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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 20년…장애 어린이 59만 명에 '기적' 선사 2025-01-20 16:03:01
명의 시민과 SK하이닉스 등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첨단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발달장애인 일터로는 국내 최초 사례다. 현재 55명의 장애청년이 이곳에서 정직원으로 근무한다. 지금까지 5명의 장애청년이 안정적인 소득을 바탕으로 독립생활의 꿈을 이뤘고, 5명이 자립 훈련을 받고 있다. 푸르메소셜팜은 첨단기술을...
수원특례시, 2025년 삶에 힘이되는 돌봄 도시 등 '중점 추진' 2025-01-14 14:46:31
다양한 복지제도의 폭을 넓히고 다듬을 예정이다. 시민의 든든한 복지제도로 정착한 수원 새 빛 돌봄이 더 넓고 두텁게 재탄생시키기 위해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정비한다. 지원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75% 이하에서 150% 이하로 상향해 지원 금액도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올려 이용 문턱을...
갱단 때려잡은 '우파 대통령' 부켈레…엘살바도르 '살인공화국' 오명 벗어 2025-01-13 18:16:35
5월에는 좌파 정당이 2019년 도입한 기본소득 정책인 ‘시민소득’의 혜택과 기간을 대폭 축소하고 계약직 고용 조건을 완화하는 노동개혁 시행령을 의결했다. 복지 혜택을 줄여 실업자를 일하게 만들겠다는 의도였다. 시민소득에 지출된 정부 재정을 줄이는 효과도 있었다. 멜로니 총리의 개혁은 성과로 드러났다. 2023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제 3회 디지털새싹 컨퍼런스' 10일 성황리 개최 2025-01-13 11:06:56
격차는 단순한 교육 문제를 넘어 소득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며 “디지털새싹은 정보 교육을 넘어 디지털 시민성과 윤리의식 함양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교육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창의재단은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와 우수 프로그램의 방과후학교, 늘봄학교로의 확장, 나아가 동남아 및...
'대법원장 특검 추천' 野수정안에…與 "수사범위 무한정" 2025-01-09 17:39:05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등 야당은 이날 두 번째 내란 특검법을 공동으로 발의했다. 오는 14일이나 16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게 민주당의 구상이다. 두 번째로 발의한 내란 특검법은 1차 때 야당이 독점한 특검 후보자 추천권을 대법원장에게 부여했다. 대법원장이 특검 후보자 2명을 추천하면 이들 중...
내수 회복 '단골손님' 오신다…'엿새 황금연휴' 추진 2025-01-07 16:57:04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서도 시민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내면서 신년회·송년회보다는 조용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분위기다. 기재부는 이날 보도 설명자료에서 "정부는 현재 '2025년 설 명절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설연휴 임시공휴일 '엿새 황금연휴' 추진…또 내수 단골카드? 2025-01-07 16:13:48
제주항공[089590]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서도 시민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내면서 신년회·송년회보다는 조용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분위기다. 기재부는 이날 보도 설명자료에서 "정부는 현재 '2025년 설 명절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트럼프 관세인상 예고에도…中전문가 "美인플레로 충격 안 클것" 2025-01-06 18:55:29
소득 증대, 농민공의 시민화(도시 정착) 촉진을 통한 이전 소득 증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인젠펑 저장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수요 측면의 소비 부족은 공급 측면의 과잉 생산을 유발할 수 있고, 서비스업 공급 부족이 소비 업그레이드·대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최근 흥행에 성공한 중국산 게임 '검은 신화:...
'포퓰리즘 열차' 한발 올라탄 韓…장기불황 터널로 달려가나 2025-01-06 17:41:03
임금 인상을 통한 소득 재분배, 장기적으로 급격한 물가와 실업률 상승 촉발 등이다. 공공부문 고용 증가와 최저임금 인상 등이 포함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 여기에 해당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으로 일정한 돈을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안심소득’ 등도 이 같은 범주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계엄충격에 파묻힌 양극화 해법…소득 상하위 10% 격차 2억 넘어 2025-01-05 06:07:01
얼어붙었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소득은 정체 상태에 머물렀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 기업들도 투자를 줄이고 이는 곧 근로소득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홍 전 부원장은 양극화 심화가 경제적 불평등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상대적 박탈감을 심화시켜 시민연대 의식을 약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