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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평창올림픽 단체전 출전 확정…스페인 출전권 포기 2018-01-12 10:55:54
北 렴대옥-김주식에 양보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는 12일 "국제빙상연맹(ISU)이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에 출전할 10개국을 확정 발표했다"라면서 "스페인이 출전 가능성이 사라져...
평창에 오는 北선수단 20여명은 '선수 10명+임원 10명'일 듯 2018-01-11 11:19:10
스케이팅 페어의 렴대옥-김주식 2명뿐이다. 두 선수는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으나 지난해 10월 말까지 국제빙상연맹(ISU)에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신청을 하지 않았다. 둘의 출전권은 뒷순위 일본으로 넘어갔다. IOC가 9일 북한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 신청을 연장했기에 렴-김 조는 가장 먼저 구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빙상연맹 "北피겨, 평창 참가 위한 기술적 요건 충족" 2018-01-11 07:40:26
일본에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렴대옥-김주식 조는 지난해 9월 ISU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페어 종합 6위에 오르며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자력으로 확보했으나 ISU가 정한 시한인 지난해 10월 말까지 출전권 사용 여부를 통보하지 않았다. ISU는 "북한올림픽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엔트리를 요청한다면, IOC가 엔트리...
'평창행 유력' 북한 피겨대표팀에 외신도 관심…"유일한 희망" 2018-01-10 10:01:17
외신도 관심…"유일한 희망" 피겨페어 렴대옥-김주식 조…"평창 온다면 모든 시선 이들에게 쏠릴 것"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북한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공식 선언하면서 가장 참가가 유력한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 렴대옥(18)-김주식(25) 조에 외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렴-김 조는 북한 선수 중...
마침내 평창 오는 북한, IOC 와일드카드 얼마나 줄까 2018-01-09 21:59:03
신청 마감도 연장 렴대옥-김주식 출전 유력…쇼트트랙·빙속·스키서 '특별 출전' 관심 우리 출전 선수단 200명 이상…북한 선수단은 코치 포함 10명 안팎 예상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북한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과연 몇 명의 선수들이 평창에 올지에 시선이 집중된다. 남북은...
[평창 G-30] ⑪ 성큼 다가온 北 참가…'평화올림픽' 기대 최고조 2018-01-09 06:05:20
일본에 넘어간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렴대옥-김주식 조가 와일드카드를 얻을 공산이 크다. 장웅 위원은 지난 6일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 북한 선수가 참가하느냐는 질문에 "참가할 것 같다"고 답한 바 있다. 피겨스케이팅 페어 말고 쇼트트랙이나 스키 노르딕 같은 종목에서 북측이 와일드카드를 얻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
북한, 8년만에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 규모 10명 안팎 될 듯 2018-01-08 18:53:11
논의ioc "북한 참가신청 마감 연장" 피겨팀 염대옥-김주식 출전 가능 다른 종목엔 와일드카드 줄 수도 개막식 공동입장 성사 여부 주목 [ 최진석 기자 ] 남북한이 9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북한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이와 함께 이번주 스위스 로잔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8년 만에 동계올림픽 참가할 북한선수단 규모는 10명 안팎일 듯 2018-01-08 10:08:09
실제 렴대옥-김주식 조는 피겨 페어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자력으로 거머쥐었다. 그러나 렴-김 조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평창올림픽 참가 의사를 통보하지 않아 출전권을 일본에 넘겼다. 쇼트트랙과 노르딕 스키에서 북한은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IOC가 북한에 와일드카드를 준다면 피겨의 렴-김 조가 우선...
평창올림픽서 11년 만의 남북 공동입장 성사될까 2018-01-08 09:07:26
확보하고도 포기했던 북한의 렴대옥-김주식 조가 들어온다면 남측의 김규은-감강찬조가 양보해야 하는 등의 불이익이 불가피하다. 척박한 환경에서 평창만을 바라보고 땀을 흘린 선수에게 동계올림픽 출전 꿈을 접게 하는 건 가혹하다. 아울러 올림픽 개막까지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촉박한 시간도 단일팀 구성에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