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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 목동·은마 래미안…'두 토끼' 잡아라 2025-07-30 17:23:48
단지명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면적 206㎡ 이상 대형 면적에 층고가 2.8m로 높다. 지난 2월 전용 273㎡가 250억원(1층)에 손바뀜해 올해 가장 비싸게 거래된 공동주택에 이름을 올렸다. 목동13단지의 용적률은 159%로 주변 단지와 비교해 높은 편이다. 용적률과 높이 제한을 고려하면 층고를 나인원 한남처럼 높이는...
"중대재해 막자"…보디캠·드론까지 동원하는 건설사들 2025-07-30 16:54:32
긴장하고 있다. 건설사는 사고 예방을 위해 CCTV 설치, 보디캠·드론 촬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까 봐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똑같은 현장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고의에 가깝다”며 징벌적 손해배상제...
쓰리아이,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트윈 상용화 2025-07-30 16:10:54
해외 고객사를 늘리고 국내 대형 건설사들과의 프로젝트를 하며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지욱 대표는 “레이저스캐너나 로봇을 활용한 부분 솔루션 기업은 존재하지만, 디지털트윈·로봇·AI를 융합한 솔루션을 가진 곳은 쓰리아이가 유일하다”며 “스마트시티, 건설, 플랜트 등 블루오션으로 떠 오른 디지털트윈 기반...
李대통령 '산재 엄벌' 발언에 산업계 긴장…대책 마련 분주 2025-07-30 10:51:57
책임을 묻는 구조는 아쉽다"고 말했다. 중견 건설사의 한 임원은 "어제 대통령 표현은 건설업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의미"라며 "일부러 근로자를 죽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도급 구조도 복잡다단해 책임 소재도 갈리는 데다 사고는 근로자 개개인 부주의를 비롯해 다양한 변수가 있지만 사고가 난 회사는 고개를 숙일 수...
청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9월 공급…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 눈길 2025-07-30 10:00:02
있다. 업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군 건설사 브랜드로, 아파트 부문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캐슬이 각 지역에서 브랜드 충성도를 기반으로 ‘대장주’ 역할을 해온 만큼, 청주에서도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서지구는 최근 청주의 새로운 주...
한투증권, 현대건설 목표가 50.8%↑…"해외수주·이익개선 기대" 2025-07-30 08:19:58
"2025년 말, 그리고 2026년부터 매년 예정된 대형 원전, SMR(소형모듈원자로) 프로젝트를 감안하면 대형 원전 중심의 발전 플랜트 수주 사이클은 건설주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지속해 향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두 가지 지표로 맞물리는 건설사는 현대건설밖에 없다"며 현대건설을 건설 업종 최선호주로...
또 사망 사고 낸 포스코이앤씨…고용부, 모든 현장 불시 감독 2025-07-29 13:48:49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포스코이앤씨와 같은 대형 건설사 현장에서 후진국형 사고가 반복해 발생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앞서 중대재해가 발생해 집중 감독을 받았음에도 또 다시 사고가 발생한 것은 본사와 최고경영자(CEO)의 안전관리에 총체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영훈 장관은 "일벌백...
고용부, 포스코이앤씨 전국 현장에 산업안전 감독 착수 2025-07-29 08:51:21
같은 대형 건설사(시공능력 7위) 현장에서 후진국형 사고가 반복해서 발생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미 세 차례 중대재해가 발생하여 집중 감독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사고가 발생한 것은 본사 및 최고경영자(CEO)의 안전관리에 총체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같은 원전 건설사인데...대우건설 주가만 왜? 2025-07-28 22:13:21
안 살림을 놓치면서 실적 전망에도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건설사회부 방서후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방 기자. 내일(29일) 대우건설이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많이 안 좋은가요? <기자> 증권가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2분기 매출은 2조1,600억원, 영업이익은 974억원으로 1년 전보다...
잇단 미분양 해소 대책에도…건설업계 '시큰둥' 2025-07-28 17:11:17
2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사업 설명회엔 대형 건설사를 포함해 전국 시행사·건설사가 몰렸다. HUG가 미분양 안심환매에 나서는 것은 미분양이 극심하던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정부는 2조4000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1만 가구를 매입할 예정이다. 그러나 민간에선 매입 규모가 작고 단가도 비현실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