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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변조수표 사기범 검거…1000억대 사기극도 준비 2013-07-15 14:52:49
100억원짜리 변조수표 사기사건의 주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100억원짜리 수표를 변조해 현금으로 인출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나경술 씨(51)와 최영길 씨(61)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나씨는 지난해 10월 사건을 총괄 기획하고 지난달 12일 국민은행 수원...
보험사기 경고 문구 의무화 2013-07-12 17:13:10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계약자를 잠재적 보험사기범으로 취급한다는 불만이 생길 수 있어 보험사기 처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면서 위협적이지 않은 문구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경찰팀 리포트] 엽기살인…윤락 알선…음란 사이트 운영…무서운 '너무나' 무서운 10대들 2013-07-12 17:11:45
범행도 잔인해지고 지능화…청소년 보험사기범도 급증 학교 밖 아이들 전혀 관리안돼…사법적 대응 더 강력해져야 지난 9일 시체를 도륙한 살인사건이 경기 용인에서 발생했다. 사건의 범인이 학교를 중퇴한 10대 청소년이라는 점은 더 충격적이었다. 피의자 심모군은 친구로 지내던 김모양(17)을 강간 후 목 졸라 살해한...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보험사기는 전 국민 주머니 털리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 2013-07-11 17:24:48
2배에 이릅니다. 징역형이 선고되는 경우도 일반 사기범에게는 늘고 있는 데 반해 보험사기는 2002년 25%에서 지난해 22%로 낮아졌습니다. 일반 사기 범죄자보다 형량이 낮다고 할 수 있죠. ▷사회=일반 범죄보다 보험사기범을 더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영직 과장=보험사기에는 살인 등...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벌금형'이 절반 넘어…'보험사기죄' 신설 필요 2013-07-10 17:04:20
보험사기범의 징역형 선고 비율은(22.6%)은 일반사기범(45.2%)의 절반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일반사기와 구별해 보험사기가 갖는 특성에 맞는 형벌을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험사기는 사기죄로 처벌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보험사기 금액이 크지 않으면 적발이 쉽지 않고 고의성을 증명하기가 다른...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뒷목잡는 '나이롱 환자'…껑충 뛰는 보험료 주범 2013-07-09 17:17:16
가담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적발된 보험사기범 중 병원과 자동차 정비업체 종사자는 2212명으로 한 해 전(1511명)보다 46.4% 급증했다. 보험모집 종사자도 1129명으로 22.6% 늘었다. 전문가들의 가담이 늘어나면서 보험사기도 지능화되고 있다. ‘연성 사기’로 분류되는 사고 후 피해 과장 유형은 줄...
내 보험료 年 10만원 사기 당한다…올들어 보험사기 20% 급증 2013-07-09 17:11:15
사기범 10만명에 5조 피해 예상10代 사기 64% 증가, 1위 조폭·의사·설계사 연루, 갈수록 조직화 지능화 제주도에 사는 고교생 서모군(18)은 올초 경찰에 구속됐다. 양어머니인 이모씨(57) 등과 함께 고모씨(53)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한 혐의다. 고씨 명의의 3개 보험금을 노려 살해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고의로 교통사고낸 뒤 조폭 행세한 사기범 구속 2013-06-24 14:56:57
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부딪힌 뒤 조폭 행세를 하며 억대 합의금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상습사기)로 김모씨(42)를 구속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안산의 한 거리에서 지나가는 차량의 뒷바퀴 부분을...
10억대 뇌물수수 김광준 前검사에 징역 12년6월 구형 2013-06-18 10:59:25
이용해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58) 형제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씨 측근 등으로부터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총 10억367만 원 상당의 금품·향응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2000년대 들어 현직 검사로는 처음 구속 기소된 사례였다. 법무부는 지난 2월 김 전 검사를 해임했다.검찰은 또 뇌물공여 혐의의 유 회장에게 징역...
[金과장 & 李대리] 친하던 상무님 '페친' 몰래 차단…술자리서 들통나 식은땀 줄줄 2013-06-17 17:26:07
“이건 얄미운 정도가 아니라 신종 사기범 수준”이라며 “그렇다고 주민등록번호를 받자니 개인 정보 보호에서 걸리고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울상을 지었다.박한신/전예진/전설리 기자 hanshin@hankyung.com ▶ [金과장 & 李대리] 오후 6시면 에어컨 '칼 off', 헉, 야근인데…푹푹 찐다, 푹푹 쪄▶ [金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