부로 꼽힌다. 현대중공업 건장사업부의 주요 제품인 중대형 굴삭기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둔화 속에서도 세계 시장 점유율 7.2%를 기록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각국 정부의...
현대중공업 분할안 주총 통과…6개사 체제로 2017-02-27 11:47:55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현대로보틱스(로봇) 등 4개 법인으로 분사하는 내용의 분할계획서 승인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의 조선·해양플랜트·엔진 등 존속 사업부문은 변경 상장하고, 나머지 부문은 인적분할을 통해 3개 회사로 재상장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12월 ...
23년만에 전면파업…분사 앞둔 현대重 노사 갈등 심화 2017-02-23 12:02:13
▲ 현대 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서울 ▲ 현대건설기계 서울 ▲ 현대로보틱스 대구 등으로 이전되기 때문이다. 무소속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 등은 회사 분할의 진짜 의도가 '경영 효율화'가 아니라 자사주 의결권을 활용해 대주주 지분율을 높여서 재벌 지배체제를 강화하려는 것이라는 주장도 펴고 있다....
'분할' 앞둔 현대중공업 사도 될까 2017-02-22 18:46:34
부문)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로보틱스(로봇) 등 4개사 주식을 오는 5월3일(재상장일) 확보하게 된다.증권업계는 현대중공업 주주의 지분가치가 분사를 통해 크게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이 업황 침체를 겪고 있는 조선사업과 분리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