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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대통령기록물' 엄격한 해석…무죄 판단 잇따라 2015-10-15 17:51:23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올해 2월에는 같은 법원의 형사합의30부(이동근 부장판사)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72) 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58)에게 무죄 판단을 내렸다.대통령기록물 관리법은 2007년 제정됐으나...
'청와대 문건 유출' 조응천 전 비서관 무죄…박관천 전 경정 징역 7년 2015-10-15 14:56:16
"대통령기록물 반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박관천 전 경정에게는 징역 7년과 추징금 4340만원을 선고했다. 박 전 경정 역시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은 무죄로 판단됐지만 '정윤회 문건'을 자신의 판단으로 유출한 것으로 판단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와 공용서류 은닉, 뇌물수수...
정쟁 28개월 만에…무죄로 끝난 '사초(史草) 논란' 2015-02-06 22:19:16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동근)는 6일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과 공용전자기록 손상 혐의로 기소된 백 전 비서관 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이 삭제했다는 회의록 초본을 대통령 기록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 회의록 초본의 경우 당연히 폐기돼야 할 대상인 만큼 죄를 물을 수 없다는 것이다.논란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무죄 선고 2015-02-06 13:44:49
6일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과 공용전자기록 손상 혐의로 기소된 백 전 비서관 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이들이 삭제했다는 회의록 초본을 대통령 기록물로는 볼 수 없다고 판단,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에 대해 무죄로 결론 내렸다.재 판부는 "기록물 '생산'으로 보려면 결재권자가 내용을 승인해...
'청와대 문건' 박관천·조응천 사건 형사합의부가 심리 2015-01-05 18:32:24
경정에게 적용된 죄명은 공무상 비밀누설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은닉, 무고 등 4가지다.조 전 비서관은 공무상 비밀누설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법원조직법 32조 1항에 따르면 사형이나 무기, 단기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을 합의부에서 심리하도록 정하고 있지만,...
檢 정윤회 문건 조사 발표 `인사개입 쏙 빠졌네?`··남은 의혹은? 2015-01-05 17:12:14
문건이 청와대 참모의 지시로 대통령의 친동생에게 건네지면서 정권 내부의 권력암투설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서울중앙지검은 5일 조 전 비서관을 공무상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면서 비선개입 의혹과 문건 유출 경로에 대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박 경정이 지난해 2월 청와대...
검찰, "'정윤회 문건' 허위" 발표…조응천 사실상 박지만 '비선' 역할 2015-01-05 14:12:52
조 전 비서관을 공무상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면서 비선개입 의혹과 문건 유출 경로에 대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박 경정이 지난해 2월 청와대 파견 해제 후 정보분실에 짐을 보관할 때 그의 짐 속에 있는 청와대 문건을 복사한 한모 경위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한...
'정윤회 문건' 중간수사결과 오늘 오후 발표 예정 2015-01-05 07:44:44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한 달 넘게 진행한 비선 국정개입 의혹 및 문건 유출 관련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한다.조 전 비서관은 청와대 재직 중 부하 직원인 박관천 경정이 2013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작성한 대통령 친인척, 측근 관련 동향 문건 17건을...
법원, 문건 유출보다 '땅콩회항' 더 무게뒀나? 2014-12-31 14:47:56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1일 오전 0시48분 검찰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청구한 조 전비서관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그는 '범죄혐의 사실의 내용, 수사 진행 경과 등을 종합해 볼 때 구속수사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조현아 전 대한...
조응천 구속영장 기각, 구속수사 필요성 인정 어려워.."검찰 난감" 2014-12-31 11:24:59
전 비서관에 ‘공무상 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조응천 비서관은 ‘정윤회 동향문건’ 등 10여건의 문건을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회장에게 건넨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또한 조 전 비서관이 ‘박지만 미행보고서’와 ‘정윤회 동향문건’에서 박관천 경정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