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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북정책]① '먼저 때리자' 대북 선제타격론 고개 2017-02-05 04:00:02
성, 위급성을 반영한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지난 2일과 3일 한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간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도 선제타격을 거론했던 강경파다. 그는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북한의 핵미사일을 저지하기 위한 미국의 대북군사력 사용, 즉 대북 선제타격 옵션을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北, 日 통신위성 발사에 "美 이중잣대" 비난 2017-01-27 17:55:37
기자 = 북한은 최근 일본의 독자 방위통신위성 발사 성공을 언급하며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강력한 힘의 보유는 자주권 수호의 진리'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일본이 지난 24일 발사에 성공한 '기라메키'를 언급하며 "우리의 평화적 위성...
美국방 첫 순방지 韓선택…동맹강화-북핵시급성 인식…방위비는? 2017-01-26 07:01:03
4성 장군 출신으로 '미친개'(Mad dog)라는 별명을 가진 매티스 장관은 개인적으로 동맹을 가치를 신봉하는 확고한 동맹강화론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2일 상원 군사위 인준청문회에서 "강한 동맹과 함께하는 국가들은 번영하고 동맹이 없는 국가들은 약해진다"며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군철수...
매티스 美국방, 2월 4일 한국방문 추진…일본 거쳐 방한(종합) 2017-01-25 18:24:22
성 장군 출신으로 중동을 관할하는 중부군 사령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일 트럼프 정권 출범과 동시에 국방장관에 취임했다. 매티스 장관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아시아 중시 의도로 분석되고 있다. 매티스 장관은 지난 12일 상원 군사위...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내달 초 한국 일본 방문 추진 2017-01-25 07:05:06
4성 장군 출신인 매티스 국방장관은 지난 20일 트럼프 정권 출범과 동시에 국방장관에 취임했다. 매티스 장관은 지난 12일 상원 군사위 인준청문회에서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한국, 일본 등 동맹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미사일 방어능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日언론 "매티스 美국방, 다음달 초 한국과 일본 방문" 2017-01-25 06:39:43
성 장군 출신이기도 한 매티스 국방장관은 지난 20일 트럼프 정권 출범과 동시에 국방장관에 취임했다. 매티스 장관은 지난 12일 상원 군사위 인준청문회에서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한국, 일본 등 동맹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미사일 방어능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북한 정권의 지속적인 도발적...
매티스 美국방 "친구없이 안전한 나라 없어"…동맹 강조 2017-01-24 15:10:41
4성 장군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군인이다. 아프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을 지휘했고, 중부사령관을 끝으로 2013년 전역했다. '강골 군인'이라는 의미로 언론이 붙여준 별명 '매드독'(미친개)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가 주관한 인준 청문회에서도 "강한 동맹과 함께 하는 국가들은...
'미친개' 매티스 국방, 美상원서 인준…트럼프 각료 중 처음 2017-01-21 07:25:10
4성 장군 출신 매티스를 압도적으로 인준했다. 강경파인 매티스는 지난 12일 상원 군사위 인준청문회에서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한국, 일본 등 동맹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미사일 방어능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반도 정세에 대해 "북한 정권의 지속적인 도발적 언행으로 인해 한반도의 안보 상황은 매우...
[트럼프 시대] '트럼프 색깔' 빠진 CEO 내각 출범 2017-01-18 12:01:04
17년간 군사위에서 활동했다. 특히 초강경 이민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꼬리표가 붙은 탓에 인준 반대 여론이 커, 민주당에 의해 '낙마 1순위'로 꼽혔다. 그러나 그는 청문회에서 "대통령의 생각이라면 살피지도 않고 인가하는 '고무도장'이 되지 않겠다", "대통령이 도를...
매티스 "트럼프도 F-35 스텔스기 도입 찬성, 문제는 가격" 2017-01-13 11:16:47
찬성 의사를 분명히 했다. 앞서 트럼프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때문에 군이 손상되고 있다며 대통령에 취임하면 통합근무를 위한 여군의 전투 보직 허용정책을 폐기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전역 후 7년이 지나야만 장관에 취임할 수 있다는 제한 규정 때문에 인준에 난관이 예상됐던 매티스는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