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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재매각, 스토킹호스 '유력' 2022-04-04 11:15:19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정 원매자와 가계약을 먼저 체결한 뒤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이 방식은 더 좋은 조건의 원매자와 안정적으로 빠르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최근 회생 딜에서 자주 채택됐다. 올해 10월 15일까지 거래를 종결해야 하는 쌍용차의 시간 제약 때문에라도 스토킹...
"고위공무원하려면 주식 팔라고?"…안랩으로 살펴본 '백지신탁제' [류은혁의 기업분석실] 2022-04-03 07:11:42
후 잠재 원매자들과 비밀유지계약(NDA)를 맺고 기업설명서(IM)을 배포하며 자세하게 회사를 탐색할 기회를 준다. IM 배포 후 5~6주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논바인딩(구속력 없는 가격제안)을 통해 1차적으로 가격을 받고 이후 본입찰을 통해 바인딩 오퍼(구속력 있는 가격제안)를 받아 최종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단독] 롯데카드, 3년 만에 매물로…우리銀 인수땐 업계 2위 '껑충' 2022-03-31 17:36:37
시작되면 은행계 카드사를 비롯해 적잖은 원매자가 뛰어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비씨카드, M&A 통해 사업 다각화 시도 KT는 자회사인 비씨카드와의 사업 시너지 효과를 염두에 두고 롯데카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롯데카드를 인수한 뒤 비씨카드와 합병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최근 비씨카드는 수익성 악화에 직면해...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옛 SK에어가스), 일부 자산 매각 추진 2022-03-25 14:29:10
린데코리아가 원매자로 거론되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유동화를 통해 확보한 현금을 첨단소재부문 등 신사업 진출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머티리얼즈는 지난해 SK(주)와 합병하면서 글로벌 첨단소재부문 소재사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영역의 선택과 집중에 나서겠다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상속세 6兆' 넥슨, 메가딜 나오나…글로벌 PEF·IB 인수팀 가동 2022-03-24 17:23:21
당시 인수에 실패한 원매자들을 중심으로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거래가 성사되면 최대 10조원에 달하는 빅딜이 될 것”이라며 “국내 대형 PEF는 물론 글로벌 PEF들도 최근 일제히 태핑(매각 의사 타진)에 나섰다”고 말했다. ○천문학적 상속세…매물 나오나투자업계에서 주목하는 대상은 김...
한컴MDS 인수전 '후끈'…10여개社 뛰어들어 2022-03-24 17:15:43
개 이상 원매자가 참가해 인수의향서(LOI)를 받아 갔다. 전략적투자자로는 시스템통합(SI) 업체와 전자·자동차업계 대기업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소프트웨어(SW) 포트폴리오에 관심 있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도 재무적투자자(FI)로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컴그룹은 상반기 내 모든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1조 PI첨단소재 매각 본격화…롯데·한화 참여 유력 2022-03-22 17:46:14
10곳 넘는 원매자가 투자설명서를 수령해 기업 내용을 살피고 있다. PI첨단소재가 시장점유율 1위 지위를 보유한 만큼, 동종·유사업종의 글로벌 기업들이 입찰에 뛰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에선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이 주축이 된 롯데그룹과 한화솔루션을 앞세운 한화그룹의 참여가 유력하다. KKR과 칼라일그룹...
[단독] 매물로 등장한 큐로CC…'홀당 100억 시대' 열리나 2022-03-13 17:41:51
250억원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적지 않은 원매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 거래가 성사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IB업계는 보고 있다. 앞서 매물로 나온 교보그룹의 이천·구미 마이다스CC와 한화그룹의 골든베이GC가 가격에서 접점을 찾지 못해 한 차례 거래가 불발됐다. 박시은 기자 seeker@hankyung.com
[단독] SM 새 주인은 카카오..."하이브와 2강 체제 구축" 2022-03-11 10:05:18
CJ ENM을 유력한 원매자로 지목했지만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적극 검토하면서 인수전의 추가 카카오로 기운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 대상은 최대 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8.72%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에 현재 주가 대비 2~3배 이상의...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통매각'…AI·로봇 사업도 팔린다 2022-02-17 10:31:54
원매자를 타깃으로 협상을 시작한다. 대상 지분은 한글과컴퓨터가 보유하고 있는 한컴MDS 지분 32.37%다. 자문사는 케이알앤파트너스를 낙점했다. 현재 전략적투자자(SI)들 일부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한글과컴퓨터가 손자회사들 경영권을 남기는 방향도 거론됐지만, 한컴MDS 미래 가치만으론 매각 진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