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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존중…난 내란공범 아니다“ 2025-04-14 16:39:48
장관은 삼청동 안가 회동 논란에 관한 질문엔 “그날 아침에 행정안전부와 비서실이 다 사의를 표했고, 그 과정에서 식사라도 한 번 하자는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됐다”면서 “제2의 계엄 같은 내용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 공범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고 내란을 공모한 적도 없다”고 목소리를...
'햄버거 회동' 김문수·나경원…"어느 후보와도 협력" 2025-04-12 17:07:14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햄버거 회동'을 갖고 청년·노동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향후 경선 과정에서의 단일화 가능성을 두고 "국민의힘 어느 후보와도 행보를 같이할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 앞 패스트푸드점에서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청년들이 모든 국가...
상호관세 발효 전날 통화…트럼프 "LNG 수입·알래스카 투자 논의" 2025-04-08 23:49:20
공조하자”고 제안했다. 한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계속해서 대북정책 관련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고, 한·미·일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와 별개로 트럼프 대통령은 한 권한대행과의 통화 직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한국의 대통령 권한대행과 훌륭한 통화를 했다”고...
동맹에도 무자비한 트럼프…對美 관세 0% 제안마저 "충분치 않다" 2025-04-08 18:10:40
공산품 교역을 서로 무관세로 하자는 제안을 내놨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고문은 “충분하지 않다”는 부정적인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상대의 몸이 달아 레버리지가 극대화될 때까지 협상 타결을 미루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한도의 레버리지를 확보했을...
무관세 제안에도 "충분하지 않다"…동맹에 더 차가운 트럼프 2025-04-08 16:36:34
같은 공산품 교역을 서로 무관세로 하자는 제안을 내놨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고문은 “충분치 않다”는 부정적인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상대의 몸이 달아 레버리지가 극대화될 때까지 협상 타결을 미루는 전략이다.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한도의 레버리지를 확보했을 때는 기꺼이...
'다보스 포럼' 창립자 퇴진…직장내 성추문 속 불명예 사임 2025-04-04 10:36:34
회동인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밥(87)이 직장내 성희롱, 인종차별 논란 속에 이사회 의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밥은 WEF 이사회 의장에서 사임하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소식통 두명이 전했다. 이에 따라 슈밥은...
삼성 갤럭시도 직격탄…46% 관세폭탄에 한국기업 '초비상' 2025-04-04 07:59:01
발표하자 이 같이 털어놨다. 미국 정부가 베트남을 상대로 46%의 고율 관세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현지에 생산기지를 둔 한국 기업들은 철수나 이전을 염두에 둘 만큼 우려하고 있다.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 '관세 폭탄'에 대책 회의4일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베트남)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참 베트남을...
[단독] 겁주기용 명예훼손 남발…골탕 먹는 경찰 2025-04-01 17:47:42
치솟았다. 무턱대고 ‘법대로 하자’는 풍조가 고소·고발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정치권에서는 명예훼손 고소·고발이 상대 진영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국 비밀회동’을 두고 여당과 야당 간 설전이 고소전으로 이어진 사례가 대표적이다. 민주당은...
나토, 美방위비 증액 압박속 내주 외교장관회의…韓도 초청받아 2025-03-30 05:45:00
있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루비오 장관과 회동 여부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의가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상호관세 발표 하루 뒤 개최된다는 점에서 회담 성사 시 조 장관은 한국 정부 입장을 적극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6일 일본 교도통신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회의 참석을 고려 중이며, 자동차...
덴마크, 美부통령 맹폭에 "말투 부적절…그린란드 협력은 용의"(종합) 2025-03-30 03:22:17
제공한다. 원하는 것이 그것(군사 주둔 확대)이라면 논의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1945년까지 미국은 그린란드에 17개 군 기지를 운영했고 병력 1천여명 정도가 있었지만, 현재는 밴스 부통령이 방문했던 기지 1곳만 남았고 병력은 약 200명 정도"라며 "이미 존재하는 협정의 틀 안에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