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유라 퇴학 결정한 이대 특별감사위 "조직적 특혜 움직임은 없었다" 2016-12-03 12:50:57
불출석과 기말시험 대리 응시 등 2가지이며 정유라씨가 자퇴하는 경우라도 재입학이 영구적으로 불허된다.특별감사위는 또 정유라씨가 2015학년도 체육특기자 전형 면접 당시 금메달을 지참하고 "메달을 보여줘도 되느냐"고 질문한 점은 부정행위에 해당한다며 입학취소 조치도 요청했다.정유라씨에게 특혜를 준...
이화여대, 정유라 영구 퇴학…교수 5명 중징계 2016-12-03 12:19:02
사유는 수강 교과목 수업 불출석과 기밀시험 대리 응시다. 정유라씨가 자퇴한다고 해도 재입학은 할 수 없다. 정유라씨는 2015학년도 체육특기자 전형 면접 당시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 승마 금메달을 지참하고 “메달을 보여줘도 되느냐”고 질문한 행동도 부정행위에 해당한다며 입학취소 조치도 요청했다. 특별감사위는...
이화여대,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에 퇴학 조치 "재입학 영구 불허" 2016-12-03 09:16:34
불출석과 기말시험 대리 응시 등 2가지이며 정유라씨가 자퇴하는 경우라도 재입학이 영구적으로 불허된다.특별감사위는 또 정유라씨가 2015학년도 체육특기자 전형 면접 당시 금메달을 지참하고 "메달을 보여줘도 되느냐"고 질문한 점은 부정행위에 해당한다며 입학취소 조치도 요청했다.정유라씨에게 특혜를 준...
이대, 정유라 퇴학에 체육특기자전형 폐지까지 2016-12-02 18:15:07
부정행위를 저지른 점이 인정됐다.학교 측은 정유라가 입학 후 수업에 출석하지 않고 시험에 대리응시한 점 등을 근거로 퇴학 조치를 추가했다. 정유라가 자퇴하더라도 재입학을 영구 불허키로 했다.문제가 된 체육특기자전형은 폐지하기로 했다. 감사 결과 보고서는 “체육특기자전형 대상 종목에 대한 합리적 기준이...
이화여대,"정유라 퇴학·입학취소··前입학처장 등 5명 중징계" 2016-12-02 15:55:40
시험 대리 응시 등 2가지로 정 씨가 자퇴하는 경우라도 재입학이 영구적으로 불허된다. 특별감사위는 또 정 씨가 2015학년도 체육특기자 전형 면접 당시 금메달을 지참하는 등 부정행위를 한 것과 관련해서는 입학취소 조치를 요청했다. 정 씨에게 특혜를 준 것으로 드러나 징계가 요구된 인사는 15명으로 특별감사위는...
이대 "정유라 퇴학·입학취소…전 입학처장 등 5명 중징계" 2016-12-02 15:26:34
시험 대리 응시 등 2가지이다. 정씨가 자퇴하는 경우라도 재입학이 영구적으로 불허된다. 특별감사위는 또 정씨가 2015학년도 체육특기자 전형 면접 당시 금메달을 지참하는 등 부정행위를 한 것과 관련해서는 입학취소 조치를 요청했다. 정씨에게 특혜를 준 것으로 드러나 징계가 요구된 인사는 15명이다. 특별감사위는...
닛케이, '박 대통령 퇴진 표명' 온라인판 톱기사 게재 2016-11-30 08:22:44
박 대통령의 조기 퇴진은 비선실세 딸의 명문대 부정입학이 결정타였다는 분석도 내놨다.이 신문은 "박 대통령은 좀더 버틸 수 있었지만 비선실세의 국정개입 의혹이 짙어진 이번 달에 한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시기였고, 이때 가장 친한 친구 딸의 명문학교 부정입학이 드러났다"며 "어둠의 권력자가 학력...
경총 "'채용원서 사진부착 금지법' 재검토해야" 2016-11-28 15:40:30
과정에서 신원을 정확히 확인해 대리시험을 방지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진행하기 위한 절차와 관련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개정안이 최종 통과된다면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기업의 행정비용이 크게 증가할 수 있고, 비용 증가로 인해 채용조건이 까다로워지거나 규모가오히려 축소돼 청년...
[이슈+] 이번엔 '검찰 압수수색'…바람 잘 날 없는 이화여대 2016-11-22 14:54:29
정유라 부정입학 의혹 규명 학생들 점거농성→교육부 특별감사→검찰 압수수색 [ 김봉구 기자 ] 검찰이 22일 이화여대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정유라의 입학 및 학사관리 특혜 의혹 때문이다. 최경희 전 총장, 남궁곤 전 입학처장,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등 핵심 관련자 3명은 출국금지 조치하고 자택 압수수색까지...
'95만 촛불' 뜨겁게 타올랐지만, 연행자 단 한 명도 없었다 2016-11-20 19:08:37
시험이 끝난 직후여서 고3 수험생이 다수 참가했다. 구모군(18·청학고)은 “경희대에서 논술시험을 본 뒤 집회에 나왔다”며 “그동안 대입 시험 준비로 바빴지만 앞으로 대통령이 하야할 때까지 집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채연 양(16·염광여자메디텍고)은 “기말고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