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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일상화 위해 발 빠른 정책 수립 필요" 2024-03-05 15:30:00
AI 솔루션(코난와처) 등을 소개하고, 해외 유수 대학(몬트리올대학교) 및 국내 AI 반도체 기업과 협력 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어 베인앤컴퍼니는 국내외 AI산업 전망 및 동향을 분석하며, 생성형 AI가 국내에도 성공적으로 적용될 경우 연간 300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AI는 일...
[이 아침의 연주가] 전쟁 속에서 피어난 기적의 피아니스트, 당타이손 2024-02-28 18:36:50
콩쿠르 우승 이후 네빌 마리너, 마리스 얀손스 등 세계적인 마에스트로와 손을 맞췄다. 베토벤 협주곡 전곡을 연주하는 ‘베토벤 마라톤 프로젝트’로 세계 투어를 하기도 했다. 교육자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캐나다 몬트리올 음대에서 20년 이상 교수로 지낸 그는 2021년 쇼팽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브루스 리우를 길러낸...
캐나다서 "트뤼도 총리 살해" 협박 온라인 게시한 30대 체포 2024-02-08 10:56:40
이날 퀘벡주 몬트리올에 사는 폴 클라리수(30)를 살해· 협박 협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클라리수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게시문을 올려 트뤼도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이날 몬트리올 법원에 출두했다. 경찰 대변인은 퀘벡 지역에서 트뤼도 총리에 대한 신변 위협이 이번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 뇌 건강에도 영향" 2024-02-06 10:48:10
▲몬트리올 인지평가(MoCA) ▲레이 청각·언어 학습 테스트(RAVLT) ▲숫자·기호 대체 테스트(DSST) ▲스트루프 검사(ST) ▲카데고리·글자 유창성 검사(CLFT) 등 학습, 기억, 언어, 집행기능, 처리 속도, 주의력, 구문 분석 등을 평가하는 5가지 인지기능 테스트를 받았다. 이들 중 66명(평균연령 54.7세)은 다낭성 난소...
"불확실성 제기"…캐나다, 트럼프 귀환 대비 美대선 대책팀 구성 2024-01-24 10:40:11
트뤼도 총리는 이날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사흘 일정의 내각 연찬회를 마친 뒤 회견을 통해 미국 대선에서 캐나다 국익 수호가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이를 위한 '캐나다 전략팀'으로 크리스텐 힐먼 주미 대사를 주축으로 프랑수아-필립 샹파뉴 산업부, 메리 응 국제무역부 장관 등...
파리 하계올림픽 선수단, '48년 만에 최소' 인원 전망 2024-01-23 09:32:03
큰 차이를 보였다. 파리 올림픽의 정식 종목 수는 32개다. 신생 종목 등에서 출전 쿼터를 더 확보하지 못한다면 2016 리우 대회 보다 적은 선수가 파리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출전 선수가 200명을 넘지 못하면 1976년 몬트리올 대회의 50명 이래 48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쪼그라들 가능성도 있다. 오세성...
한국, 파리올림픽 역대 최소 선수단 참가? 2024-01-23 09:25:30
정식 종목 수는 32개이며 앞으로 신생 종목 등에서 출전 쿼터를 더 확보하지 못한다면 28개 종목이 치러진 2016 리우 대회 때와 비슷하거나 이보다 적은 선수가 파리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출전 선수가 200명을 넘지 못하면 1976년 몬트리올 대회의 50명 이래 48년 만에 최소 수준이 될 가능성도 있다....
돌아올 트럼프 맞을 '마음의 준비'?…"진짜 위협" 떨고있는 세계 2024-01-17 11:31:37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6일 몬트리올 상공회의소의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미국 재선에서 승리하면 "퇴보이자 많은 고통과 분노를 반영하는 포퓰리즘의 승리가 될 것"이라며 무역과 기후 변화 등의 의제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초강대국으로서 '세계의 경찰'을...
트뤼도 "트럼프 승리는 퇴보…캐나다, 쉽지 않을 것" 2024-01-17 08:34:09
등 외신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몬트리올 상공회의소의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첫 번째(트럼프 1기)도 (캐나다에) 쉽지 않았고 만약 두 번째(트럼프 2기)가 있다면 그것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에 대해 "퇴보이자 많은 고통과 분노를 반영하는 포퓰리즘의 승리가 될...
캐나다 '북극 한파'…서부 영하 40도까지, 동부엔 눈 폭풍 2024-01-13 11:44:35
오타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 등 주요 도시에 13일까지 25~30㎝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일부 퀘벡 지역에는 시속 100㎞의 강풍이 닥칠 것이라며 대비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과 오타와 국제 공항 등 전국 주요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jaeych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