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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변호사 '연세를 빛낸 동문상' 2021-06-24 17:47:17
연세대 총동문회는 24일 이찬희 변호사(사진)를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총동문회는 이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장 재임시절 세계변호사협회(IBA)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소외계층 보호와 소수자 인권 보장에 헌신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변호사-변리사 '밥그릇 싸움'에 기업만 속탄다 2021-06-22 18:09:17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변리사가 변호사와 함께 소송대리를 수행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 반면 변호사들은 “변리사들은 소송 노하우가 떨어지므로 기술 검토만 하는 게 맞다”고 맞서고 있다. 대한변리사회는 한국공학한림원 등 4개 과학기술 단체와 함께 “산업재산권 보호를 위해 변리사의 특허침해 소송대리...
"해외선 변리사 소송대리권 인정…기업 기술보호 위해 균형 맞춰야" 2021-06-22 18:08:29
밝은 변리사와 일반법률에 능통한 변호사가 함께 소송을 대리해야 산업재산권 침해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특허 선진국들과 제도상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은 국내 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라는 주장이다. 일본은 2002년 법 개정을 통해 변리사의 공동 소송대리권을 인정했다....
[단독] 대출조건 차등·학력별 임금 차이까지 ‘불법’이라는 차별금지법 2021-06-21 17:40:13
업계 및 협회·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종합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고용상의 차별금지 강화로 기업의 경영 위축, 일자리 축소라는 고용리스크가 우려되므로 신중한 접근이 요망된다”는 업계 의견을 첨부했다. 전례 없는 차별금지법해외 사례를 비교해도 국회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은...
글로벌 5개 도시 진출…"亞서 손꼽히는 국제중재 로펌 될 것" 2021-06-06 17:12:00
중재는 로펌 이름보다 변호사 개개인의 영향력이 더 크게 작용하는 분야다. 김 대표는 20년 넘게 대형 로펌에 몸담으며 국제중재 분야 최고 권위자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상사중재협회(ICCA) 사무총장을 지내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다국적 변호사로 구성된 국제 로펌이라는 것도 큰 장점이다....
눈이 번쩍 뜨이는 명품 안경의 세계 2021-06-03 17:31:17
전 미국 변호사 사이에서는 의뢰인에게 안경을 씌우는 게 유행하기도 했다. 배심원에게 성실하고 착한 인상을 풍기기 위해서다. 13세기 이탈리아에서 안경이 처음 발명된 이후부터 근대에 들어서까지 안경은 지식 계층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대한안경사협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10명 중 적어도 4명은 안경을 착용한다. 착용...
2021 전문브랜드대상 형사/교통사고 부문 법률사무소 신세계 박병건 변호사 선정돼 2021-05-26 15:46:42
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2021 전문브랜드대상 `형사/교통사고` 부문에 법률사무소 신세계 박병건 변호사를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전라북도 전주 지역을 중심으로 형사, 교통사고 사안 해결에 주력해온 박병건 변호사는 "교통사고를 포함한 각종 형사사건은 초기 대응에 따라 결과가 상이할 수 있는 사안이기에...
IBCT, "미래를 위한 제주의 새로운 도약" ‘2021 제주디지털센터 컨퍼런스’ 성료 2021-05-18 17:56:15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2021 제주디지털센터 컨퍼런스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제주디지털센터, IBCT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JIBS 제주방송, 제주도교육청, JDC, 제주에너지공사, 극동대학교, (사)세계문화예술교류협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레미제라블' 내한 콘서트 저작권 침해 논란, 제작사 입 열어 2021-05-11 21:44:07
“법률적 검토를 득하고 저작권 전문 변호사의 의견에 근거한 합법적인 공연을 기획 초기 단계부터 적용해 진행하고 있는 공연”이라고 밝혔다. 또한 “카메론 매킨토시가 1985년 영어 버전으로 제작하기 이전인 1980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어 버전으로 최초로 공연됐다”며 “‘오리지널’이라는 문구는 1980년 전...
'레미제라블' 내한 콘서트 두고…"저작권 승인 안 받아"vs"불법 아냐" 2021-05-11 17:37:04
세계에서 초연된 프랑스어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의미를 담아 프랑스 공연단들이 영어 버전이 아닌 프랑스어로 실연함에 따른 표현으로 지난 5개월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힘겹게 준비하여 개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사는 "뮤지컬이 아닌 콘서트 형식의 극 형식은 저작권자의 사전 승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