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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에 담배냄새가…" 아랫층 흡연에 고통받는 입주민 2025-06-25 16:43:48
입주민이 세탁실에서 흡연하는 아랫집 이웃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사연을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랫집 이웃이 담배를 계속 피우면 어떻게 대처하냐며 조언을 구하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아파트 아랫집이 세탁실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그 정도가 지나치다. 꽁초는 난간에 모아두고 줄담배...
한국담배협회,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전개 2025-06-23 11:07:27
함께 만드는 작은 배려’라는 슬로건 아래, 흡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바람직한 흡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담배꽁초 무단투기는 거리 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어 온 만큼, 일상 속 작은 배려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담배협회는 2022년부터...
"임신 중 '아아' 끊기 힘든데"...카페인 진짜 안될까 2025-06-23 08:00:13
문제 등과의 관련성을 살폈다. 그러나 흡연·음주·교육 수준·소득 등 교란 요인을 보정한 뒤에는 대부분의 연관성이 사라졌다. 결과적으로 커피 섭취가 아이의 뇌 발달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처럼 임산부에 대한 영향을 단정할 수 없는 이유는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가 개인에 따라 차...
학생들 지켜보는데…온라인 수업 교사 흡연에 '발칵' 2025-06-22 17:35:43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A씨는 흡연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교육당국 조사에서 "개별 학습을 시킨 뒤 화면을 가렸다고 생각했는데 흡연 장면이 노출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인천시교육청 측은 해당 학교장이 A씨에게 경고 처분을 했고 추가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인천온라인학교는 개별...
안 보이면 그만?...교사가 온라인 수업 중 '흡연' 2025-06-22 17:21:18
흡연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8일 A 교사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다가 전자담배를 피웠다는 민원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사실관계 확인차 학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A 교사는 "학생들에게 개별 학습을 지시하고 화면을 가린 뒤...
"여기 진짜 대한민국 맞나"…출근길 포착된 장면 '경악' [현장+] 2025-06-18 19:38:01
씨는 "흡연 구역 자체가 필요악이라고 생각하고 버릴 곳도 필 곳도 없으니 수로에 버리는 것"이라며 "나도 솔직히 버릴 데가 없어서 배수로에 버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담배꽁초만 버릴 수 있는 간이 재떨이라도 많아져야 한다. 지금은 아예 없다시피 하다"며 "단속이 나온다고 해도 별 효과가 없다. 싸움 나기 일쑤고,...
대법 "다른 마약류 착각해 투약한 ‘불능미수범’도 재활명령 가능" 2025-06-18 10:55:18
명령의 대상이 되는 ‘마약류를 투약·흡연·섭취한 사람’의 범위에 A씨 같은 경우가 포함되는지 여부였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47만원을 선고하면서도, 이수명령은 부과하지 않았다. 범죄사실이 투약 미수에 불과해 마약류 사범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2심은 이 판단을 뒤집고 재활교육 명령을...
밤마다 괴로웠는데…"1개만 먹어도 잘 잔다" 놀라운 효과 2025-06-17 20:31:49
신체 활동, 흡연, 수면, 체중, 혈압, 혈중 지질, 혈당 등 8개 요소를 기준으로 건강 수준을 분석했다. 그 결과 매일 아보카도를 섭취한 그룹은 식단의 질, 혈중 지질 수치에서 현저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특히 연구진을 놀라게 한 것은 아보카도를 매일 1개씩 섭취한 그룹의 수면의 질이 향상됐다는 사실이었다. 수면 질...
14년 만에 COPD 신약 나왔다 2025-06-17 17:28:02
번째 사망 원인인 질환이다. 오랜 기간 흡연한 사람이 중년 이후부터 서서히 숨찬 증상을 호소한다면 COPD일 가능성이 높다. 국내에선 이 질환 탓에 발생한 사회경제적 부담만 연간 1조4000억원에 이른다. 중증 상태로 악화한 환자의 절반가량이 3.6년 안에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듀피젠트는 임상시험에서 이런 중증...
'맥주' 하루에 딱 한 캔만 마셨는데…충격 결과에 '화들짝' [건강!톡] 2025-06-13 20:01:35
중 다수가 흡연을 함께하기 때문에 흡연이 관련성 분석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흡연자만 따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알코올과 췌장암 사이의 연관성은 유지되었기에 알코올 자체가 독립적인 위험 요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종별 차이도 있다. 맥주와 증류주가 췌장암 위험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