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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금호 정상화 실패시 박삼구 회장 경영권 박탈" 2013-08-30 14:42:14
금호산업 경영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경영권을 박탈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금호산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은은 이날 "계열주의 책임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금호산업 경영정상화에 차질이 예상되면 박 회장의 경영권을 박탈할 것"이라며 "다만,경영정상화를 달성하면 박 회장에게...
금호산업 정상화 5일 결의..`정상화 차질시 박삼구 회장 퇴진` 2013-08-30 12:29:03
경영정상화 차질이 예상될 경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경영권을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금호산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30일 박삼구 회장 앞으로 경영책임을 부여해 재무구조 악화 등 경영정상화 차질이 예상될 경우 박 회장의 보유지분을 채권단과 공동으로 제3자에게 매각하도록 하는 의무를 부과했다고...
産銀 "아시아나 출자전환 지분 3자 매각" 2013-08-29 17:11:35
덧붙였다. 다만 제3자가 13.0% 지분을 모두 가져갈 경우 제3자가 박삼구 회장의 우호세력인지 여부와 얼마에 지분을 사가느냐에 따라 채권단 내 갈등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이상은/김주완 기자 sele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
박삼구 회장, 한·베트남 우호증진 감사패 2013-08-22 17:29:16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이 22일 한·베트남 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쩐쫑또안 주한 베트남 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금호아시아나는 1993년 그룹 계열사 아시아나항공이 호찌민에 취항한 것을 시작으로 금호건설 등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박삼구 회장, 베트남 대사로부터 감사패 2013-08-22 10:49:47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쩐 쫑 또안(Tran Trong Toan) 주한 베트남 대사로부터 베트남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쩐 대사는 "금호아시아나가 베트남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많은 투자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의미에서 감사패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베트남 대사 감사패 받아 2013-08-22 08:52:55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2일 쩐 쫑 또안 주한 베트남대사로부터 베트남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쩐 대사는 "금호아시아나가 베트남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많은 투자와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박삼구 회장은...
<특징주> 금호산업, 재무구조 개선안 추진에 상한가 2013-08-16 09:22:51
금호산업 채권단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금호산업 등기이사로선임해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영 정상화 방안의 핵심은 금호산업의 올해 말 자본잠식률을 50% 이하로 낮추는 것이다. 이를 위해 채권단이 보유한 무담보 채권 약 508억원의 출자전환과 자회사 아시아나항공[020560]이...
[특징주]금호산업, 상한가…채권단 정상화 방안 합의 2013-08-16 09:13:42
잠정 합의했다.채권단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금호산업 등기이사로 선임해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채권단이 보유한 무담보 채권 약 508억원을 출자전환하고 금호산업 자회사(지분율 30.08%)인 아시아나항공이 갖고 있는 금호산업 기업어음(cp) 790억원어치를 출자전환(13.0%)하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금호산업 채권단, '1천300억 출자전환' 정상화안 마련 2013-08-15 09:52:12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금호산업 등기이사로 선임해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영 정상화 방안은 상장회사인 금호산업의 올해 말 자본잠식률을 50% 이하로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채권단이 보유한 무담보 채권 약 508억원을 출자전환하고 금호산업자회사(지분율 30.08%)인...
1300억 출자전환…금호산업, 상장폐지 코앞서 기사회생…박삼구 "정상화 못하면 지분 포기" 결단 2013-08-15 01:16:46
cp를 출자전환할 경우 채권단 지분율은 69.7%로 줄지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지분율도 14.2%에서 10.6%로 감소한다. 아시아나항공의 cp 출자전환 시 금호산업에 대한 지분율은 13.0%다. 이 지분은 나중에 박 회장이 경영 정상화를 달성하면 우선매수권 등을 통해 그룹 경영권을 갖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