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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생일 딴 '216사단', 北속도전 핵심부대 2017-02-11 04:00:01
둘러보면서 발전소 건설에 참여했던 돌격대원들을 삼지연군 건설사업에 투입하도록 직접 지시했을 정도다. 해당 돌격대는 북한의 2인자로 군림하는 최룡해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끄는 청년동맹의 산하 조직이다. 북한 매체에 216사단이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해 11월 14일. 조선중앙통신은 당시 함경북도 수해복구...
"여명거리 건설현장 사고로 30여명 사상…최룡해, 수습차 방문" 2017-02-10 09:18:50
돌격대원 1명이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보고를 받고 즉시 최룡해를 현장에 보내 사고 수습과 함께 사고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최룡해가 속도전청년돌격대원들을 격려한 것도 사고로 겁을 먹은 건설자들이 위축되는 것을 우려했을 것"이라고 RFA에...
"김정일 생일에 삼지연서 군중대회…6만명 참가" 2017-02-09 09:00:23
"이들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과 합세해 2월 16일 김정일의 생가 앞에서 대규모 결의대회와 여러 가지 행사들을 치른다"고 RFA에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전국 청소년·학생들로 구성된 백두산밀영 답사행군대가 지난 6일 삼지연혁명전적지를 답사한 데 이어 지난 7일 백두산영웅청년1호발전소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北 아동 노동착취 실태 유엔 실무회의서 논의 2017-02-09 02:40:29
"돌격대 아동들은 처참한 상태에서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으며 돌격대를 떠날 자유마저 없다"며 "이런 노예제도는 즉각 철폐돼야 하며 책임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미 70년 전 아동노동이 법적으로 폐지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동권리위원회는 모든 당사국이 아동권리협약의 의무사항을 준수하는지를...
하태경, 김문수 오락가락 태도 맹비난 "민주화 운동 후배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2017-02-07 11:21:39
보라. 민주화 운동을 함께 했던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지"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싸우고, 죽어갔던 피 값에 대한 보답이 바로 친박 간신들의 돌격대로 자기의 정치 영화를 한 번 더 누려보려는 건지 반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 비대위원은 전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바른정당 "황교안, 대권 놀음에 빠졌나" 2017-02-07 09:44:33
"과거 민주 투사였던 김 전 지사가 친박(친박근혜) 간신들의 돌격대로 돌변했다"며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하 의원은 "두 달 전만 해도 '비리, 불통, 무능 대통령이 탄핵돼야 한다'고 했던 사람이 어제는 '가장 청렴한 대통령의 탄핵은 기각돼야 한다'고 입장이 바뀌었다"고 꼬집으며 "대권에 정신이 팔려...
"남한 내려와 북한인권 소설집…사명감에 용기 솟구쳐" 2017-02-02 20:31:29
실렸다. 북한의 이른바 '돌격대 공사'가 얼마나 잔혹한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세밀하고 실감 나게 묘사했다. 소설집에는 도명학·윤양길·이지명·김정애·곽문안·설송아 등 탈북작가 6명이 단편소설을 1편씩 냈다. 이경자·박덕규·이대환·유영갑·이성아·정길연·방민호 등 그동안 남한 문단에서 북한 문제에...
北최룡해, 여명거리 건설현장 방문…"불이 번쩍나게 완공" 2017-01-31 23:35:06
돌격대'가 건설을 맡은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최상의 수준에서 불이 번쩍 나게 완공하기 위한 대책'을 궁리했다고 북한 매체들은 전했다. 최룡해는 여명거리 건설이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국력을 남김없이 시위하게 될 것"이라고 의의를 언급했으며, 지휘관들이 돌격대원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돌볼...
北매체 "반기문 당선되면 핵전쟁 위험 고조" 주장 2017-01-11 16:08:54
저들의 침략적인 대아시아 지배전략 실행의 돌격대로 써먹으려고 발광하고 있다"고 궤변을 이어갔다. 북한의 인터넷 선전 매체인 '메아리'는 이날 반기문 전 사무총장의 친미 행보를 문제 삼았다. 매체는 "현재 반기문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바로 미국의 지지"라면서 "반기문은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벌써...
원박 vs 원박 '10년 전쟁'…결국 분당의 길로 2016-12-13 20:27:34
등 이른바 ‘신박(신박근혜) 돌격대’들이 합작해 비박계를 공격하고 있다.이번 갈등은 계파 정치의 폐해를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대통령이 탄핵된 마당에 정진석 원내대표가 사퇴한 것 이외에 당 지도부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계파 싸움 이면엔 기득권 다툼이 자리하고 있다. 분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