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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기터, 370야드 티샷…'21세 괴물신인' 탄생 2025-06-30 18:04:40
이날 3타를 줄인 포트기터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내 맥스 그레이서먼, 크리스 커크(이상 미국)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2차 연장에서 보기를 기록한 커크가 먼저 탈락한 가운데 포트기터는 15번홀(파3)에서 치러진 5차 연장에서 약 5.5m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그레이서먼은 10.5m...
‘370야드 장타 괴물’ 포트기터, 연장 끝 생애 첫 우승 2025-06-30 15:27:10
이날 3타를 줄인 포트기터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내 맥스 그레이서먼, 크리스 커크(이상 미국)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2차 연장에서 보기를 기록한 커크가 먼저 탈락한 가운데 포트기터는 15번홀(파3)에서 치러진 5차 연장에서 약 5.5m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그레이서먼은 10.5m...
[골프브리핑] 김효주·최혜진 출전....롯데오픈 청라서 개최 2025-06-30 15:06:40
해당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하면 현장 갤러리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갤러리 플라자는 롯데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운영되며 롯데칠성음료, 롯데웰푸드, 캐논코리아, 롯데GRS 및 롯데카드 등 먹거리는 물론 많은 참여형 이벤트와...
첫 트로피 품은 대회서…고지우, 54홀 '최저타 타이' 정상 2025-06-29 17:47:38
3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더해 상금 랭킹은 4위(5억478만원)가 됐다. 대상 포인트 순위도 4위(255점)다. 고지우는 ‘버디 폭격기’로 불린다. 데뷔 첫해 전체 버디 수에서 유해란과 함께 1위를 차지하면서다. 라운드당 버디 개수에서도 윤이나(3.91개)에 이어 2위(3.77개)를 기록할 만큼 버디를 많이 잡는...
2주연속 '우승 사냥'…상승세 제대로 탄 옥태훈 2025-06-29 17:46:36
성공했다. 4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한 타를 더 줄인 옥태훈은 이후 8개 홀 연속 파 행진을 이어갔다. 타수를 줄이지 못해 10번홀(파4)까지 6타를 줄인 이정환에게 1타 차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옥태훈에겐 한 방이 있었다. 후반 13번홀(파3)에서 4m가 넘는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리며 우승에 쐐기를...
잇단 커트탈락 김주형…페덱스컵 PO행 먹구름 2025-06-29 17:46:13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 2라운드에서 더블보기를 무려 3개나 쏟아냈다.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더해 4오버파 76타를 쳤다. 이틀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커트 기준인 6언더파에 한참 미치지 못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22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한국인 역대 최연소(20세1개월18일) 우승을...
김주형 또 커트 탈락...페덱스컵 PO 출전 먹구름 2025-06-29 13:39:51
무려 3개나 쏟아냈다.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더해 4오버파 76타를 쳤다. 이틀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커트 기준인 6언더파에 한참 미치지 못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22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한국인 역대 최연소(20세1개월18일) 우승을 차지한 김주형은 그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선...
고지우, 평창서 버디 폭격…"우승 트로피 탈환해야죠" 2025-06-27 17:04:37
‘버디 폭격기’ 고지우가 2년 만의 타이틀 탈환을 향한 가벼운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고지우는 27일 강원 평창의 버치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민경 서어진 최예본 이승연 등과...
'섬 소녀들의 반란'…임진희·이소미, LPGA 첫 승 합작할까 2025-06-27 15:52:41
330만달러)에서 'BTI'라는 이름의 팀으로 출전해 버디 6개와 버디 3개로 3언더파 67타를 합작했다. 단독 선두 제마 드라이버러(스코틀랜드)·캐시 포터(호주)의 4언더파 66타와 `1타 차이다. 이 대회는 LPGA투어의 유일한 '2인 1조' 팀 경기다. KLPGA투어 6승 보유자인 임진희와 5승의 이소미는 지난해...
대상 레이스 2위로 밀려난 김백준 "오히려 홀가분해요" 2025-06-26 14:50:56
군산CC오픈(총상금 7억원+α)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쳤다. 오후 조 선수들이 아직 경기 중인 가운데 단독 2위 이수민(7언더파)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다. 지난해 KPGA투어에 데뷔한 김백준은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출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