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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숲세권'…계양에 3053가구 출격 2024-04-26 18:41:56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파크시티’라는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 축구장 11배 크기의 공원이 함께 조성돼 ‘숲세권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GTX·2호선 청라연장선 호재롯데건설은 26일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효성동에 2개 단지, 3053가구...
[취재수첩] '너네 동네 덕 좀 보자'…꼼수 단지명 논란 2024-04-25 18:20:52
내 들어설 단지명을 ‘서반포 써밋 더 힐’로 정했다는 소식이 업계에 회자했다. 온라인상에서 이른바 ‘강남 3구’로 불리는 서초구 반포동 지명을 사용해 집값 프리미엄을 노린 꼼수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런 식이면 앞으로 ‘동잠실’ ‘남압구정’이라는 단지명도 나오겠다”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신탁사와...
라엘에스·포제스·트리우스…분양단지 '네이밍'으로 승부수 2024-04-16 18:39:32
달리 차별화된 단지명으로 고급화에 나서는 것이다. 두 개 이상의 컨소시엄 건설사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독특한 의미를 담은 별도 단지명을 선보이고 있다. 최고 분양가가 160억원에 달해 화제가 된 서울 광진구 ‘포제스 한강’(128가구)은 시공사인 DL이앤씨의 브랜드 대신 시행사 MDM플러스의 최상위 주거시설 브랜드인...
한국토지신탁 "흑석11구역 재개발 건축물 철거…연내 착공" 2024-04-12 08:53:12
단지명은 '서반포 써밋 더힐'이다. 한강 조망권을 갖췄으며 지하철 4호선 동작역 및 9호선 흑석역과 가까워 흑석뉴타운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입지라고 한국토지신탁은 소개했다. 흑석11구역은 서울 재개발 사업장 최초로 신탁방식을 도입한 곳으로, 2017년 10월 사업대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지정했다. 이어...
노량진1구역 "가구당 3.5억 추가이익" 2024-04-04 18:00:29
조달도 약속했다. 단지명으론 ‘오티에르 동작’을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동작구 최초로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동작구 내 최고 분양가로 공급해 조합원 수입을 높일 수 있도록 아파트 골든타임(최적기) 분양제와 상가 후분양 등 조건도 내걸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이재명 "반국민 세력과 전쟁"…원희룡 "난 일하러 왔다" 2024-04-02 22:34:18
재개발·재건축을 추진 중인 아파트 단지명을 물으면서다. 이 후보는 "구체적인 아파트 이름을 외우고 다니는 건 아니다. 해당 지역에는 여러 차례 방문해봤다"고 했다 원 후보가 "하나만 얘기해보시라"고 재차 묻자, 이 후보는 "지금 기억이 안 난다니까 뭘 자꾸 물어보냐. 본인은 외워둔 모양"이라고 했다. 한편, 이...
元 "재건축 단지명 알고있나" 李 "기억 안나" 2024-04-02 22:15:02
“재개발·재건축을 추진 중인 (지역 내) 아파트 이름을 알고 계십니까?”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 “제가 구체적인 아파트 이름을 외우고 다니는 사람은 아니라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2일 밤 OBS에서 방송된 인천 계양을 총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두 사람이 맞섰다. 이재명 후보는 총선 승리를 통한...
[2024 공시가격] 가장 비싼 아파트는 '164억원' 더펜트하우스 청담 2024-03-19 06:00:01
│ 소재지 │ 단지명 │주택유형│전용면적│ 공시가격 │ ││││ (㎡) │ (천원) │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더펜트하우스청담│ 아파트 │ 407.71 │16,400,000│ │││││ │ ├────...
"여의도 첫 재건축 잡자"…현대건설 CEO까지 출동 2024-03-14 17:37:24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여의도한양의 새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를 제안했다. 글로벌 설계 디자인 그룹 SMDP와 세계 제일의 조경 디자인 그룹 SWA와 협업해 한강 조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단지 주변의 쾌적한 자연을 조경에 담아 힐링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라고...
'여의도한양' 수주전 치열…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현장 방문 2024-03-14 15:21:23
단지명을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를 제안했다. 글로벌 설계 디자인 그룹 SMDP와 세계 제일의 조경 디자인 그룹 SWA와 협업해 한강 조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단지 주변의 쾌적한 자연을 조경에 담아 힐링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