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30년까지 '원전 35기 분량' 태양광·풍력 짓는다 2017-12-20 06:00:05
유도할 방침이다. 대규모 사업에 필요한 부지는 지자체 주도로 발굴한 부지를 재생에너지 발전지구로 지정, 사업자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농지법을 개정해 농업진흥구역 내 염해간척지와 농업용 저수지 등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군 시설물 옥상 등 유휴 국유재산도 활용하는 등 관련 규제를 풀어줄 계획이다. 국민참여형 ...
태양광·풍력에 여의도 168배 땅 필요…부지는 충분한가 2017-12-20 06:00:03
정부는 기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이유가 입지규제와 지역 주민의 반발이라고 판단했다. 정부는 농업진흥구역 내 염해간척지와 농업진흥지역 이외 농지, 농업용 저수지 등을 태양광 발전에 활용할 계획이다. 농업진흥지역은 농사 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지만, 정부는 농지법 개정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도록" 서울 모든 학교에 체육관 건립 2017-12-15 11:27:29
체육관이 협소한 8개교는 증축한다. 부지 협소, 도시계획상 추가 건축 불가 등의 이유로 이번 계획에서 제외된 127곳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벌여 2023년까지 유휴교실 등을 활용해 실내체육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다.교육청은 지난 2008년에도 학교 체육관 건립 5개년 계획을 세워 추진했으나 2012년 이후 교육재정...
통영 폐조선소에 마리나, 인천 군부지엔 혁신 오피스 조성 2017-12-14 17:41:12
조성한다. 중앙초등학교 부지에 ‘문화예술 허브’, 북구청 부지에 ‘청년창업 허브’를 만든다. 5년간 국비 465억원, 지방비 212억원 등 117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인천 부평1동 65의 17 일대 22만6000㎡에선 미군부대 반환 부지를 활용해 일자리센터, 혁신오피스, 먹거리마당 등을 조성한다.충남...
[PRNewswire] 지역을 되살리는 서울의 도시재생, 시민의 삶을 되살리다 2017-12-13 09:37:43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렇듯 유휴(遊休)공간이나 낙후된 인프라를 이용해 도시재생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제로 '도시재생'에 있어 완료라는 것은 없다. 도시재생을 통해 탄생한 지역 자산을 지역민들이 경험하며 갈등과 조정, 통합의 과정을 거치며 시민의식을 갖게 할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도시재생이라...
구미 화력발전소 내년 3월 공사 승인받겠다 2017-12-12 11:12:30
구미 국가산업1단지 열병합발전소 유휴대지에 목질계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를 건립하려는 GS E&R 측은 발전소 설계 작업과 전기공업시설용도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진행 중인 설계를 내년 3∼4월까지 끝낸 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전소 공사계획 승인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이후 구미시에서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하면...
LH '연료전지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서브원·남동발전 2017-12-12 11:01:46
사업부지(플랫폼)를 제공하며 외부 사업자는 연료전지 운영을 통해 생산된 전기·열을 판마해 투자비를 회수하게 된다. 강차녕 LH 도시기반처장은 "이번 사업 유치를 통해 관련 일자리 1천개를 창출하고 탄소배출량 저감효과도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 미매각 장기 유휴부지에 유사한 사업 방식을 적용해 정부의 탈원전...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포럼 29일 개최 2017-11-28 17:38:41
햇살에너지농사는 농촌지역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이곳에서 생산한 전기를 판매해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연료전지 분야는 박성태 포스텍 선임연구원등 3명이 시장확대 및 기술동향을 논의한다. 동해안에는 포항을 기반으로 연료전지 테스트베드가 구축돼있고 산학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중랑물재생센터에 태양광 발전시설…수익금은 기부 2017-11-28 06:00:15
에너지나눔평화와 함께 중랑물재생센터 내 유휴 부지 1만3천884㎡에 '서울희망그린발전소'를 설치하고, 앞으로 20년간 태양광 발전 전력을 판매해 생긴 수익을 취약계층 청소년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곳에 들어설 태양광 발전시설은 매월 170가구가 사용할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20년간...
미얀마서 5조원 사업 추진하는 포스코…시장개척에 총력 2017-11-26 09:00:12
양곤에서 네피도로 옮기면서 정부 소유의 양곤 유휴 부지를 입찰에 부쳤다. 수십 개의 주요 프로젝트가 동시에 추진됐다. 미얀마 정부는 공사 진행이 늦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공기(工期)를 못 박았다. 투자 승인 후 42개월 이내에 준공이 이뤄지지 않으면 운영권을 몰수하겠다고 한 것이다. 설계에만 2~3년이 걸리는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