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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버냉키 쇼크'의 확산을 경계한다 2013-06-26 17:39:45
경기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리가 오르면 재정건전성 개선에 대한 믿음은 다시 추락할 것이다. 한편 터키와 인도,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몇몇 나라들처럼 금융계정을 통한 자본 유입으로 큰 폭의 경상수지 적자를 버텨온 일부 신흥국들이 외환위기를 겪을 가능성도 있다. 1980년대 초반 중남미의 외채위기나 1990년대 ...
금융당국 “버냉키 쇼크, 우려 과도” 2013-06-24 16:26:33
경제의 재정건전성, 경상수지 흑자, 외환보유액, 외채 구조 등을 보면 경제기초체질이 다른 신흥국보다 양호하므로 급격한 자본유출 가능성이 낮다" 경상수지 흑자 지속과 건전한 대외채무 구조 등으로 대외충격에 견고한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당국은 다만 글로벌 디레버리징이 진행될 경우,...
피치 내일 방한‥`위기대응력` 후한 점수 줄까 2013-06-24 11:34:33
관리 및 중장기 재정건전성,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과 성장전망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치는 이달 현재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으로 `AA-` 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피치와의 이번 연례협의에서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신흥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탄탄하다는 점을 적극 부각시킬...
“우리 경제 ‘탄탄’‥급격한 자본유출 가능성 낮다" 2013-06-23 14:55:42
재정부 1차관 "우리 경제의 재정건전성, 경상수지 흑자, 외환보유액, 외채 구조 등을 보면 경제기초체질이 다른 신흥국보다 양호하므로 급격한 자본유출 가능성이 낮다" 중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미국경제 회복으로 수출 확대 등 기회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보다 장기적이고 냉철한 시각과 자세를 견지할 필요가 있다고...
추경호 “급격한 자본유출 가능성 낮아‥수출확대 등 기회요인” 2013-06-23 12:28:33
재정부 1차관은 "우리나라의 경제 기초체력이 다른 신흥국보다 양호해 급격한 자본유출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미국경제 회복으로 수출 확대 등 기회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보다 장기적이고 냉철한 시각과 자세를 견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추경호 차관은 23일 오전 서울...
[Cover Story] 개인·기업·국가 신용, 빚 갚을 능력따라 등급이 다르네! 2013-06-21 15:48:56
재정수지, 보유 외화 정도가 포함된다. 물론 한국의 나이스 평가회사도 독자적으로 여러 국가의 신용평가를 서비스한다. 2011년 4월 6개국을 시작으로 지금은 말레이시아, 태국, 멕시코,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슬로베니아, 페루, 아르헨티나,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폴란드, 카자흐스탄을 평가한다....
[Cover Story] 신용평가 '글로벌 빅3'…시장 안전핀 vs 혼란의 뇌관 2013-06-21 15:46:58
‘빅3 시대’가 열렸다. #부채·외환·재정이 핵심 국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요인으로는 해당 국가의 외환보유액, 장·단기 외채, 경제성장률이나 잠재성장률, 인플레이션, 경상수지, 재정건전성, 노동시장 유연성, 대외 채무불이행 경험 등이 꼽힌다. 이런 요인들은 경제적 상황에 따라 가중치가 달라진...
"미 FOMC 이후 코스피 변동성 확대" 2013-06-19 10:14:30
국가의 경우 경상수지 적자가 심화되거나 자산 가격에서 일부 버블이 형성된 이머징 국가는 상대적으로 단기 충격을 동반할 수 있지만 우리 시장의 경우 그동안 주가가 올라간 폭이 크지 않고 상대적으로 재정이나 경상수지 측면의 건전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 시장이 이머징 금융시장에 휩쓸려 시장에 밀린다고 하더라도 그...
<과거 사례로 본 미국 출구전략의 영향> 2013-06-16 06:30:16
경상수지 적자와 과다한 외채 등 문제가 누적된 가운데 자본유출이 일어나면서 위기를 맞게 된 것이다. 미국 저축대부조합의 파산 사태도, 단기자금을 조달해 주택담보대출에 운영하던저축대부조합들이 미국 연준의 단기 금리 인상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결과다. 금리 리스크 관리에 실패한 저축대부조합은...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경제정책·거시경제 2013-06-03 17:10:19
국제수지 등 세 가지 경제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는 사실상 힘들다.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시중에 돈을 풀면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국제수지 흑자 규모가 커지면 물가 관리가 어렵게 된다. 이를 경제정책의 트레이드 오프(trade-off·상충)라고 한다. 즉 하나의 목표를 추구하면 다른 목표는 훼손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