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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F 1차협상 호주서 개최…수석대표에 김정회 통상교섭실장 2022-12-09 11:00:01
10∼1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제1차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식 협상이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주도로 지난 5월 출범한 IPEF에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호주, 인도 등 총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사실상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반중 경제 연대 측면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협상은 지난 9월 IPEF...
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2.85→3.1%…8개월 연속 인상 2022-12-06 14:40:17
하락했다. 도시별로는 브리즈번과 호바트가 전월 대비 2.0% 하락해 하락 폭이 가장 컸고,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도 1.3% 떨어졌다. 호주의 주택 가격은 저금리가 계속되고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지난해에만 전국 평균 21% 상승했지만,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서 지난 5월부터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특히...
"호주, 주택난으로 20년내 100만 가구 주거위기" 2022-11-22 15:04:08
가구의 50% 이상이 저소득층이며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골드코스트 등 대도시 지역의 주택난이 가장 심각했다. 마땅한 주거지를 갖지 못한 비율은 지역에 따라 전체 인구의 5∼8%로 나타났으며 시드니와 브리즈번이 각각 7.6%, 7.5%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서부의 퍼스와 남부의 애들레이드의 주택난은 상당 부...
반정부시위 노래, 다른 국제대회서도 '홍콩 국가'로 잘못 언급 2022-11-20 09:59:46
내보냈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7월 23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세계럭비연맹 주최 대회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졌다. 당시 홍콩-통가 팀의 경기에서 중국 국가가 연주될 때 방송 중계 화면에는 '글로리 투 홍콩'이라는 잘못된 자막이 나갔다. 이 같은 사실은 모두 전날 뒤늦게 드러났으며, 홍콩럭비연맹이 이를...
동서발전, 호주서 그린수소 개발 추진…우선 구매권 확보 2022-11-18 17:16:36
호주에서 그린 수소 개발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17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주 정부 청사에서 호주의 그린 수소 개발사인 H2U(The Hydrogen Utility)와 '호주 글래드스턴 수소 허브 사업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 수소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인니, 2036년 올림픽 유치 희망…"신수도 누산타라서 개최 원해" 2022-11-17 19:10:49
호주 브리즈번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2036년 올림픽 개최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선정 시기도 미정이다. 인도네시아가 올림픽을 유치하면 동남아시아 첫 올림픽 개최국이 된다. 인도네시아는 2018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바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해...
‘딱 한 번 간다면’ 수호, 생생한 리액션→재치 입담 ‘남다른 존재감 발휘’ 2022-11-11 10:50:07
후 천진난만한 표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브리즈번의 불꽃쇼와 파티 같은 현장 분위기에 흥과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등 열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수호는 시시각각 느끼는 감정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리액션과 재치 있는 입담, 찐친들과의 특급 케미까지 남다른 존재감 발휘하며 좋은...
호주 임대주택 공급부족 심화…1% 미만 공실률에 임대료 급등 2022-11-04 14:19:05
5.2%까지 치솟았던 공실률이 1.1%까지 떨어졌다. 특히 브리즈번과 퍼스는 각각 0.7%와 0.3%, 애들레이드는 0.2%의 공실률로 시드니와 멜버른보다 임대난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실률과 함께 임대 물량이 급감하면서 임대료는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분기(2022.7~9)에 시드니와 멜버른의 단독주택...
호주, 원주민 소년 살해사건에 '발칵'…"250년 인종차별 끝내야" 2022-11-03 14:34:46
서부 퍼스를 비롯해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 등 호주 전역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모여 터비를 추모하고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특히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안전하게 귀가할 자격이 있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한 관할지역 경찰 책임자의 부적절한 발언도 비판했다. 앞서 서호주주 경찰청장인...
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2.6→2.85%…7개월 연속 인상 2022-11-01 15:33:55
연속 하락했다. 도시별로는 브리즈번이 2.0% 하락하며 하락 폭이 가장 컸고,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1.3%)가 뒤를 이었다. 또 호바트(-1.1%)와 캔버라(-1.0%), 다윈(-0.8%), 멜버른(-0.8%), 애들레이드(-0.3%), 퍼스(-0.2%) 등 호주 주요 도시들의 집값이 모두 내려갔다. 호주의 주택 가격은 저금리가 계속되고 재택근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