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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회담' 열풍…스타들이 평가한 옥류관 평양 냉면 '맛의 비밀' 2018-04-27 17:53:30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진희는 "예전에 비해 양념이 좀 강하지만 그래도 맛있다"며 "우리에 비해 싱겁다. 깔끔한 맛"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02년에도 평양냉면을 먹은 바 있다. 윤도현은 "면에 식초를 뿌려 먹는 방식은 이색적이었다. 담백하고 맛있었다"라고 했고 실향민의...
YB, 24일 평양 공연 실황 담은 음원 발매...그날의 감동 그대로 2018-04-18 17:21:38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는 yb를 비롯해 조용필, 최진희, 정인, 알리, 백지영, 강산에, 김광민, 레드벨벳 등 총 11팀이 참여했고, 그 중 yb는 유일한 록밴드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에 24일에 발매될 yb의 디지털 싱글 앨범 ‘2018 yb live in pyongyang’에는 이번 평양 공연에서 들려주었던 ‘나는...
"김정은 위원장, 레드벨벳 이미 잘 알아" 외신기자 남북 예술단 교류 호평 2018-04-09 18:07:42
만에 열린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는 조용필, 최진희, 백지영, 레드벨벳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11개 팀 25명의 가수들이 참여했다. 이번 공연을 지켜본 북한 주민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던 이전과는 달리 남측 예술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고, k-pop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음악 위주로 예술단의 공연이...
평양에서 최고의 찬사 받은 최진희, ‘우리가요 한마당’ 출연 2018-04-06 18:32:27
‘사랑의 미로’ 등 당대 최고의 히트곡과 신곡 ‘와인’을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녹화에는 최진희를 비롯해 박상철, 김범룡, 임병수, 진시몬, 한혜진, 선경 등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인천계양구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최진희가 출연하는...
‘봄이 온다’ 대상포진 투혼 vs 멤버 한명 불참…갑론을박 2018-04-06 10:49:52
있다. 조용필과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강산에, 김광민, 레드벨벳, 서현, 알리 등 총 11명(팀)은 전세기를 타고 평양을 찾았다. 특히 레드벨벳은 아이돌 중 유일하게 이번 공연단 명단에 이름을 올려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됐다. 레드벨벳 멤버 중 한명은 참석하지 못했다. 바로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현송월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18-04-06 10:20:04
조용필과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등의 가수들은 우리 예술단 단장인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공연 기획에 주도적 역할을 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현송월 단장과 함께 `브이`(V)를 그리며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현송월은 현재 이처럼 남북화해의 상징이 됐지만 과거 정부에서만 해도 진위를...
봄이 온다, 시청자 `눈물바다` 2018-04-06 08:30:07
또 조용필과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등의 가수들은 우리 예술단 단장인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봄이 온다 공연 기획에 주도적 역할을 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현 단장과 함께 `브이`(V)를 그리며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한편 5일 지상파 방송 3사가 녹화 중계한 우리...
예술단 北만찬 '비하인드컷'…"조용필·현송월, 눈맞추며 듀엣" 2018-04-06 06:00:00
또 조용필과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등의 가수들은 우리 예술단 단장인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공연 기획에 주도적 역할을 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현 단장과 함께 '브이'(V)를 그리며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양공연 `봄이 온다` 최진희, 리설주 미모에 감탄 "걸그룹 미모" 2018-04-05 23:29:17
질문에 최진희는 "걸그룹의 한 멤버가 아닌가 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최진희는 이번 방북 공연이 "꿈인지 생시인지, 이런 일이 또 오네, 이게 과연 현실인가, 생각이 들었다"며 북한 관객들도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면서 "함성과 함께 박수 소리가 엄청 터져나왔다. 감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양냉면에 양념장 들어가네…레드벨벳도 반한 '빨간 맛' 2018-04-05 17:40:00
얼굴로 냉면을 나눠 먹으며 공연의 긴장감을 달랬다. 가수 최진희 씨는 "음식 맛이 예전보다 양념이 좀 강하지만 그래도 맛이 있다"면서 "김치가 매우 시원하고 맛있다. 우리에 비해서 싱겁고 그래서 더 깔끔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백지영 씨도 "이 냉면도 공연만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거들었다. clap@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