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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슈] 높아지는 오피스 공실률에도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공유오피스’는 웃는다…1인 기업, 프리랜서 몰려 2021-01-14 19:01:00
강남을 비롯한 성수, 홍대 부근에 자리한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등의 공유오피스 기업체는 오히려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성장국면을 맞았다.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 이상 지속적으로 유지되며 카페 이용이 어려워지자 1인기업이나 프리랜서, 심지어 대학생까지도 공유오피스에 몰리기 시작했다. 글로벌 부...
'#카페는 죽었다'…거리로 나온 사장들, 정부에 10억대 손배소 2021-01-12 09:20:41
무인카페 역시 마찬가지다. 반면 일반 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까지 정상 영업을 하되 그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다만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점이나 브런치 메뉴를 파는 카페는 식사류를 주문하는 방문객에 한해 매장 내부 취식을 허용할 수 있다. 단, 단계별 방역지침과는 별도로 5인 이상 모임은...
카페사장연합회, 정부에 10억 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2021-01-11 17:42:53
전국카페사장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1일 "법무법인 우일을 선임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1차 소송 참여 인원은 200명 내외가 될 전망이며 인당 500만 원을 청구할 것"이라고 "내일(12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걸리면 음식점이라 우겨라"…카페점주들의 '이유있는' 편법 공유 2021-01-10 18:04:51
같은 카페인데 어느 곳은 영업하고 어느 곳은 안 되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가 뭘까. 이유는 ‘업종 등록’ 때문이다. 커피 전문점은 시·군·구청에 영업신고를 할 때 업종명을 일반음식점 혹은 휴게음식점으로 신고한다. 일반음식점은 술을 판매할 수 있다. 술 판매가 필요 없는 분식점, 패스트푸드점, 커피 전문점은...
"식당만 되고 카페는 왜"…매장이용금지에 호소 나선 점주들 2021-01-06 11:43:20
무인카페 역시 마찬가지다. 반면 일반 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까지 정상 영업을 하되 그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점이나 브런치 메뉴를 파는 카페는 식사류를 주문하는 방문객에 한해 매장 내부 취식을 허용할 수 있다. 단, 단계별 방역지침과는 별도로 5인 이상 모임은 금지돼...
코로나 이후 세계 경제에서 영원히 바뀐 10가지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2-30 15:27:16
한 ‘패스트 패션’ 의류업체는 생산 시설을 중국 공장에서 같은 유럽 내 터키 공장으로 이전했다. 코로나 사태 후 산소호흡기나 마스크가 보건 필수품으로 급부상했다. 미국 등 각국은 이런 물품을 자국 내에서 생산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관행을 바꾸고, 자국 내 직접 생산을 대폭...
맥도날드-롯데리아, 커피·음료 포장배달만…홀덤펍 영업중단 2020-12-27 20:56:50
형평성 문제를 야기한 패스트푸드점과 무인카페, 홀덤펍에 대한 방역수칙이 강화된다. 당국이 27일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6일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일부 논란이 있던 영업 형태에 대한 방역 수위를 끌어올리기로 한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등...
연장된 '2.5단계' 달라진 점은…패스트푸드점서 커피 못마신다 2020-12-27 18:31:32
수위는 끌어올렸다. 패스트푸드점과 무인카페, 홀덤펍 등이 대상이다. 당국이 27일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6일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일부 논란이 있던 영업 형태에 대한 방역 수위를 끌어올리기로 한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접종 시작도 안했는데…靑 "집단면역, 외국보다 빠를 것" 2020-12-27 17:32:59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식당, 카페 관련 일부 수칙은 강화했다. 수도권에만 적용했던 무인카페 매장 내 착석 금지, 홀덤펍(술 마시면서 카드게임을 즐기는 주점) 집합금지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패스트푸드점은 커피, 음료, 디저트류만 주문하는 경우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
수도권 2.5단계 내달 3일까지 연장…비수도권 2단계 계속 2020-12-27 16:37:25
금지된다. 카페에서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가능하고 음식점에서는 오후 9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여기에 더해 패스트푸드점도 베이커리 카페, 브런치 카페와 동일하게 커피·음료·디저트류를 주문할 때는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이는 2단계가 적용되는 비수도권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