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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낙폭 줄여 510선 복귀…외인·기관 '사자' 2013-06-21 13:25:41
출발했다. 낙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507.30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510선에 돌아왔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억원, 98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고 있다. 개인만 홀로 106억원 순매도다. 대다수의 업종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음식료(-4.36%), 종이·목재(-3.04%), 화학(-3.10%), 의료(-3.12%) 등의...
셀루메드, 혁신기업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 선정 2013-06-21 11:43:14
지원하는 혁신기업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퇴행성 수핵 치료를 위한 최소침습형 하이드로겔 개발’ 사업으로 셀루메드는 디스크 속 수핵을 대체할 수 있는 ‘생체적합용 합성고분자 치료제’를 주도적으로 연구 개발하게 된다. 셀루메드는 수핵 대체재 개발을 위해...
'오원춘 사건' 이후 확 달라진 수원시 찾아가보니… 2013-06-21 11:35:51
기관별 현안을 보고 받았다 김문수 지사는 "범죄예방 설계에 미비한 부분이 없도록 챙겨야 한다"면서 "범죄가 없고 여성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깜짝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코스피, 버냉키 쇼크 지속…낙폭 줄여 1820선 회복 2013-06-21 11:03:23
전날 대비 11.14포인트(2.12%) 떨어진 514.4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억원, 17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45억원 매수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60원(0.84%) 오른 115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코스닥, '버냉키 쇼크'에 3% 가까이 추락 2013-06-21 10:10:23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나오며 내림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양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억원, 23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개인만 나홀로 85억원 순매수다. 대다수의 업종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음식료(-4.57%), 출판(-3.66), 화학(-3.36%), 유통(-3.30) 등의 하락폭이 크다. 정보통신(it), 기계,...
코스피, '버냉키 쇼크' 여진…1800선 위협 2013-06-21 09:14:49
전거래일 대비 12.20포인트(2.32%) 내린 513.39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억원, 1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44억원 순매수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40원(1.00%) 오른 1157.1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
코스피, '버냉키 쇼크' 여진…2% 이상 급락 2013-06-21 09:04:41
32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27억원, 10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삼성생명, sk하이닉스, 신한지주, sk텔레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공지] 2013...
야간선물 1.14%↓…"코스피 1.0% 하락 출발 예상" 2013-06-21 07:42:15
해당한다. 외국인은 789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613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1.0%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AJ렌터카, 오버행 이슈 해소·신사업 기대-현대 2013-06-21 07:27:15
약 208만주가 블록딜로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됐다"며 "그 동안 aj렌터카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오버행 이슈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그는 aj렌터카의 신사업인 중고차 경매장 사업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클 것으로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aj렌터카의 관계사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서울 자동차 경매장을...
[시황레이더] 버냉키 후폭풍 … 국내 증시 '여진' 우려 2013-06-21 07:07:06
시장 예상치(49.4)을 밑돌았다. 시장조사기관인 마르키트가 발표한 미국 6월 제조업 pmi 잠정치도 52.2에 그쳐 시장전망치(52.7)와 이전치(52.3)를 모두 밑돌았다. 미국 고용지표도 부진했다.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만8000명 늘어난 35만4000명으로 시장 예상치 34만 명을 웃돌았다. 실물 경기가 시장 기대보다 더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