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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K-방역으로 대한민국의 국격 높아져" 2020-10-08 17:57:45
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축사에서 "K-팝, K-드라마 같은 한류의 확산과 함께 K-방역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지면서,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애민정신으로 만든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는 유지되지만 한국어로 통하는...
뉴이스트,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 참석…함께 즐기는 한국 문화 2020-10-07 12:40:07
학당재단이 주관, 전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는 많은 외국인들이 온라인 상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뉴이스트 아론과 백호가 한국 문화 유산 ‘한양도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하며 맺어진 서경덕 교수와의 인연으로 전격 성사된...
문 대통령 "세계가 한글을 사랑한다…한국어교육 지원사업 강화할 것" 2020-10-06 16:01:04
사랑하고 있다"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보고한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세계적 인기에 대해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어느덧 세종학당이 76개국 213개소로 증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인도의 한글 사랑이 남다르다'는게 문 대통령의 설명이다. 인도는 지난 7월...
숭실사이버대-알제세종학당, 업무교류 및 학술교류 협약식 가져 2020-10-05 14:25:13
정두현 대외협력팀장, 장준영 한국어교육학과장과 알제세종학당 유영호 학당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 협약은 숭실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와 알제세종학당이 함께 진행한 온라인 특강을 계기로 상호 협력을 위해 성사되었다. 한국어교육학과는 능력있는 한국어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
세종재단 '집현전 한국어 교실' 개최 2020-10-04 18:10:59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사진)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경복궁 옛 집현전 터인 수정전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체험행사인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을 3일 동안 연다. 행사는 5일, 8일, 9일 사흘간 오후 3∼5시에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는 회당 15명으로 제한한다.
라오스 중등학교 3곳에 한국어 시범 수업 도입 2020-09-23 14:12:53
속도로 증가하고 한국 관련 기업이 늘어나면서 한국어 능력자들이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또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팝과 드라마, 음식 등 한국 문화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글로벌 슈퍼스...
베트남 일식당 주인 설득해 욱일기 간판 철거한 한국 공무원 2020-09-23 13:45:49
세종학당'을 개설해 한국어 강좌를 열고 사랑의 집짓기, 유치원 건립, 백내장 치료 지원 등도 하고 있다. 퀴논시는 베트남전 당시 파병된 한국군 맹호부대가 주둔했던 곳이다. 용산구와 퀴논시는 양국 아픈 상처를 보듬는 인적·물적 교류를 24년째 이어오고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세종학당재단, UAE에 한국어 보급 '세종학당' 개원 2020-09-15 17:52:53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사진)이 1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즈만에 한국어·한국문화를 보급하는 세종학당을 개원했다. UAE는 K팝의 인기로 한류동호회가 16개 운영되고, 131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중동 국가 중 한국어 학습 수요가 가장 많다. 아즈만대 부설로 문을 여는 세종학당은 재단, 주두바이한국총영사관,...
문체부 콘텐츠 예산 첫 1조 돌파…'포스트 코로나'에 집중 2020-09-01 09:36:52
등을 편성했다. ‘신한류’ 콘텐츠 육성과 한국어 세계화를 위한 예산도 늘렸다. 재외공관 10곳과 연계해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80억원)을 신설한다. 신남방·신북방 지역에서 한국어 교원과 통·번역 인력을 육성한다. 올해 처음 200곳을 넘어선 세종학당은 내년에 235곳으로 늘어난다. ‘쉬운 우리말...
싱가포르 도서관에서 '선녀와 나무꾼' 등 전래동화 만난다 2020-08-11 16:46:20
적혀 기증됐다. 기증된 도서는 싱가포르 국립도서관 및 지역도서관,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등을 통해 대출이 가능하다고 대사관 측은 설명했다. 안영집 대사는 "2018년 문학도서 기증, 2019년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교재 기증에 이어 한국 어린이 도서를 기증하게 돼 뜻깊다"며 "도서를 매개로 한 문화교류가 지속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