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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 3연패 도전 김태훈, 4강 올라 동메달 확보 2017-06-24 16:57:05
차 승리를 선언한다.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2015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대회에 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김태훈은 25일 비토 델라킬라(이탈리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 뒤 승리하면 같은 날 결승전을 펼친다. 첫 경기였던 킷소 트루 몰라오디(보츠와나)와 64강전에서 15-2로 앞선 가운데 감점 10점을 받은 상대의 반칙패로...
[세계태권도] 이 악문 태극전사 '안방서 또 체면 구기랴' 2017-06-22 06:10:03
68㎏급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2011년 경주,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대회 남자 63㎏급에서 2회 연속 우승한 이대훈은 2015년 첼랴빈스크 대회에서는 같은 체급 16강에서 져 3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김태훈은 세계선수권대회 54kg급 3연패 달성을 위해 무주 코트에 선다. 우승을 기대했던 2013년 푸에블라 대회 남자 68㎏급...
'샌들 신고 치마 입고'…50㎞ 산악마라톤 우승 멕시코 22세 여성 2017-05-24 05:55:02
푸에블라에서 열린 울트라 트레일 세로 로호 마라톤 대회 여자 부문에 참가해, 12개국서 출전한 500명의 선수를 제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북부 치와와 주에 있는 원주민 공동체인 라라무리 출신인 라미레스는 전문 장비의 도움 없이 대회에 참가했다. 그녀가 신고 달린 샌들은 재활용 타이어 고무로 만든 것이어서...
멕시코 송유관 석유절도 배후는 마약갱단…"절도·유통법 교육" 2017-05-15 02:47:14
신세대 카르텔이 송유관 석유 절도가 횡행하는 중부 푸에블라 주의 '레드 트라이앵글' 지역을 양분해 통제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국영 석유기업인 페멕스는 송유관 석유 절도범들이 점조직 형태로 테페아카, 아카트신고, 게촐락, 팔마르 데 브라보, 아카헤테 지역에서 암약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지역...
멕시코 군인, 민간인 사살 화면 공개 논란 2017-05-11 16:03:22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 주 팔마리토에서 군인들과 송유관의 석유를 훔치는 범죄조직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10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10일 공개된 영상에는 군인들이 자동차에 탄 민간인을 끌어낸 뒤 땅바닥에 엎드리게 했다가 총을 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이 영상은 심하...
엎드린 민간인 사살한 멕시코 군인…영상 공개에 논란 2017-05-11 15:48:18
이어지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3일 중부 푸에블라 주 팔마리토에서 군인들과 송유관의 석유를 훔치는 범죄조직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10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총격전은 석유 절도 신고를 받은 군인들이 현장에 도착한 뒤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영상에는 군인들이 자동차에 탄 민간인을 끌어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5-10 08:00:04
부상" 멕시코 중부의 한 폭죽창고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 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발은 전날 밤 중부 푸에블라 주(州) 산 이시드로 마을에 있는 폭죽창고에서 일어났다. 산 이시드로는 수도 멕시코시티로부터 동쪽으로 270㎞ 떨어져 있다. 전문보기 :...
멕시코 중부 폭죽창고 폭발…"14명 사망·22명 부상"(종합) 2017-05-10 01:24:52
중부 푸에블라 주(州) 산 이시드로 마을에 있는 폭죽창고에서 일어났다. 산 이시드로는 수도 멕시코시티로부터 동쪽으로 270㎞ 떨어져 있다. 주 정부는 오는 15일 종교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 폭발이 일어났다며, 이 폭발로 창고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누군가 쏜 폭죽이 창고 위로 떨어졌고 저장된...
멕시코 중부 폭죽 창고서 폭발…"최소 14명 사망" 2017-05-09 22:17:58
(푸에블라<멕시코> AFP=연합뉴스) 멕시코 중부의 폭죽 창고에서 폭발이 발생, 30여 명이 죽거나 다쳤다. 8일 밤(현지시간)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주(州) 디오도로 카라스코에 있는 폭죽 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14명이 숨졌다고 현지 라디오 친코라디오가 주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부상자도 20여명에 이르는...
反멕시코 행보 트럼프 "'신코 데 마요' 진심 축하" 2017-05-06 23:22:23
면으로나 열세임에도 푸에블라에서 프랑스군의 공격에 맞서 싸웠다"면서 "푸에블라 전투는 멕시코인들의 용맹과 강인함의 중요한 상징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축하 성명은 그가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의 거대한 장벽건설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