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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게 없다"…LGD, TV 패널 92% 재활용 2021-05-16 17:19:16
LED(발광다이오드) 램프의 빛이 광학시트를 거쳐야 색을 낼 수 있다. OLED TV는 패널에 붙인 유기물 소자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기 때문에 광학시트 등이 필요 없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65인치 LCD 패널을 제조할 때 들어가는 플라스틱은 5.2㎏ 정도지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0.43㎏에 불과하다. 순수 플라스틱은...
"애플도 접는다"…'폴더블폰' 출시설에 암초 만난 삼성 [분석+] 2021-05-05 07:01:07
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디스플레이(SDC)가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업체로, 삼성의 파운드리가 디스플레이구동칩(DDI) 독점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그의 설명대로라면 폴더블 아이폰을 펼쳤을 때 크기는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미니(7.9인치)보다...
박정호 "SK하이닉스, 파운드리 더 투자할 것" 2021-04-21 19:28:51
LED는 마이크로미터(㎛·1㎛=100만분의 1m) 단위 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자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산안광전에서 LED 칩을 납품받아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TV 사업장에서 마이크로 LED를 생산한다. QD(퀀텀닷) OLED TV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 사장은 “최근 QD OLED...
"없어서 못 판다"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생산라인 증설 검토 2021-04-21 16:01:25
1m) 단위 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자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산안광전에서 LED 칩을 납품받아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TV 사업장에서 마이크로 LED를 생산한다. 삼성전자는 이에 더해 마이크로 LED의 수율을 높이는 작업도 벌이고 있다. 높은 가격대를 낮춰 시장 규모를 키우기...
삼성전자, 마이크로LED TV·비스포크 냉장고…혁신기술 쏟아부은 제품 직접 체험 2021-04-20 15:58:20
모바일 기기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적용한 TV, 비스포크 냉장고, 갤럭시S21, 갤럭시Z폴드 등이다. 혁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현존 최고 기술” 마이크로 LED TV전시장에 나오는 마이크로 LED TV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힌다. 마이크로미터(㎛)...
삼성전자 차량용 LED 모듈, 주행상황따라 헤드램프 제어 2021-04-15 17:30:13
모듈보다 점등 제어 기능이 정교해진 것이 특징이다. 비결은 발광소자(세그먼트) 사이에 벽을 세우는 격벽 구조다. 100여 개의 세그먼트 사이에 각각 벽이 있어 빛 간섭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기존 LED 대비 세 배 높은 300 대 1의 명암비를 구현했다. 픽셀 LED를 활용한 헤드램프는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30~50%...
"안전주행 돕는다"…삼성전자, 차량용 픽셀 LED 출시 2021-04-15 14:09:18
LED 칩에서 개별적으로 구동되는 발광 소자 최소 단위)로 구성됐으며, 각 세그먼트 격벽 구조 적용으로 세그먼트 사이의 빛 간섭을 최소화해 기존 LED보다 3배 향상된 300:1 명암비를 구현했다. 또 100개 이상의 세그먼트를 하나의 LED 칩으로 집적해 발광면적을 일반 지능형 헤드램프용 LED 모듈 대비 16분의 1 수준으로...
삼성전자, 차량용 'PixCell LED' 출시…지능형 헤드램프 공략 2021-04-15 11:00:05
LED 칩에서 개별적으로 구동되는 발광 소자 최소 단위)로 구성됐으며, 각 세그먼트 격벽 구조 적용으로 세그먼트 사이의 빛 간섭을 최소화해 기존 LED보다 3배 향상된 300:1 명암비를 구현했다. 또한 100개 이상의 세그먼트를 하나의 LED 칩으로 집적해 발광면적을 일반 지능형 헤드램프용 LED 모듈 대비 16분의 1...
삼양그룹 '제30회 수당상' 김장주·성영은 교수 선정 2021-04-01 17:25:42
1992년 국내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구를 시작해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이론을 확립하고, 세계 최고 성능의 OLED 소자 구조 등을 개발했다. 성 교수는 연료전지, 2차전지, 수소 생산 등 전기화학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연구자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제30회 수당상에 김장주·성영은 교수 2021-04-01 14:22:02
명예교수는 1992년 국내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구를 시작해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이론을 확립하고 세계 최고 성능의 OLED 소자 구조 등을 개발했다. 성 교수는 연료전지, 이차전지, 수소 생산 등 전기화학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 기술을 확보한 연구자다.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