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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범죄 수익금 추징 설전…한동훈 "조국 구질구질" 2025-11-12 09:41:51
대표는 전날 성남시가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없을 경우에만 몰수 추징이 가능하다는 주장에 "헛소리에 헛웃음이 난다"고 직격한 바 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국이 법을 말하는 것, 교수 조국을 알던 사람들은 헛웃음 나올 것 같다"며 "조국은 본인 글에서 '피해 회복이 심히 곤란하다고...
[팩트체크] 연봉 속인 배우자 소개했다면…결혼정보회사 검증 책임 어디까지 2025-11-12 06:30:00
표준약관은 법령은 아니지만 민사소송에서 손해배상액 산정과 귀책 사유 판단의 주요 참조 기준이 된다. 즉, 이런 법령과 규정 등을 종합하면 결혼정보회사에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범위에서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확인할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판례 "회원 정보가 의심스러우면 결정사가 확인해야" 실제...
자사주 소각·정년연장…기업 피말리는 與 'TF 속도전' 2025-11-11 17:52:07
민사 책임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 중 민사 책임 강화는 주주 소송과 얽힐 경우 기업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계에서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고 표현하는 이유다. 경제계 관심은 민주당 정년연장특위에도 쏠려 있다. 법정 정년을 65세로 늘리는 법안을 올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는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강경...
[단독]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성남도개공, 공수처에 고소 2025-11-11 17:51:10
된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사소송에 이어 검찰에 대한 고소·고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범죄수익 추징보전액 2070억원의 민사 가압류도 신청하기로 했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등 피고인들의 추징금이 473억원으로 확정되면서 피고인 측이 차액 약 1600억원의...
민희진, 어도어vs돌고래유괴단 소송 증인 출석…"어이없어"·"모함" 2025-11-11 17:45:38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는 11일 오후 어도어가 신 감독과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3차 변론을 진행했다. 신 감독 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출석한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곡인 'ETA' 뮤직비디오 감독판을 돌고래유괴단 유튜브 채널 등 신 감독이 별도로 게시한 것은...
조국 "법학교수 티 안 내려했는데"…한동훈 "헛소리에 웃음 나" 2025-11-11 11:22:11
제6조 제1항을 써놓고도, 성남시가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없는 경우에만' 몰수·추징이 가능하다고 우겼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조국이 판결문을 못 봤을 수도 있고, 봐도 무슨 말인지 몰랐을 수도 있지만, 그 둘은 전혀 다른 말이라는 것이, 즉 조국 말이 헛소리라는 것이 대장동 일당 판결문에 친절하게 나와...
트럼프 '성추행 민사재판' 대법원에 상고…"1심 부당하게 진행" 2025-11-11 09:39:4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년 전 패소한 성추행 민사재판 결과를 재검토해달라고 연방 대법원에 요청했다. 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이날 대법원에 상고 서류를 제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인 지난 2023년 5월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성추행 민사소송에서 원고인 패션...
진중권 "김만배는 좋겠다…몇 년만 살고 나오면 재벌" 2025-11-11 09:19:41
다투는 게 어려워졌다. 정 장관은 전날 오전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항소 포기로) 범죄수익 몰수가 불가능해졌다는 건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2000억 원 정도는 이미 몰수 보전돼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입증만 제대로 하면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현보...
조국 "대장동 부패재산 국가가 몰수·추징 할 수 없어" 2025-11-11 08:29:30
항소 포기로 민사소송의 손해액 산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할 수는 있으나, 이번 사건이 국가가 몰수 추징할 수 없는 사건임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전날 경기 성남시는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 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4900여 억원 규모의 민사소송을 예고했다....
“검찰이 정의를 버렸다”…성남시, 대장동 항소 포기 전면 비판 2025-11-10 18:26:46
성남시는 현재 진행 중인 손해배상청구 민사소송에서 "검찰이 기소한 배임 손해액 4895억 원을 포함해 소송가액을 확대하겠다"며 "모든 행정적·법률적 수단을 총동원해 시민 피해를 끝까지 환수하겠다"고 했다. 이어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이 직권남용으로 이뤄진 것인지, 법무부나 대통령실의 외압이 있었는지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