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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정보유출 혐의 박동창 부사장 수사 의뢰 2013-05-14 07:22:13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박 부사장이 비공개 경영정보를 미국의 주주총회 안건분석회사인 ISS에 정보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금감원이 검찰에 알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어윤대 KB금융[105560] 회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3월에 ISS가 사외이사 후보 선임에 대한 반대 견해를...
금감원, 비공개 경영정보 美 ISS에 제공 혐의 박동창 KB금융 부사장 수사 의뢰 2013-05-14 03:28:16
금융감독원이 내부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아온 박동창 kb금융지주 부사장(사진)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kb금융에 대한 금감원 종합검사에서 박 부사장이 금융지주회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5일 박 부사장에 대한 검사정보를 검찰에 통보했다. 금감원은...
<삼성, 창조경제 뒷받침 나서…재계 확산하나>(종합2보) 2013-05-13 18:51:26
태도변화 삼성은 4개 기초 과학분야·소재기술·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창의과제 등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을 설립해 10년간 1조5천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1차로 올해 3천억원을 포함해 2017년까지 5년간 총 7천500억원을, 2차로...
[2013 한국 대체투자 서밋] "중소기업 경영권 인수펀드 가장 매력" 2013-05-13 17:36:10
기간 및 내부 승인심사를 강화하며 △투자금이 제때 반환되는지에 집중하는 등 과거보다 한층 깐깐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문드손 부사장은 “투자경험이 부족한 gp가 운용하는 pe에는 자금을 대지 않겠다는 lp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1년간 글로벌 lp들의 사모투자 규모는 대체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규흥 NHN 네이버서비스 2본부장 "한국형 사내업무 시스템, 웍스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 2013-05-13 17:16:29
fooding·새로운 제품을 내부에서 테스트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용어)’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써보고 시장에 내놓은 만큼 자신 있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네이버 웍스를 통해 급성장하는 웹 오피스 시장에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독과점을 막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쌀처럼 중요한 소프트웨어를...
<세종시 공무원들 서울서 게스트하우스 '전전'> 2013-05-13 06:05:23
우선 단기적으로는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행정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 정부도 영상회의 확대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기반시설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영상 회의장은 현재 서울청사와 세종청사에만 갖춰져 있다. 기획재정부의 한 간부는 "주요 지점 여러 곳에...
[월요인터뷰]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분초 다투는 ICT산업, 규제 최소화해 창조경제 앞장" 2013-05-12 16:51:21
사내 간부 인사에 대해 ‘철저하게 자체 내부 인사 원칙에 따라 하라’고 얘기했어요. 정치적으로 방통위가 문제되고 있는 것은 공정성인데 제가 어떻게 하는지 한번 지켜봐 주세요.”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요즘 ‘공정성’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국회 인사청문회의 ‘대통령 측근 논란’을 뚫고 지난달 17일...
금감원, 신협 편법대출·횡령 적발 2013-05-10 09:18:06
지난 2010년 3월에 고객 동의 없이 700만원을 찾아 본인의 빚을 갚는 데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독 당국은 제2의 저축은행 사태를 막기 위해 상호금융검사국을 만들고 부실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한편, IBK캐피탈은 고객 개인 정보 5천8백여건이 내부 직원에 의해 외부로 유출돼 기관 주의와 과태료...
신협 편법대출·횡령 적발…감독당국 전방위 점검(종합) 2013-05-10 09:17:17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IBK캐피탈은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에 고객 개인 정보 5천800여건이 내부 직원에 의해 제삼자에게 유출돼 기관 주의와 과태료 6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임원 2명은 주의, 직원 2명은 견책 조처가 내려졌다. president21@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
'제2의 저축銀되나'…신협 편법대출·횡령 적발 2013-05-10 06:02:21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IBK캐피탈은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에 고객 개인 정보 5천800여건이 내부 직원에 의해 제삼자에게 유출돼 기관 주의와 과태료 6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임원 2명은 주의, 직원 2명은 견책 조처가 내려졌다. president21@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