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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정·관계 흔든 사기꾼 수산업자, 文 정부서 이례적 '특별사면'" 2021-07-06 09:52:29
그러면서 당시 사면을 담당한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은 "최소한 민정수석실에서 사면업무를 담당했던 분들 조사를 해야 한다"며 "사면 받은 사람이 더 큰 사기를 통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면 당연히 사면을 해준 사람이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동훈 기자...
문 대통령, 이광철 사의 수용…"인수인계 후 퇴직" 2021-07-02 17:16:44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 비서관의 퇴직 시점은 후임자가 정해질 때까지로 미뤄뒀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문 대통령이 민정비서관실 업무 공백이 없도록 신속히 후임 민정비서관을 인선하고 차질없이 업무 인수인계하도록...
이광철 비서관 사의…'울산시장 선거개입' 이진석 실장은?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07-02 10:45:04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어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같은 날 검찰이 이 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직후의 일입니다. 이 비서관은 ‘별장 성접대 사건’ 의혹의 당사자인 김 전 차관이 2019년 3월 22일 출국하려 한다는 사실을 출국 직전 알게 되자, 차규근...
'정부 비판' 윤석열에…靑 "한정된 시각으로 본 편향된 비판" 2021-07-01 22:19:25
만들어 추천하고, 검증은 민정수석실에서 한다. 그 이후 인사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를 추려 대통령께 보고하는 과정을 거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책임질 부분, 어떤 식으로 책임을 져야 할 것인가에 대해 가슴 아프게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이광철 靑 민정비서관 사의…검찰 기소에는 유감 2021-07-01 17:18:11
"그러나, 사정업무를 수행하는 민정수석실의 비서관으로서 직무 공정성에 대한 우려 및 국정운영의 부담을 깊이 숙고하여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해온 수원지검은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이 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 비서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속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사표 2021-07-01 17:12:51
민정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 비서관은 1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전달한 입장문에서 "공직자로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다"며 사표 제출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검찰의 기소 결정에 대해 "법률적 판단에서든 상식적 판단에서든 기소는 매우 부당한 결정"이라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김기표 靑 반부패비서관, "투기 아니다"라더니…사퇴 (종합) 2021-06-27 14:36:04
물러났다.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전셋값 논란으로 논란이 불거진 후 지난 4월 사임했다. 김 비서관은 사법연수원 30기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검사로 활동했다. 이후 2014년 변호사로 전환했고, 올해 3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으로 임명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폭언 논란' 김우남 마사회장, 검찰 조사 앞두고 피해자 인사 조치 2021-06-26 21:14:48
쇄신을 빌미로 조직에 혼란과 균열을 일으켜 본인 구명에 활용하는 김우남 같은 정치인은 영구 퇴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김 회장의 즉각적인 직무정지를 농식품부에 재차 요구했다. 사정기관 조사와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과 농식품부 감사 등이 진행되는 가운데 직무정지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이같은...
文정부, 사모펀드 경제공동체인가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2021-06-15 17:21:59
등을 총괄하는 민정수석 자리에서 국책사업·미공개 정보로 ‘가족 펀드’ 수익을 챙긴 정황이 한 트럭이다. ‘범털 수사’가 유야무야됐지만 수사망에 걸린 권력 말단의 행적만 봐도 문재인 정부의 ‘사모펀드 친화성’은 분명해진다. 이진아 전 청와대 행정관이 대표적이다. 옵티머스 돈세탁 창구로 알려진...
[사설] 요란만 했던 LH사태 수사, 이쯤에서 끝낼 생각 말라 2021-06-02 17:22:32
정풍운동이라도 벌여야 할 때 아닌가. 김부겸 총리가 ‘대국민 사죄’를 더 하는 정도로 그칠 일이 아니다. 공직의 투명 감시와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정교하게 작동시키는 것도 중요해졌다.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총리실 사정부서를 비롯해 무너진 공직 내부 감시체제는 단순히 문재인 정부의 오작동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