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희룡 "시공사가 손해보더라도 모두 책임져야" 2023-10-30 19:27:25
올해 입주를 시작했는데, 에어컨 누수 등의 하자 신고가 50여 건 접수됐다. 원 장관은 현장에서 “주거공간에서 쾌적하게 살 권리는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시공사는 ‘내 집을 짓는다’라는 생각으로 입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신속히 하자보수를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하자 보수에 대해선...
원희룡 "아파트 하자, 철저히 공개…사후관리 시스템 개선" 2023-10-30 17:06:19
"입주자를 넘어 국민의 입장에서 사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30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신축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누수 등 하자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원희룡 장관은 "지난달 건설사별 하자 접수 및 하사 인정 건수를 발표했는데 국민들의 관심이...
'하자처리 심사기간 단축한다'…하심위 조직·인력 확충 추진 2023-10-30 17:04:19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지하주차장 배관 누수, 엘리베이터 멈춤, 세대 내 에어컨 배관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원 장관은 시공사로부터 입주민들의 하자 접수 이후 취한 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자동차도 문제가 있으면 리콜하지 않나. 분양할 때의 열성으로 철저히 입주자 입장에서 (하자 보수를) 관리해달라"고...
'산재' 이유로 18년째 통원치료…보험급여 12억 타갔다 2023-10-26 23:11:54
요양환자 관리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의원이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산재환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6개월 이상 요양한 사람의 숫자는 7만1000명이며 수령한 보험급여는 1인당 평균 1억5000만원으로 총수령액은 11조원이다. 10억원 이상 지급받은 사람도 1000명이 넘었다. 특히 앞서 사례처럼 중증...
보험료 낮춘 반려동물보험 출시…전문보험사 진입 허용 추진(종합) 2023-10-16 10:41:20
보험가입·간편청구·건강관리 원스톱 서비스 반려묘도 등록 검토…진료비 증빙서류 발급 의무화 등 인프라 개선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보장범위를 간소화하되 보험료를 낮춘 상품 출시가 검토되고,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이 허용된다. 동물병원이나 펫샵 등에서 반려동물보험...
보험료 낮춘 반려동물보험 출시…전문보험사 진입 허용 추진 2023-10-16 08:00:05
보험가입·간편청구·건강관리 원스톱 서비스 반려묘도 등록 검토…진료비 증빙서류 발급 의무화 등 인프라 개선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보장범위를 간소화하되 보험료를 낮춘 상품 출시가 검토되고,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이 허용된다. 동물병원이나 펫샵 등에서 반려동물보험...
"전세 사기 악몽에 불면증까지"…29세 사회초년생의 눈물 2023-10-12 15:26:45
1억원에 집을 팔길 원했다. 하지만 해당 부동산을 관리하던 중개업자는 1억원보다 높은 1억4600만원의 보증금으로 해당 매물을 매매가 아닌 '전세' 매물로 올렸다. 이 매물을 정 씨가 계약한 것이다. 전세 계약이 체결돼 임차인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중 1억원은 임대인이 갖고, 차액인 4600만원은 중개업자가...
DB손해보험, 금융계 첫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7년 연속 수상 2023-10-10 16:24:32
계약관리 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의 ‘참 쉬운 근재보험’ 분임조는 행정안전부, 소방청, 보험개발원 등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의무보험 가입설계 자동화로 업무효율을 향상시켰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사업 모델을 구축해 금상을 받았다. ‘바로출동’ 분임조는...
아파트 하자접수 '균열·기능불량' 최다 2023-09-21 17:39:15
들뜸·탈락(9764건), 결로(8144건), 오염·변색(5724건), 누수(5180건) 등도 단골 분쟁 사유였다. 하지만 매년 수천 건의 하자 분쟁이 발생하면서 제때 처리되지 못해 묶여 있는 분쟁조정 신청 건이 늘어나는 추세다. 계류된 하자 신청 건수는 2021년 1982건에서 지난해 4957건으로 늘었다. 올 6월까지는 3615건을 기록...
"순살 시공 걱정된다"…후분양 아파트에 쏟아진 관심 2023-09-17 17:07:54
증가했다. 마감 불량부터 석재 파손, 누수·결로, 설계 도면과 다른 시공 등 다양한 사례로 하자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 후분양은 부실시공이 발생하면 미분양 발생에 따른 리스크를 건설사가 모두 떠안아야 하므로 자발적으로 품질 관리에 힘써야 하는 구조다. 최소한 골조 공사는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수요자는 동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