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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규제와의 전쟁에 매진해 경제 물줄기 바꿔놓겠다" 2025-01-06 14:31:13
주상복합 상가 의무비율 완화, 환경영향평가 면제 확대 등 규제 개혁 1·2호 사례를 공개했다. 오 시장은 2025년을 서울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규정하며, AI, 바이오, 로봇 등 첨단 기술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부, 기업, 대학 간 협력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러한 노력이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
준주거지역 상가 의무비율 폐지…상업지역은 20%→10%로 완화 2025-01-05 18:04:12
상가 등 비주거용도 의무 설치 비율을 완화하기로 했다. 건설 경기가 위축되자 서울시가 내놓은 규제 철폐 1호 방안이다. 개발 사업성 악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상가 등을 줄이는 대신 아파트를 늘려 주택 공급과 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해법이다. 서울시는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 폐지 및...
서울시, 상업지역 비주거 비율 절반으로 완화 2025-01-05 12:00:01
20% 이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복합쇼핑몰 수요, 온라인 거래 활성화, 도심 내 주택 수요 증가로 이 비율이 적정한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왔다. 시는 이러한 규제가 철폐되면 대규모 개발사업의 장애로 인식되고 있는 상가 의무 면적이 대폭 폐지·축소하여 시장 수요에 맞는 적정 규모의 상가 공급이 가능하...
서울 전역에서 '상가 의무비율' 없앤다...오세훈 규제 철폐 '1호' 2025-01-05 11:15:01
주상복합이 아닌 100% 아파트도 허용한다. 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용도 규제는 이달 안에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개정해 즉시 폐지한다. 현재 서울 도심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의 비주거시설(공동주택과 준주택을 제외한 시설) 비율은 도시계획조례상 연면적의 20% 이상이다. 준주거지역은 지구단위계획 수립...
경찰, 분당 BYC빌딩 화재 원인 "기름때 낀 식당 배기덕트 추정" 2025-01-04 14:40:41
전날 오후 4시 37분께 분당선 야탑역과 인접한 복합상가건물에서 발생해 240명이 구조됐으며 7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가운데 연기를 흡입한 3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6시 1분 진화 작업을 완전히 마쳤다. 불이 난 곳은...
"불이야" 수영장 아이들 아찔했던 순간…신속구조가 참사 막았다 2025-01-03 21:49:28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복합 상가건물 BYC 빌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300명이 넘는 사람이 구조되거나 자력으로 대피했다.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이 빌딩은 음식점과 판매시설, 소매점, 수영장,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이 몰려 있어 평소 이용객이 많은 곳이지만, 소방 당국의 신속한 구조 활동과 시민들의...
분당 BYC 빌딩 화재 '중상자 없어'…310명 구조·대피 [종합] 2025-01-03 21:08:49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복합 상가건물인 BYC 빌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중상자 없이 구조·대피가 마무리됐다.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7분께 건물 1층의 김밥집 주방에서 불길이 시작됐다. 불이 주방의 배기 덕트를 타고 가면서, 연소가 급격히 확산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소방...
분당 BYC 빌딩서 큰불…"40여명 구조" 2025-01-03 17:58:49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상가건물인 BYC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에 다수가 고립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명피해를 우려해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장비 41대와 인력 103명을 동원한 진화에 나서 오후 5시 16분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분당 BYC 빌딩서 화재…40여명 구조·50여명 스스로 대피 [종합] 2025-01-03 17:33:32
8층 규모의 복합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해당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건물 지하 1~5층에는 주차장과 운동시설, 음식점 등이 있고, 지상 1~8층에는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의원, 소매점 등이 있다. 연면적은 2만5000여㎡로, 2005년 7월...
[속보] 분당 야탑 8층 건물 화재…"다수 고립, 인명피해 우려" 2025-01-03 17:15:20
8층 규모의 복합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해당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또 다수 인명 피해 발생을 우려해 오후 4시 4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