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장님들 어쩌나…"먹튀족 때문에 1000만원 넘게 써야할 판" [이슈+] 2023-06-29 20:00:03
경찰 조사 결과, 무전취식이 발생한 식당은 대부분 식당 내 선 주문을 받지 않거나 키오스크 등으로 선불 결제를 하지 않은 경우였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키오스크 운영 대수는 2019년 18만9951대에서 2022년 45만4741대로 3년 새 2.4배 증가했다. 특히 이...
물회, 육회, 장조림밥…프랑스 파리 5성 호텔 입점한 한식당 2023-06-28 07:01:01
식당 프랑스 외식 대기업에 스카우트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저는 제가 먹고 싶은 요리들을 만들어요. 파리로 처음 유학 왔을 때부터 집으로 친구들을 불러다 밥을 해주는 게 취미였죠. 그러다 보니 오늘 이렇게 샹젤리제 거리에서 한국 음식을 선보이고 있네요." 프랑스 파리에 왔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고...
"백종원도 못살렸네"...'한식 쿡방' 식상함에 시청률↓ 2023-06-24 08:19:13
'한국인의 식판'은 외국에서 일반적인 식당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급식형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컨셉이라 국내 최고 중식 전문가인 이연복 셰프가 많게는 300인분에 달하는 단체식을 만드는 과정이 긴장감과 재미를 유발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백 대표가 모로코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한식을 파는...
"車·대학생이 돌아왔다"…다시 살아나는 신촌 상권 2023-06-16 18:24:34
“골목 깊숙이 있던 식당들이 몇 년 전 없어졌는데 아직도 공실로 남아 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신촌의 한 식당 점주는 “차 없는 거리가 시작된 2014년부터 연세대가 1학년생 전부를 송도캠퍼스(국제캠퍼스)에서 교육하는 ‘거주형 대학’ 제도를 도입했다”며 “씀씀이가 큰 1학년이 모두 사라진 게 더 결정타였다”고...
대학생·자동차가 돌아왔다…'젊은이 거리' 명성 되찾는 신촌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6-16 14:56:29
골목 깊숙이 있던 식당들이 몇 년 전 없어졌는데 아직도 공실로 남아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신촌 상권 침체 원인이 차없는 거리에만 있지 않다는 말도 나온다. 신촌의 한 식당 점주는 “차없는 거리가 시작된 2014년부터 연세대가 1학년생 전부를 송도캠(국제캠)으로 보냈다”며 “1학년이 모두 사라진 것이 더...
"엘리베이터TV 최다 광고 업종은 동네 의원" 2023-06-13 08:51:16
인테리어 업체, 피트니스·요가 운동센터, 식당, 미용실, 자동차 대리점, 가구점, 가전 판매점, 옷가게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마다 입주민의 눈길을 붙들기 위한 전략도 달랐다. 병원·한의원은 원장의 얼굴과 최신 의료 설비를 콘텐츠 전면에 내세워 신뢰도를 강조했다. 학원·스터디카페, 피트니스·요가 등 운동센터는...
희망을 light on! 4년 만의 포항국제불빛축제, ‘안전·경제·시민 축제’로 빛났다 2023-05-29 12:43:37
관광지에도 포항을 방문한 인파가 몰려 식당 등이 빼곡히 찼고, 숙박업소들도 예약이 완료됐다. 마치 여름 성수기 휴가철이 벌써 다가온 것처럼 포항이 많은 인파로 북적이며 지역 대표 축제를 통한 경제적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또한 행사장 내 지역 대표 음식을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민 ‘퐝스토랑’도 장사진을 이...
'U+우리동네멤버십' 강화하는 LGU+…황현식 대표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 2023-05-25 14:48:01
LG유플러스가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골목상권에 자리 잡은 꽃집과 카페 등에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 업주들을 응원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과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백종원 "수동적이었던 공무원들, 날 죽이고 싶을 걸유?" 2023-05-15 07:34:02
'골목식당' 같은 방송을 하면서 지역을 다녀보니 내가 어릴 때 가봤던 동네가 아니었다. 거리에 사람도 없지만, 뭣보다 음식값이 비쌌다"며 "소비력이 떨어지니 가격이 올라가고 관광객이 안 오니 절대 매출이 나오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고 짚었다. 한편, 예산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군내...
명동 거리 '니하오' 대신 '사와디캅·신차오' 2023-05-14 18:16:48
옆 골목에 있는 한 할랄식당은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도 40석 가운데 27석이 차 있을 정도다. 휴대폰·노트북 등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용산전자상가도 동남아 관광객으로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중고 휴대폰 매장이 밀집한 용산아이파크몰 상가의 15개 매장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7개 매장이 동남아인을 직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