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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번째 만남'…조코비치-나달 佛오픈 4강 격돌 2021-06-10 18:14:57
조코비치와 나달은 로저 페더러(40·8위·스위스)와 함께 남자 테니스의 ‘빅3’로 꼽힌다. 치치파스와 츠베레프는 빅3를 위협하는 ‘차세대 주자’들이다. 이번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은 누가 올라가더라도 ‘세대 간 전쟁’이 펼쳐지게 된다. 조코비치와 나달의 승부는 어느 한쪽의 우세를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페더러 기권…'빅3' 8강 매치 무산 2021-06-07 18:15:54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8강전, 이 둘 가운데 승자가 4강전에서 나달과 만나는 구성이다. 하지만 페더러가 16강전에서 기권하면서 4강전에서 조코비치와 나달의 ‘빅매치’ 가능성만 남게 됐다. 페더러는 지난해 1월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4강 진출 이후 1년 넘게 코트에 서지 못했다. 준결승전을 앞두고 오른 무릎에 이상을...
'빅3' 조코비치·나달·페더러, 프랑스오픈 16강에 안착 2021-06-06 17:30:29
남자 단식 4회전(16강)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1시간32분 만에 카르다스 베란키스(93위·리투아니아)를 3-0으로 눌렀다. 5년 만의 프랑스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로렌초 무세티(76위·이탈리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이...
프랑스 오픈 '빅3' 2차전 안착하며 '순항' 2021-06-02 15:16:19
결승 전에 '빅3'의 대결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런(66위·미국)을 3-0(6-2 6-4 6-2)으로 완파했다. 2회전에서 파블로 쿠에바스(92위·우루과이)를 만난다. 조코비치는 2016년 이후 5년 만에 이...
[천자 칼럼] 라이벌 효과 2021-04-04 18:17:39
현대 정치사를 말할 수 없다. 테니스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 것도 조코비치, 페더러, 나달 등 걸출한 스타의 존재였다. 이런 라이벌의 존재는 승자독식이나 반독점규제 논란을 줄인다는 점에서 값지다. 약자인 언더독(under dog, 2·3위 기업)의 존재는 강자인 톱독(top dog, 1위 기업)에 꼭 필요하다. 자칫 느슨해질 1등을 ...
세계 2위 도약 하루 앞두고 '축포' 쏜 메드베데프 2021-03-15 17:07:50
앞섰기 때문. 최근 남자테니스의 ‘빅4’로 군림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나달, 로저 페더러(6위·스위스), 앤디 머리(116위·영국) 이외의 선수가 단식 세계랭킹 2위에 오른 것은 2005년 7월 레이튼 휴잇(호주) 이후 15년8개월 만이다. 메드베데프는 이날 주특기인 강서브를 앞세워 13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
조코비치, 통산 310주간 세계랭킹 1위 2021-03-01 18:14:47
2월부터 2008년 8월까지 유지한 237주 연속이다. 조코비치는 지난달 호주오픈 우승으로 이미 페더러의 310주간 세계 1위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확정된 바 있다. 오는 8일 새로운 세계 랭킹이 발표되면 조코비치는 사상 최초로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을 311주간 지키는 선수가 된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완벽한 기선제압…조코비치, 호주오픈 3연속 우승 2021-02-21 20:00:05
패한 이후 호주오픈 21연승 행진을 이어간 조코비치는 2000년대 중반부터 세계 테니스계를 장악했던 페더러·나달·조코비치 ‘트로이카 시대’가 건재함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전날 열린 여자 단식에선 오사카 나오미(세계 3위·일본)가 우승컵을 들며 새로운 테니스 여왕의 등극을 알렸다. 오사카는 최근 열린 9개의 메...
메드베데프, 호주오픈 결승 진출…"조코비치, 한 판 붙자" 2021-02-19 20:19:18
3대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메드베데프는 전날 결승에 먼저 진출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21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메드베데프가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2019년 US오픈 준우승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조코비치와 메드베데프의 상대 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4승 3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차은지...
양쪽 손가락 각각 4개 존스, WTA투어 본선 첫승 일궜다 2021-02-15 17:50:43
7-5)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메이저 최다승 신기록에 도전하는 세리나 윌리엄스(11위·미국)는 아리나 사발렌카(7위·벨라루스)를 2-1(6-4 2-6 6-4)로 이겨 8강에 안착했다. 남자 단식 16강전에선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밀로시 라오니치(14위·캐나다)를 3-1(7-6《7-4》 4-6 6-1 6-4)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