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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 출시 D-10> 원금손실형 상품 담는데 영업현장에선 2016-03-04 06:05:10
적극적으로 대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조남희 금소원 대표는 "ISA는 소비자의 의도와 다르게 위험상품군이 한 계좌에묶여 운영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며 "과거와 다르지 않은 소비자 보호 제도에서 위험상품군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
보험업계, 보험사기 특별법 제정에 "보험사기 줄어들 것" 2016-03-03 10:44:59
지적도 나온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보험사기특별법의 제정 자체에 대해서는 이론의여지가 없다"며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선지급하지 않기 위해 조사를 요구하는 등 법을 남용할 여지가 있고, 이에 따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보험사기에 대한 규정이 명료하지...
KB금융, 규정 손질해 사외이사 전원 유임 결정 2016-03-03 06:06:05
손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사외이사의 전문성,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KB금융이 개혁적인 방안을 제시했지만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결국 사외이사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지 않으면 CEO에 사외이사가 종속될 가능성이 크다"고지적했다. 그러나 규정 자체가 문제가...
대형사 車보험료 인상 릴레이…KB손보 내달부터 3.5%↑ 2016-02-28 08:37:53
비판도 나오고 있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손해율이 높아 보험사들이 곤혹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무작정 보험료를 인상하기에 앞서 비용절감이나 손해율 개선을 위한 노력을충분히 기울여야 한다"며 "지금으로서는 보험사들의 노력이 부족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 보험사별 자동차보험료 인상...
지난해 5대 은행 가계대출서 돈 벌고 기업대출로 까먹었다 2016-02-22 06:07:05
발목을 잡힌 농협은행은 무려 214.3% 폭증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은행들이 가계에서 얻은 이익으로 기업대출로 본손해를 만회한 셈"이라며 "가계가 은행의 손실을 부담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출금리의 적절성 논란이 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금융소비자원, 은행 CD 금리 담합 의혹 관련 집단소송 준비 2016-02-16 07:41:53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금소원 조남희 대표는 "법원에서도 공정위의 조사 서류를 요구해 받을 수 있는것"이라며 "별도의 연구기관 등을 통해 담합 사실을 입증할 필요가 없으므로 유리할수 있다"고 내다봤다. 금소원은 자체 분석을 통해 금리 담합으로 인한 피해자가 500만명, 피해 규모는4조1천억원에 이를...
국회 사무처 예상정책처 입법조사처 인사 2016-01-25 06:17:22
▲기획관리 ?총무담당관실 조남희 ▲예산분석실 법안비용추계3과 예산분석관 현승철 ▲예산분석실 법안비용추계2과 예산분석관 김안나 ▲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 예산분석관 심지헌 ▲예산분석실 법안비용추계1과 예산분석관 한노덕 ▲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김성수 ▲사업평가국 경제사업평가과...
'한눈에' 보니…캐피탈·저축은행 여전히 고금리 대출 일색 2016-01-17 07:13:22
내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업체들에게 단순히 금리를 내리라고 주문만 해서는 중금리 대출 활성화는 요원할 것"이라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내놓으면서 대출금리 인하를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 '금융상품 한눈에' 등록된 저축은행·캐피탈 신용대출...
"붕어빵 안 찍는다"…생명보험업계 신상품 속속 등장 2016-01-06 06:09:52
상품도 속속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추세에 대해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금융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이신상품에 현혹될 수도 있다"며 "불완전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험사들이 판매망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대부업대출 과반이 만기 5년 이상…최고금리 인하 효과 실종 2015-12-27 06:07:08
많은 실정이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대부 이용자들이 금융정보에 밝지 않은 경우가 많다 보니 대출 연장 시 이전의 고금리를 그대로 적용받는 경우가 많다"며 "최고 금리하향조정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기존 대출이라도 대부업계가 먼저 나서 적용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