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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증 또..."의심 환자 진단 후 병원 이탈" 무슨 일이? 2016-04-14 00:00:00
10시가 되어서야 국립중앙의료원 격리병상에 이송할 수 있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아랍권 여성에 대한 면접, 신체적 접촉 등이 신중하게 처리돼야 해 UAE 대사관 관계자가 호텔로 와 상황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M씨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돼 2차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M씨와 동행했던...
메르스 의심 환자, 증상 완화된 상태..가족-호텔 직원 등 17명 접촉 2016-04-13 20:54:01
증상은 완화된 상태이며 국립중앙의료원 격리병상에 입원 중이다.현재까지 메르스 의심 환자와 접촉한 인원은 동행 가족과 의료진, 호텔 직원 등 17명으로 조사됐다.강북삼성병원과 호텔 접촉자 명단 파악해 능동감시를 시작하고 소독 작업도 마쳤다. 질병관리본부는 “의심 환자의 입원 치료와 2차 검사는 48시간...
메르스 의심 환자에 6시간 뚫린 '방역망' 2016-04-13 18:37:51
머무는 호텔에 도착했다. 이후 2시간이 지난 8시가 넘어 환자를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uae 대사관 직원이 도착해 격리 취지를 설명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다.오후 5시4분 m씨는 최종적으로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메르스 사태가 종료된 지...
메르스 의심진단 환자,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서 방치..대사관 협조로 격리 2016-04-13 16:53:00
환자의 오빠가 호텔 객실에 방역 관계자가 찾아온 것에 항의하며 국립중앙의료원으로의 이송에 협조하지 않아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보건당국은 아랍에미리트 대사관에 협조 요청을 했고 현재 메르스 의심 환자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된 상태다. 질본 관계자는 “환자가 격리될까 무서워...
['A to Z'로 푼 2015 뉴스] 국내, 메르스에 갇힌 내수 시장…해외, 문명 짓밟은 '파리 테러' 2015-12-25 20:09:14
따냈고, 11월의 ‘2차 면세점 대전’에서는 두산과 신세계,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